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지만 343전술 쓰다가 후반에 352로 딱 바꾸는 순간 경기가 확 풀렸던 경기 였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에메르송 보다는 도허티가 나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건 페리시치와 손흥민의 공존이 포지션이 겹쳐서 그런지 동선이 자꾸 겹치거나 수비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더 내려가는 점이 아쉬웠던거 같았고, 경기 자체는 조금 재미가 없었던 느낌이 들었네요!
@@ixsos1092 초등학생이 아니고 몰라서도 아니고 손목이 없는 장애인이 펜으로 칠려하니 오타난줄모르고 그냥 댓글 남긴거여요... 당신은 상대가 실수할수도 오타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런식으로 판단해 단정 짓네요..그건 안좋은 것예요.... 당신은 장애인아니니 실수나 오타안나시겠지만?! 그리고 언어창조?? 당신이 쓴 잼민이, 초성 그건 옳은 한글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도 살면서 실수도 오타도 오해할수도 보는것이, 아는건이 전부가 아닌것이 인생인데..그리 단정짓고 말하지마세요..비꼬시면서~~ 적어도 실수할수 있는 인간이면
포체때부터 토트넘은 윙백 보는 눈이 참 없는 듯함. 크로스볼때마다 벙찌게 되는 에메르송이 부동의 주전이라는것부터가 심각하긴함... 페리시치 영입하고 선발출전 꽤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도 딱히 보여준게 없는데... 이젠그만 포기할때가 되지않았나싶다. 안정성높이자고 최고의 칼(손흥민)을 계속 녹슬게 만들고 있음.
이쯤되면 선발베이스 3-5-2보다 3-4-3 윙백전술을 고집하는 이유가, 구단이 빅클럽 대열에 들어간 만큼 아스날처럼 두루 스타성도 확보해야하고, 각국 팬들의 팬심도 고려해야 할 듯. 토트넘은 자국 케인을 제외하고는 유독 손흥민에게만 스타성이 쏠려있는 것이 솔직히 사실임. 이를 분산.확산시켜 주는것이 구단운영에 도움이 되는것임. 전술적 변화는 이러한 기반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생각함. 감독입장에서 진퇴양난일 수밖에 없음. 팀을 견고히 하면서 선수들 스타성도 두루 양산해야하니.
손흥민도 아버지밑에서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선후배가 누구보다 엄격함. 한참 밑인 동생이 저렇게 머리밀면 충분히 기분나쁠만하다. 근데도 항상 정색안하고 똑같이 받아치는거보면 나름 독일가서부터 생긴 인종차별에 대한 방어막같은거일수도 있음. 가만히 있거나 정색하면 무시당한다는걸 알기때문에 타지와서 동양인으로서 생존하려면 본인이 좋든 싫든 어쩔수 없는 선택임. 그런 의미에서 손흥민의 적응력과 친화력에는 말못할 외로움과 고충도 분명히 있을거고 어찌보면 대단하다고 볼수있음..
@@user-en2fx1pi5p 그래서 가벼운정도로 한다고. 손흥민이 로메로나 에메르송한테 대하는거랑 국대애들 대하는거랑 같다고 보는 수준이면 니 눈깔에 문제있는거임ㅇㅇ 그리고 정작 손흥민이랑 제일 친한 델리알리나 포스터같은 애들은 저런 몸건드리는 장난 잘안침 개소리는 니 정신상태에 있겠지ㅋㅋ
Sonny, you are mistaken for trusting the lip service of an Italian coach. It's not too late now. You have to leave Tottenham but your game will recover! Sonny, Leave Totten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