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럴수가... 저처럼 시바7둥이를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니... 우연히 올라 온 영상에 깜놀했네요. 우리는 엄마 한 마리가 아빠가 다른 새끼들을 두 번 낳아서 암컷 두 마리 수컷 다섯마리 이렇게 살아요. 처음에는 거실에서 함께 살았는데 두 번째 낳은 아이들과 첫 번째 낳은 장남과 너무 싸워서 할 수 없이 조립식으로 방을 다시 만들어서 격리해 키우면서 하루 한 두번씩 만나게 하고 있어요. 수컷들이 많아서인지 너무 싸워서 미칠 지경인데 어떻게 그렇게 아이들이 순한지 너무 부럽네요. 우리 애들 중 한 마리는 입질도 심해서 빗질도 힘들고 그 녀석만 목욕도 하지 못해요. 고집이 어찌나 센지 훈련도 힘들고요. ㅠ 채널 구독해서 노하우를 배워야 겠네요. 강형욱샘 말에 의하면 형제끼리는 DNA가 같아서 오히려 더 싸운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별 방법을 다 써도 통하지 않네요. 한 마리 씩 볼때는 모두 다 너무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댓글 다 쓰고 나가서 다시보니 아키다견이군요. 아키다는 순해요. 전에 시아버님이 키우셨었거든요.ㅠ
안녕하세요 이효정님 만나서 반가워요. 먼저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견을 키우다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죠. 저희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효정님처럼 늘 항상 노력중입니다. 7마리 키우시다니 대단하세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저희 동네에도 시바견 키우는 집이 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다음영상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