Today we learned about SG Wannabe, a group that has made a huge comeback and currently trending EVERYWHERE. If you want to know more, don't hesitate to watch the video we got you today!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채동하 다음이 이석훈이라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물론 채동하의 목소리의 곡은 이석훈이 못따라가지만 그래도 이석훈이라 그 곡의 감정을 이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Sg워너비와 버즈는 내 사춘기 시절의 전부였고 그 중에 채동하의 빈 자릴 잘 메꾸어 주는 걸 넘어서 감동까지 이어주는 이석훈도 너무 존경한다
@@YC-bk1sn 버즈는 2집 일단 부름 1st,가시,벌,겁쟁이,비망록,나에게로 떠나는 여행,Funny Rock.... 이쯤 부르다가 모놀로그,어쩌면 루트 타서 일기, 잘살아요 쯤 가고서 SG워너비로 넘어감 (버즈 3집 나왔을땐 3집 노래 추가하고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도 하고... 그냥 남자들끼리가면 1시간은 SG워너비,버즈,엠투엠,먼데이키즈 타임 그 이후 더크로스,바이브,야다,얀,포맨(신용재 이전), 박완규나 김경호 김상민 플라워는 의외로 질려서 많이 안 부름 네메시스 베르사유의 장미도 부르고... 기본 1시간 하고선 니가죽나내가죽나 식으로 서비스 주는 사장님들 덕분에 1시간 하고서 4시간부르고 나왔으니...ㅋㅋ
기획사 광수사장 ㅅㄲ가 너무 부려먹고 우려먹었음. 그리고 지금이야 우리 케이팝도 외국 팝처럼 다양한 장르를 놔두고 여러 들을 거리를 주지만 그 당시 80~00년대만 하더라도 아니 우리 어르신들 돌림노래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특이 한 장르 유행타면 비슷한 돌리노래식으로 다 개나소나 앨범과 창법을 만드니 소몰이도 그중 하나였었음. 그러니 솔직히 질릴만도 했지.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임재현 반가성식 창법으로 개나소나 다 따라하고 다 비슷한 노래만 나온다고 생각해보면 이거도 뭔뭔창법이라 해가지고 비난받겠지. 그냥 그당시 너무 지나친게 문제지, 저 소몰이창법 자체는(김진호는 약간 목에 힘이 들어갔지만) 흉성 베이스에 매우 좋은 성악식 발성임. 뭐든 좋은것도 지나치면 질림.
1집부터 신인상 타서 050607 골든디스크 대상 받은 것도 엄청 대단한데 2009년까지 5년연속 본상받고 꾸준히 음방에서 1위했었지. 심지어 2015년에 4년만에 컴백했을 때도 실시간 차트 10권 안에 들었던 그룹임. 채동하 때의 후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석훈 합류 이후로도 꾸준히 흥행했던 게 진짜 대단.
오른쪽분 찐팬인거 인정. 하지만 조금 덜 아는 것 같아요.ㅜㅜ 그 때 봤어야 했는데... 아... 안태어났나? 암튼 저는 진심 저때는 sg리메이크 앨범에 있는 곡들 다 외우고 채동하,장윤정-편지 이 곡 아시는분 계세요? 진심 이곡 명곡입니다. 두 사람 고등학교인가 대학교 선후배래요 전 이거 10년도 더 전에 알았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꼭 들으세요!
@@jkc9807 맞아요 요즘 다시 차트 역주행해서 차트 듣다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요 ㅋㅋㅋ 저 시절은 가수들끼리 합쳐서 프로젝트 엘범도 참 많이 만들었는데 ordinary people/ untouchable/ 바람만바람만/ 바람과함께 살아지다/ 나이젠 등등 같이 라인업 어마어마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