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중반, 26살에 대상포진 걸려서 내과병원 갔는데 의사가 대상포진이라고 말도 안해줬다.다음날 병원가서 누가 대상포진 인거 같다고 말하더라고 했더니 의사가" 자기가 대상포진이라고 했지 않냐고" 말했음. (황당)이틀 동안 주사만 맞았는데 효과 하나도 없고 너무 아파서 밤에 잠 한숨도 못자고 꼬박 밤새우고 새벽에 첫 기차 타고 부산에 피부 전문 약국가서 처방해주는 약먹고 바르는 액체 약을 바르니 펄펄 끓는듯 한 통증이 바로 멈추는듯 살거 같았어요. 지금은 의약 분업 때문에 그 약국은 제조를 못해서 그냥 보통 약국이 되었음. 그런 약국은 예외로 해줘야 하는데(3대째 약사 집안) 의사들 밥그릇 때문 인듯. 솔직히 그약국의 약사는 피부에 관해서는 의사 보다 훨~ 낫다. 언니 딸이 초등학교때 허벅지에 백선이 나타나서 자꾸 위로 번져서 피부병원 갔는데 "피부이식 수술해야 되고 한국에는 피부이식 할수 있는곳이 없다" 하더랍니다. 제가 그 피부 약국 가보라고 했는데 그 약국의 처방으로 더이상 번지지도 않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는데 아주 희미 하게 자국만 있다고. 언니가 좀더 계속 약국에서 하라는데로 했으면 완전히 나았을텐데 조금 좋아지니까 귀찮아서 그만 두었는데도 치료 되었죠. 실력 없는 의사들도 많습디다.
처음에는 허리부분이 빨갛고 간지러워서 접촉성피부염인 줄 알았어요. 피부과에서 제대로 보지도 않길래 불안해서 내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진단받았어요. 나이 상관없이 언제 올지 모르는 무서운 병이에요.. 본격적으로 수포 생기기 시작하니 한밤중에 잠 못자요ㅠ 바늘로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심하네요ㅠㅠ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됬는데 진짜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등에 띠모양 붉은반점이 생겨 좀 가렵고 살짝 콕콕 찌르는 듯한 표현못할 이상한 통증이 있어 뭔지 모르고 피부연고만 이것저것 바꿔 발라봐도 나을기색은 없고 통증과 가려움증이 심해져서 피부과를 찾았는데 대상포진 일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주사맞고 약 처방 받아서 한번 복용했어요 약 먹고난 한참 후 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좀 줄 어들었어요 용접기 불로 용접하는것 같은 통증이군요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 또 병원에 오라고 했답니다 뮌지 몰라 병원엘 5 일 정도나 늦게 갔는데 박사님 강의듣고 신경손상이 있을수도 있다하니 겁도 나는군요 왼쪽등에 생겨서 보이지도 손도 닿지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암튼 열심히 약 잘 먹겠읍니다 참으로 제게 유익한 박사님 강의 고맙습니다
저는 평생 운동으로 몸관리를 잘 하고 있는데 교통사고로 뇌가 아닌 발골절로 수술 받고 한달만에 퇴원하여 집에서 일주일만에 람세이헌트 증후군 판단을 받아서 다시 제입원 하게 되었 습니다~ 쌤 말씀 듣다보니 수술후 병원에 갇혀 있으면서 스트레스로인한 면역력 저하로 안면 신경마비가 온거란 확신이 섰습니다~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차라리 죽여줬음 더 편할것같단 생각도 했습니다~ 강의 잘듣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 대상포진 3번째 앓고 있는 중인데 살갗이 아프고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발병 .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내과)의사가 갸우뚱..포진이 올라오지 않았다고..아닌거 같다고 .. 제 경우는 포진이 늦게 올라온다고.. 올라오면 상당히 진행된거라고 하며 72시간내에 치료해야한다고 약 달라고 했네요 . 제 경험상 포진 올라온 후에 가면 통증이 심하고 최소 2주 넘게 치료해야해요. 이 의사분이 경험이 많지 않은지... 암튼 항바이러스제 먹고(5일 복용 ) 지금은 통증이 훨씬 줄었는데 다행히 수포는 안올라오네요.아직 통증은 있고 2일치 약이 더 있어요 5년전 19만원주고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2번 더 걸렸어요. 다만 백신 맞기전 걸렸을 때보다 증상이 약해요. 요새 마동석이 광고하는 대상포진 백신이 있던데 병원에 문의하니 2번 맞아야하고 한번에 25만원씩 50만원이래요😢 완전 예방도 아닌데...ㅜㅜ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모기물린줄 알고 2틀간 home 치료해도 더악화되어 새벽에 ER에 달려갔습니다 눈에도 침입했지만 빨리 치료제를 투여한결과 무사히 벗어났습니다 예방주사를 15년전에 맞았지만, 미국 LA 에서는 50세 이상이면 CVS 에서 무료로 예방주사가 가능하다하니 해당분들은 맞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7년전 대상포진예방접종을 받았는데 요즘 등과 가슴쪽에 대상포진이 나타났네요. 곧바로 피부과 가서 매일 매일 주사와 경구약 치료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때문인지 약간의 가려움만 있고 통증은 없었는데 며칠지나니 통증이 시작됐어요. 통증이 굉장히 기분 나쁜 통증으로 송곳같은것으로 푸욱~ 찌르는데 맥박이 뛰는듯한 통증으로 통증이 올 때마다 깜깍 놀라게 돼요. 잠도 설치게 돼서 밤 12시경 진통제를 먹고 다시 잠을 청하기도 해요. 지금도 통증이 심해서 신경통약을 추가로 처방받아 왔습니다. 주변에 대상포진에 대한 예방접종과 초기치료의 중요성을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주변 분들께 공유해야겠어요.
미국에 사는 20대 여성인데 요즘 셀프 리모델링하느라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대상포진이 걸렸어요. 몸이 노동을 많이해서 근육통이 걸렸나 생각해 무시했더니 골든타임이 지나버렸어요. 신경통때문에 고생하다가 항바이러스제 처방받아서 곧 먹는데요. 일주일 먹고 나면 약사님이 말하신 것처럼 이제 열심히 체력 관리 할려고 해요. 미국에 살아서 병원 가는게 힘든데 어떤 영양제들을 먹어야 좋을까요? 😯
선생님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21년도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그당시 허리에 접촉성피부염을 앓고 있었는데도 주사를 맞았어요 그럼 효과가 없는건지요 다시 주사를 접종해야할까요? 현재 매달 2번씩 엉덩이에 계속 포진이되어 병원에 다녀요 꼭 답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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