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게소냥이 볼까하고 힐링받으면서 보고 있는데 댓글 읽고 충격먹었습니다..정말로 믿기지가 않네요..그런 중요한 일을 뒤늦게 안 저도 정말 싫네요.저렇게 귀여운아이들이..분명 좋은곳에 갔겠죠..?ㅠㅜ하 진짜 힐링받으러온건데 울고가게되네요 (독극물탄 새끼는 지옥에 떨어지길)
@@user-tl3no8ml4c 선천적으로 기질을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환경적인것도 무시 못하죠. 강력범죄자들의 대다수가 끔찍한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지못하고 큰 사례들이에요. 그리고 동물을 거리낌없이 죽이는건, 방치되면 후에 살인으로 얼마든 발전할수있는 전조증상인거 맞습니다.
너무 속상해요 왜한국은 일본의 고양이섬이처럼 고양이랑 함께 어울려 살지 못할까요.. 방송 후 사람에게 폭행당하고 총에 맞아 장기와 턱손상을 당하고 누군가에 의한 토막사체가 발견되고 독극물로인한 집단 폐사 까지..어째서 이런 사람들이 나돌아다니고있는지.. 제발 찾아서 앞으로 이런 이기적인 사람들이 설치지못하게 크게 벌이라도 줬으면..
인간이 유기하고 또 휴게소까지 찾아가서 죽였다니 쓰레기지 인간이라면 진짜 힘없는 냥이에게 이런짓 할수가 ㅠㅠ 없죠.. 지놈한테 키우라는것도 밥을 주라 한것도 아닌데 어떤 싸이코가 거기까지 찾아가서 불쌍한 애들 죽이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진짜 인간 말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잔인한 짓을 하다니.. 소름돋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추위에 떠는 불쌍한 애들을 인간들이 버리고 찾아가서 죽이기까지 한다니.. 쥐새끼 보다 못한놈이다..!!!!!
저도 전에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계단옆에 애들이 다 모여있더군요. 제가 무슨일인지 가보니까 친구들 말로는계단옆에 작은 돌무더기틈에 아기고양이가 갇혀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니 1마리는 미리 구출한 모양이었고1마리가 돌무더기안에 갇혀있었습니다. 그때당시는 겨울이라 눈도 조금씩 오던 상황이라서 되게 추웠던 상황이었습니다.결국 아이들이 어찌어찌해서 아기고양이 총 아기고양이 2마리를 구출했는데 1마리가 더 있더군요. 길냥이들은보통 사람들은 거부하기 마련인데 저희들이 아이들이고 그녀석들도 힘든상황이었기때문에 얌전히 잠바속에 들어가있더군요.고양이들이 배고파해서 우선 근처 편의점에서 참치캔을 하나 사서 기름짜서 조금 먹여주고 조금있으니 어떤분들이 오셔서그자리에서 잘 데려가시더군요. 들리는 말로는 병원에 데려간다고했습니다.이렇게 3마리 구출해봤자 어림도 없겠지만 세개의 생명을 구했다는게 뿌듯하더군요.
한국도 외국처럼 tnr로 개체수 조절하고 사람과 동물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내 눈에 거슬린다고 없애라는식의 이기적이고 무식이 통통튀는 소리할거면 그냥 세상 혼자 살던가요, 동물들 사는 작은 공간까지 다 뺏어서 차지해놓고 내 눈 앞에 보이니까 거슬린다니.. 못되쳐먹어 가지곤... 밥주지말라 어디서 훈계질인지 지한테 밥주랬나 쓰레기같은게
저 휴게소에 길고양이가 많이 산다고 했을때.....알았네요. 휴게소 주인분들이 좋은 분들이란걸. 그러니 걔들이 거기 살 수 있는거죠. 무정한 주인이였으면 저리갓! 하고 진작에 쫒아버렸겠죠. 참 고맙고 좋은 분들입니다. 충주호 놀러가면 꼭 찾아뵐께요. 냥이 사료도 사가고 부침개도 시켜 먹을께용^^
할머니댁이 충주라서 충주 지나가는길에 저기 고앙이 많다고 해서 갔는데 고양이는 4마리 밖에 없었어요 치즈 태비랑 고등어 태비 삼색 과 턱시도네마리 였습니다. 하지만 힘도없고마르고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께 물었는데 얼마전 때 죽음을당했다고 했는데 너무불쌍해서 먹이주고 갔습니다. 입양하고 싶지만 고양이를 4마리키우는 집사이기때문에 공격당해서 더 안좋을수 있다는생각에 입양은 하지않고 자주 놀러 갔는데 어떤 미친 새끼가 또 죽였다네요 2마리 요!! 그새끼 조져 버리고 싶네요^^((빠직^^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건데 자신보다 약하고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그래도 되는걸까요.. 사람은 덕을 쌓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죠 사람을 죽이던 동물을 죽이던 자기자신에게 악을 쌓고 마이너스기운으로 살면 저주아닌 저주같은 일들이 벌어질거에요 꼭 벌 받길 .. 동물보호법도 더 강력해 져야할듯요 ㅠ 마음이 아프네요 전혀 몰랐던 소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