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은 뭐라 해야되지 꿈에서 특급열차타고 대횡단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성진이형의 독보적인 완벽 그 이상으로 해석해버리네요 내가 원하던 이상적이고 완벽한 연주가 성진이형뿐인듯 다른 분들이 치면 어떤 곡들도 웬만해선 전혀 연주로 들리지가 않음... 진짜 드뷔시+라흐 조합이 성진이형이 치는 라벨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의유희(1901)는 라벨의 인상주의적인 면과 그와 드뷔시간의 차이점들을 보여준더 리스트의 피아노연주기법에 기초한 이 작품에서 라벨은 그가 생각하는 물의 음악을 드뷔시에게 들려준다 6-7마디 0:11- 패시지는 병행하는 불협화음 위로 급하게 연주되는 음계, 개방된 5도와 4도를 강조하는 화음과 분산 음형 등 여러 혁신적인 텍스처를 포함한다 이 패시지는 온음음계와 온음계를 병치한다
더 잘하는 사람 못봄 ㅎㅎ 소리 듣자 마자 ... 라벨을 위한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했는뎅 역시 .. 내생각이 안 틀린 듯 대박입니다. 다른 사람들 곡 들을때.. 이게 아닌것 같은데 햇던게... 전부다 해소 .. 전 듣기밖에는 못해서, 머 잘한다 못한다 그런말은 못하지만, 이보다 더 제게 듣기 좋았던 라벨은 없었던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