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서 다시 둘로, 평화에서 전쟁으로. ELA와 ZOFIA가 레인보우 팀의 일원으로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그 길이 어떻게 갈라지게 되는지 확인하세요. Song "War" performed by Brutus 공식 사이트 www.ubisoft.co... 트위치 / rainbow6kr 페이스북 / rainbow6kr 트위터 / rainbow6kr
@@kim_space_star 그런데 그렇게 유저들 입장에선 자연스레 나이트헤이븐에 반감이 생겨 빌런? 집단으로 여겨지는지라 갈등을 표현하기엔 괜찮았다고 생각함 비슷한 다른 게임 스토리들 보면 반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어서 흐지부지 엔딩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레식은 다소 억지스러울 순 있지만 유저들에게 반감을 사게 만들어서 자연스레 적대적 집단으로 인식을 끌고가는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함
@@Cloudy-533 무슨말인지는 알겠으나 나이트헤이븐이 나쁜놈이 된게아니라 해리가 개 병신 쓰레기 미친놈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애초에 비밀특수 부대인데 돈으로 움직이는 용병을 들인게 너무 개쌉무리수였음 무슨 오버워치도 아니고 ㅋㅋ 너무 개쌉무리수여서 적대적 집단이 되어야 할 나이트 헤이븐은 잘못이 없고 오히려 그들을 영입한 대장이자 씩스인 해리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미친놈이 되어버림 ㅋㅋㅋ 여튼 지들도 깨닳았는지 해리 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씹 이런식으로 전개하다니 존나 신의 한수긴 한듯ㅋㅋㅋ 독거미 부대 한국 오퍼도 간만에 무슨 하이퍼 에프피에스 출신이 아닌 진짜 군인 같은 캐릭이 뽑혀 나옴 ㅇㅇ 암튼 지금 스토리 흘러간거 보면 나이트 헤이븐 기술 짱짱 맨 하면서 갔던 엘라 아이큐 기타 등등 존나 다 어떻게 말을 해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으로 확정된 미래들을 보면 존나 어벤져스가 필요할법한 세계관임 고스트리콘 받아들이고 스플린터 받아들인 이후부터 세계관 분위기가 달라진듯 이전까진 그대로 레인보우팀 밖의 현실은 적어도 평범한 21세기였는데 고스트리콘은 확정된 미래스토리가 있고 또 스플린터 사례 생각하면 아직도 사회에 위기가 숨어있다고 봐야하니 제로(피셔)가 더이상 나이로 예전만한 활약을 못하니 그 자리를 레인보우 대원들(레인보우팀)이 이어받아서 그 위협에 대응하면서 세상을 지켜야할 수준이긴 함 당장 확정된 미래인 고스트리콘만 봐도 지구이 존재하는 악역세력이 급이 다름 기술력이나 조직력이나 전부
군주님은 러시아 정부도 설득해서 레인보우 팀에 남으시는데 초록머리 비행소녀는 나잇값도 못하네 ㅋㅋ 칼리 십년은 거의 부대빵 자리에 있는 애시한테 공주님이라고 하면서 조롱했는데 칼리편 드는 새끼들도 이해가 안됨. 각설하고 무엇보다 아군을 미끼로 킬수 챙긴 칼리년 편을 든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씨발 욕나온다 진짜 뭔가 극적인 감정선을 연출하고싶은가 본데 봐주기 힘드네
영상 보면서 생각난건데 만약 익스트랙션이 시즈의 공식 시퀄이 맞다고 한다면 결말은 이미 정해져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넘어간 엘라 그리고 스모크 등이 버젓이 리액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고 야나가 소속되어있던 REU가 파이오니어 호 내부에 있는 VR 훈련시설 제작에 큰 도움을 줬다고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걸 감안하면 아직까지 익스트랙션에서 일절 언급조차 안 된 나이트헤이븐의 운명이란 어째 뻔해보인다 싶습니다 그리고 왜 게임이 이 모양 이 꼬락서니냐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시즈가 과거 이어 1 당시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콜라보하면서 고스트 리콘~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가 정사로 인정 되었는데 그 때문에 저 세계는 뻑하면 핵폭탄이 터지고 쿠데타는 뉘집 개이름마냥 흔해 빠지게 된 동네가 되었습니다 당장에 고스트도 부대원들의 변절로 개판사판이 나는게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의 메인 스토리였다는걸 감안해보면 레인보우의 분열은 그렇게까지 이상한 그림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