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듐은 교환주기가 10만이 넘고 간극이 교체주기가 전혀 아닌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차주가 말한 단점들은 라이트와 연동해서 어둡게 자동조절가능하며, 화면터치없이 조그로 굉장히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 공조기가 터치라 불평하시는분들은 도대체 몇천짜리 물건을사서 사용법도 숙지를 안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러면서 sm6 이후 터치식방식이 많이 보급되었지만 욕하지 않죠.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판하는거에 뭔가를 만족하고 싶어하는듯
악명 높던 S-LINK는 막상 사용해보니 그닥 불편하지 않았음. 펌웨어 업뎃하고 나니 페리전 모델인데도 쓸만했고, 안드로이드 오토도 잘 연동됨. 문제는...지랄 같은 리어 서스와 미션임. 엔진 소음이나 진동은 중형 세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습이지만...(같은 4기통이라도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심하게 말하면 화물차 디젤 같은 느낌?...아 A사 같은 6자 들어가는 모델은 디젤이라도 엄청 조용했었기 때문에....) 그래도 중고속으로 가면 조용해지기 때문에 참아준다고 해도, 저속에서 변속감은 정말....3천만원 중반의 가격대의 차의 감성은 아님. DCT 미션이 모두 꿀렁이고 것은 아님. A사 DCT는 엄청 부드러움...(그래서 삼발이 수명이 짧다는 소리도 있음) 리어서스는....페리 하체 교환을 심각히 고려 중... 중속 이상에서 노면이 안좋은 곳에서는 정말 차대 뿌러지는 것 같음. 충격흡수를 전혀 못함. 그거 빼 놓고는 뭐 쏘쏘... 특히 중고차 가성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