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airportsky 최창호 선수가 인터뷰 했었죠 그 당시 인천의 주인은 SK라고 그리고 투준호는 1군 엔트리에 있었는데 패전처리 역할반으로 주로 했었어요 부상이 있던 이숭용 대신 전근표를 선발로 이광환 감독이 넣었습니다. 다만, 히어로즈 초기에 이숭용/ 김동수/ 송지만 등등의 고참들과의 대립도 있었구요
@@user-on6bt7on6i 전혀 억지가 아닙니다. 글쓴이 말대로 삼청태에 대한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다만 태평양에 대한 권리는 여전히 당시 모기업인 아모레 퍼시픽 측에 있습니다. 그 아모레 퍼시픽 측에 공식적으로 요청 - 컨펌받아 진행한 이벤트입니다. 권리자가 아무 문제 없이 허락한 건데 왜 히어로즈 팬들이 문제를 삼나요?
@@user-on6bt7on6i 인천 야구의 날을 기념해서 인천 연고의 sk가 인천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가장 가장 호응이 높았던 태평양 돌핀스의 유니폼을 권리자에게 컨펌을 받고 진행한 게 왜 말이 안 되는 거죠? 심지어 태평양의 좌완에이스 최창호, 삼미의 에이스 임호균 등도 잘한 일이라고 옹호했는데요.
@@incheonairportsky 대승적인 차원에서요?어딜봐서 대승적인 차원이란 말이 나와야 하죠?현대가 떠나고 인천팬들 대다수가 SK로 넘어간건 틀림없지만 저처럼 선수가 좋아서 남아있는 소수의팬도 있을것이고 그냥 쭉 응원하고 있을지 모르는 팬도 있을건데 아무리 히어로즈가 해체후 재창단을 했어도 보란듯이 현대 해체후 1년뒤에 바로 저런행동을 했던거 때문에 슼 현재의 SSG는 더더욱 싫어하는 1인입니다 넥센 즉 히어로즈도 우기면 안되듯이 당시 슼 현재의 쓱도 해체후 재창단을 햇기에 삼청태현을 잊는 팀은 아무도 없는게 맞는거에요
@@incheonairportsky 현대유니콘스가 도를 어긴건 맞는데, 저거도 당시 SK와이번스가 도를 어긴게 맞습니다. 아무리 인천의 새 주인이라지만 지네들이랑 아무관련 없는 태평양 옷을 왜입어요. 심지어 명목상으로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태평양의 전신인 팀임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뭐 슼 프런트에서도 저 이후로도 태평양 데이를 한번도 기획 안한거보면 느낀게 있겠죠 저게 염치없는 행동이라는걸. 요새 Incheon 군 티셔츠/유니폼 도 내놓고 하던데 이건 좋게 보입니다. 근데 태평양데이는 SK도 도를 어긴게 맞습니다. 물론 현대유니콘스도 도를 어긴게 맞구요.
@@imsosadd 골백번얘기하지만 SK가 옛날 인천팀들역사를 갖고와도된다는의미는 아니라고요. 하지만 야구단운영하는입장에서보면 삼청태 대다수의 주고객이 인천팬들이었던건맞잖아요. 히어로즈는 목동에서할때나 고척에서할때나 태평양유니폼입어봤자 흥행도안되는데 굳이 그이벤트할생각이나했을까요? 그냥 좀 대승적인차원에서 이해를해달라는 얘깁니다.
해체 후 재창단이니 먼저 줏어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논리까지는 좋은데 우리 히어로즈는 NC나 KT 같은 순수 신규창단이 아니라 전적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대체 구단으로 창단된 거며 (슼이 쌍방을 대체 구단으로 창단됐듯이_) 불과 몇 개월 전까지, 태평양 돌핀스의 후신인 현대 유니콘스를 적으로 상대하던 슼이, 태평양 돌핀스 유니폼을 입은 것은 명백한 모순임. 저 행사와 관련해 슼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현대가 태평양의 계승자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 뿐인데 그게 가능함?
태평양유니폼을 쌍방울레이더스 출신 선수들이 주축인 sk와이번스가 입은거 보고 어이가 없었지..물론 현대가 인천 야밤도주 하듯 인천 떠나고 서울 입성하려다 수원에서 모기업 분리되고 결국 현대 해체되고 초라하게 해체직전 겨우 우여곡절끝에 대기업이 아닌 스폰서 지원으로 우리히어로즈로 재창단해서 넘 초라해 보이고 안타까웠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의문을 가질것 같음.. 삼미-청보-태평양-현대-히어로즈.. 이고 쌍방울-SK 인데.. 문제는 연고지임 현대는 수원이고 이 현대를 인수할 히어로즈는 연고지 서울을 조건으로 하고.. KBO는 현대해체 후 히어로즈 창단.. 이렇게 대중을 속이는? 연고지 세탁을 했었죠..ㅎㅎㅎ
키움은 걍 가만히 당하는척하며 피코 하는게 가장 좋은 대응이었음. 그랬으면 지금까지도 일방적으로 쓱만 까였을텐데 정작 키움이 한일은 삼청태현 이은 팀이라고 공홈에 오피셜 낸거였음. 이때 타팀 팬심도 돌아서고 있어서 키움 프런트가 멈췄어야 했는데 시류를 못읽는건지 오히려 전광판에 삼청태현 이었다고 계속 광고 내보내고 심지어 삼청태현 유니폼 배지까지 md로 내놔서 최악의 상황이 됨. 그땐 오히려 쓱보다 키움이 더 욕먹었을정도.... 여기 다른님들도 말하지만 애초에 이게 싫었으면 걍 족보 샀으면 됐던거임. 가끔 이장석이 현대 빚 갚을 능력이나 됐냐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당시엔 7개구단 축소 코앞이라 야구계 입장에선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었음. 때문에 크보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빚을 탕감해주거나 일부 삭감해줬을거고, 하다못해 할부처럼 몇년에 걸쳐서 갚게 해줬을 수도 있음.하지만 뭐 어쩌겠음? 현실이 이런걸... 키움팬들은 걍 오래전 해프닝으로 생각하는게 속편함. 어차피 키움이나 쓱이나 그때 선수들 다 물갈이 됐고 신규팬들도 많이 늘어나지 않음? 굳이 삼청태현 추억에 기댈 필요 없지
정보 차원에서 남깁니다. 당시 태평양데이는 인천 야구역사를 기리는 의미로 한 이벤트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가장 인기가 많았던 팀인 태평양을 선정하여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는 태평양 돌핀스의 권리자인 아모레 퍼시픽 측에 공식 요청하여 컨펌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절차상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런 권리도 없는 히어로즈 측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 오히려 문제이지요.
@@numnam5229 1.모기업 현대가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해체했기 때문에 그 권리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상표권은 아모레 퍼시픽 측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2.공식적으로 항의한 적은 없으나 프런트가 기사를 통해(우리는 이를 언플이라고 합니다) 여론전을 한 적이 있으며 이 외에 전광판, 전단지, 각종 MD상품을 통해 노골적으로 어필을 했습니다. 3.몇 개월 전에 붙었든 10년 전에 붙었든 아무 문제 없습니다.
@@numnam5229 1-모기업 현대가 권리를 포기했기 때문에 권리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상표권은 여전히 아모레 측에 있습니다. 2-공식 항의를 하진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삼청태현의 후신이라고 공표했습니다. 또 프런트가 익명으로 기사를 송출했지요. 3-몇 개월 전 상대한 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MrVfmen 기아는 해태타이거즈를 정식으로 인수했기에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K는 삼청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기에 그 권리자인 아모레 퍼시픽측에 허락을 받아야 해요. 그래서 아모레 퍼시픽 측에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고 컨펌을 받아 진행한 이벤트입니다.
@@user-uk6wi7pj1h 선수를 그대로 수급해서 쓴것은맞지만 공식적으로 인수가 아닌 해체후 재창단이란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수원은 태평양 시절부터 인천팀 제2의 연고지였습니다. 현대가 서울가겠다고 야반도주한 2000년부턴 인천팀 제2의 수원구장을 6년간썼고요. 히어로즈가 새로 창단하면서 연고대금 지불하고 목동가게된것입니다
@@gangchanhyeog 애초에 쌍방울이랑 SK는 다른 구단이죠 ㅋㅋㅋㅋ SK가 애초에 창단하려는 목적 중 3대원칙이 1. 쌍방울 인수거부, 2. SK선수단은 쌍방울 선수단을 개별 계약 (일일히 전화걸어서 계약) + 그 외 타 구단에서 선수 지원받음 3. 연고지는 수도권 도시 (서울 입성하려다가 실패해서 현대가 버리고 간 인천 선점)였음.
그게 인천시민만 있는게아닐텐데요. 옆에 부천 시흥 김포 안양 안산 팬도 있었습니다. 현대가 야반도주한건 잘못한 일이나 그 응원하던 팬들은 인천팬만 있던게 아니였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천팬이야 현대는 끝이겠지만 위에 말씀드린 도시 사람들은 나도 삼청태현인데 왜 말도 안되는 쌍방울이 태평양데이를 하냐 이게 논점이죠.
@@user-uj3oo8eh7b 에이. 논점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니죠. 여러 지역이 함께 같은 팀을 응원했다면 그 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팀을 응원하는 거잖아요. 더구나 유일팀이죠. 말씀하신 그 도시 모두 지금 쌍방울의 후신이라는 스크라서 삼청태현의 적통이 아니라고 하는건 의미 없다고 봅니다. 같은 구장을 이어받았고 지역출신 선수들이 있습니다. 삼청태현. 어차피 경영난으로 손 떼고 철수하고 들어오길 반복할 뿐인데 적통이고 뭐고 없죠. 인천야구는 인천야구인거죠. 그게 문제라면 애초에 태평양데이는 인천 팬들에게서 영원히 빼앗아야 할 추억이 되는 겁니다. 그럴 자격은 누가 운운하나요.
히어로즈가 역사 인수 못한것 언급하면서 인천야구의 정당성만 운운하는데 현대가 살아있던 시절에 삼미 유니폼 데이도 했던건 절대 언급 안함 ㅋㅋㅋㅋ 그냥 지들 마음대로 인것뿐임 이제와서야 어느팀의 역사도 아니니까 뭐 한다 얘기할수 있지만 뻔히 현대가 있는데도 삼미 유니폼 데이하고 다른 팀들도 있는데 히어로즈 상대로 태평양 유니폼데이하고 이건 그냥 먹이는겠다는 것 밖에 안됨
굳이 sk가 자기들이 인천팀인걸 내세울명분이있었다면 태평양유니폼말고 영문 'INCHEON'이 새겨진 이벤트성 유니폼을 따로 제작해서 입고 경기를뛰면될일을 왜 굳이 논란을 사서 만드나 라는 생각을 당시에도했지만.. 사실 우리히어로즈가 태평양데이를 진행했어도 sk는 할말이없어야하는상황임
@@OMGod219 현대가 서울로 튈려고 해서 와이번스가 빈 연고지 인천으로 굴러들어왔는데 그럼 유니콘스랑은 뭔 상관이지? 현대랑도 상관 1도 없는데 현대의 전신인 태평양 돌핀스랑 도대체 뭔 연관이 있는건데 쌍방울은 그 시절 선수들이 와이번스 소속으로 뛰기라도 했지 걍 이전팀이 이전연고지 버리고 떠남으로서 그거 이어받은 거구 SK가 현대를 인수했어야 태평양과 와이번스가 전신의 전신이라 연관이 조금은 대는거지
이건 정의의 문제가 아닌데? 슼은 당시에 연고지빼고 사실상 관계없는 이벤트를 무리하여 한거밖에 없음. 히어로즈랑 삼청태현은 관계가 없음. 결정적으로 히어로즈가 삼청태현을 이었다면 V5를 응원할때 써야지 왜 V1을 쓰겠음. 구단에서도 자기네들이 삼청태현이랑 상관 1도 없다고 얘기한거랑 같은거임.
태평양 돌핀스의 권리자인 아모레퍼시픽 측이 정식으로 허가를 한 이벤트입니다. 왜 아무런 권리도 없는 히어로즈가 딴죽이죠? 그래서 후에 목동구장 전광판에 '정식으로 삼청태를 계승한 팀'이라고 적고 LED 뱃지까지 팔았나요? 이건 정의예요? 그 뱃지 팔 때 아모레퍼시픽 측에 컨펌도 안 받은 건 아세요?
묘하네....어찌보면 쌍방울 전신인 sk가 태 평양 유니폼을 입고 상대가 태평양 원조 전신인 히어로즈인데.......실상 히어로즈는 저때 기분 묘했겠다 인천만 안떳음 저유니폼 지들이 입고 있었을건데...ㅋㅋㅋㅋ하지만 히어로즈는 인천팬들의 배신자로 영원히 불명예를 안고가야 할것이다 그댓가도 올해 쓱이 우승하는걸로 끝날것이고 히어로즈를 이렇게 욕해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