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안아 노래를 들어보고 평소 생각이 많은 저로서는 내 생각 모든것을 남에게 털어놓았을때 지겹다는 반응과 동시에 결국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내 생각과 가치관 들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자기합리화 하며 버텼지만, 가사에서와 같이 티비를 틀어놓으면 말동무 처럼 느꼈었는데 결국 티비도 나를 외면하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이 세상은 안 아름답고 안 아프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슈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도 가사의 의미와 원슈님의 생각이 들어가 있어서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듣는게 좋기도 해서 자주 듣습니다… 저는 원슈님의 많은 생각들이 공감이 갑니다 사랑해용☺️❤️
매일 꿈속에서 누구도 쫓아오지도 않는곳에서 끝없이 도망치는 꿈을 꾸지만 깨어나면 현실... 매일매일 현실이 힘들다 생각하고 버티고 살아가던 어느날 현실에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따뜻함을 느껴버린 어느 사람의 이야기 같아요. 듣는 동안엔 원슈의 목소리와 가사전달의 감정때문에 눈물이 날거같은 그.... 그.... 아그런 느낌이지만 끝이나면 따뜻함이 생겨버리는 미친 천재가 만든 노래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 누구의 이야기 인지 모르지만 원슈 현실에서 함께 하는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에게 사랑 많이 받고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며 사랑 수집 많이 하셔서 좋은 음악 계속 해주세요. 좋은 음악에 항상 감사해요.
엥 차 지나가는 씬이 노래랑 딱맞아들어가게 굿타이밍에 넣었네라구 생각했는데 그냥 찐이었다고??? 난 안 다치려고 스턴트맨도 델꼬갔나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편집하신 분께 큰 감사를..ㅋㅋㅋㅋㅋ원슈의 놓치면 안될 것 같았다는 것도 진짜 귀신같은 직감ㄷㄷㄷ암튼 고마워 영상 너무 좋아 매일 봐 진짜
비하인드 스토리들 공개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안아안아 노래도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원테이크로 찍은 MV 영상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엇보다 영상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이쁩니다. ㅠㅠ 청주 홍보대사 되신것도 축하드려요!! 🎉 사실 전 원슈님의 노래를 들을땐 특히 가사를 유심히 쳐다보곤 하거든요. 어떤 생각과 의도로 이 노래가사들이 만들어졌을까? 궁예하게 되요. ㅋㅋ 그런 의미에서 ₩log영상들이 저에겐 아주 소듕하네요. 앞으로도 ₩log 콘텐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아 안아도 요즘 매일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내가 해낼 거라는 말 아무도 없으니까 들리는 것 같아 그래서 뭘 더 어쩌라고 가” 이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돼요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가사의 의미를 다 해석하는게 조금 어렵지만 그럴수록 의미가 궁금해져서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곡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