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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thing Rain ASMR with Clair de Lune (Debussy) 1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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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thing Rain ASMR with Clair de Lune (Debussy) 1Hour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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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янв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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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73   
@NZAmbience
@NZAmbience 3 года назад
🎉낮잠 채널 구독자 20만명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비잠 여러분!! 20만을 기념하며, 소소하지만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 * * 참여 대상: 낮잠 채널의 나비잠(구독자) 이벤트 기간: 2021년 1월 14일~18일 오후 10시 종료 이벤트 참여 방법: - 본 동영상의 댓글로 짧은 단편글을 남겨주세요! (소설, 시, 에세이 등) ※이메일 주소를 꼭 함께 남겨주세요! - 이벤트 기간 내에 올려주신 글들 중, 1. 나비잠분들이 가장 좋아요를 많이 누른 글 1편 2. 낮잠이 선정한 글 1편 총 2개의 글을 선정하여, 당첨된 나비잠님이 원하시는 도서 7권을 보내드리고 각각의 글 내용을 반영한 영상 2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 * *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의 최신글을 확인해 주세요! ↓커뮤니티 바로가기↓ url.kr/TER8D9 url.kr/TER8D9 url.kr/TER8D9 가볍게, 자유롭게 참여해 주세요🤍
@user-mz7qk3es7i
@user-mz7qk3es7i 3 года назад
축하드려요 낮잠님!!❤❤🎇✨ 낮잠님 asmr들으면서 집중력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된 수험생입니다! 공부하는 것을 즐겁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올 한해도 20만명의 나비잠 사랑 많이 받으시면서 앞으로도 팟팅하세요ㅎㅎ!❤
@user-gu4us7ry2k
@user-gu4us7ry2k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채널이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창작의 열정이 식지 않길 바래요!!
@mijunn511
@mijunn511 3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최고의 선물 아닌가요....이렇게까지 선물 후하게 주는 유튜버분은 첨 봄.... 제가 글쓰는 솜씨가 별로라서ㅠㅠㅠㅠ 전 그냥 지켜보겠습니다
@mijunn511
@mijunn511 3 года назад
@@user-he9sg9ee2m ㄹㅇㄹㅇ
@sheswild9555
@sheswild9555 3 года назад
Congratulations 👏
@junpark645
@junpark645 3 года назад
뭐 이런걸로 감사를 하고 그러셔 우리가 남이가!
@direraven6666
@direraven6666 3 года назад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eikdlt1378
@djeikdlt1378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ondonpark9491
@brondonpark9491 3 года назад
???: 우리 만난적이 있던가?
@user-mx7wo3go7m
@user-mx7wo3go7m 3 года назад
우리가 남이가 에서 흠칫했네
@dawn5888
@dawn5888 3 года назад
뭔데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남이잖아욬ㅋㅋㅋ
@user-kj8yw6eb1g
@user-kj8yw6eb1g 3 года назад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개인적인 곡
@user-gp7dn8dk1w
@user-gp7dn8dk1w 3 года назад
ㅇㅈ
@godsbelovedMary
@godsbelovedMary 2 года назад
크 .........~~~~~~~~~~.....
@Melanie-lp1dg
@Melanie-lp1dg 2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이런 표현이..
@user-eb9go9pv4e
@user-eb9go9pv4e 2 года назад
ㅋ ㅑ...
@prosecutor_jin
@prosecutor_jin 2 года назад
@@user-io4or4ed2f 우리 게이는 노무현이랑 연애하노? 어디서나 있는 노무현
@user-sd6mx3yl9b
@user-sd6mx3yl9b 3 года назад
내가 생각했던 드뷔시 달빛은 깜깜한 밤 유럽풍 집의 안쪽 한 공간.. 동그랗고 검붉은 레드벨벳 카펫 위의 검정색 그랜드 피아노.. 삐걱거리는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달빛에 비친 반짝이는 먼지.. 그리고 거기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더럽혀진 흰색 셔츠를 입은 의문의 한 사람.. 요런 느낌이었는데 빗소리랑 합쳐지니 날이 밝아올때쯤의 새벽 느낌도 나고 그렇네
@pluto3775
@pluto3775 2 года назад
ㅇㅈ
@user-yt1zr5pc8d
@user-yt1zr5pc8d 3 года назад
제발 원하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года назад
One!
@user-nw4tm6ei9v
@user-nw4tm6ei9v 2 года назад
꼭 그렇게 되실 거에요!!
@user-pd9bz1bk6k
@user-pd9bz1bk6k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꼭 원하는 삶을 살아내요 꼭이요
@Cjdqkwl_qjtmxk
@Cjdqkwl_qjtmxk 3 года назад
초딩때 이 곡을 처음 듣고 주변사람들 아무도 모르길래 내가 흙 속의 진주를 찾은 것만 같고 나만 아는 곡인 것 같아서 설레고 좋았었는데...
@user-sf1zx6kz4t
@user-sf1zx6kz4t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윈도우98에서 노래 들었던게 기억나서 너무 좋은기억임
@user-ks9ed1vj9e
@user-ks9ed1vj9e Год назад
초딩 시절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설레고 좋아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흙 속 진주같으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user-zd6tc1uu6p
@user-zd6tc1uu6p Год назад
@@user-ks9ed1vj9e 최고의 노래, 최고의 답글
@user-mr7ce2xl4m
@user-mr7ce2xl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s9ed1vj9e댓글 너무 예뻐서 답글창 넘기던 손가락이 멈춰졌어요ㅜㅜ 댓글 하나로 상대방을 참 값진 사람으로 만들 줄 아시는 것 같아요
@835blue4
@835blue4 3 года наза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도로, 평년 기온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잠깐 열렸던 집의 문틈으로, 그런 일기예보가 들려왔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춥지 않고 선선하더니 오후가 되자 확연히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다. 눈사람은 주위를 살펴보았다. 주변은 조용했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옆에서 눈을 밟으며 놀던 아이는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해가 서쪽 산 봉우리에 걸릴때까진 일어나지 않을 것이었다. 적막 속에서, 태양이 눈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이제 여행을 시작할 때예요. 눈사람이 된 후로 줄곧 미약하던 햇살에 힘이 실렸다. 똑, 똑, 똑. 녹으며 여행을 시작하는 물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제 눈사람은 곧 물방울이 될 것이었다. 땅에 스며들어 봄을 기다리다, 식물의 뿌리를 타고 들어가 꽃잎의 일부가 될 것이었다. 벌과 나비의 손을 잡을 것이고, 향긋한 열매가 되어 여름을 경험할 것이었다. 그다음엔 열매를 쪼아먹은 새의 일부가 되어 하늘을 날 것이고, 아무 생각 없이 강에 몸을 맡겨보기도 할 것이었다. 어디 한곳에 머무는 일 없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여행이야말로 물들이 물로서 세상에 존재하고 숨 쉬는 법이었다. 하지만 폭포의 일부가 되어 시원한 고공낙하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눈사람으로 태어나 처음 아이와 눈을 마주쳤을 때의 설렘을 가져다주지는 못할 것이었다. 냄비 속 물이 되어 팔팔 끓게 되더라도, 아이의 작은 손에서 느껴지던 작은 온기만큼 따뜻하진 않을 것이었다. 눈사람은 녹기 전에 아이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 그는 마음에 차곡차곡 담겨있던, 지금껏 아이가 나눠주었던 온기를 이용해 작은 축복을 빚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며 점점 모양이 잡혀갔고, 눈사람의 냉기가 씌워져 차가워졌다. 태양도 묵묵히 바라보며 잠시 기다려주었다. 앞으로 마주할 눈 덮인 것처럼 새하얗지는 않은 세상에서, 슬퍼하고 좌절할지라도, 무언갈 잃게 될지라도. 적어도 눈이 쌓여 온 세상이 하얀 날에는, 이 시절 눈사람을 만들던 때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를. 눈 덮인 겨울 풍경을 보며 신나하는 법을 잊지 않는 어른이 되길. 그리하여 곧 시작될 끊임없는 물의 여행길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될 때, 지금처럼 따뜻한 온기를 간직한 사람이기를. 시린 축복을 빚으며, 작은 눈사람은 끊임없이 소망했다. 축복은 새하얀 눈꽃이 되어 잠든 아이에게 날아갔다. 차갑지만 따뜻한 눈꽃이 아이의 볼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눈 많이 왔을때 혼자 눈사람 만들면서 생각난 주제를 가지고 써봤어요. 어른이 되어도 눈이 오면 신나하고, 일상이 바빠도 눈사람을 만들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건 어릴때 만든 눈사람에게 눈사람의 축복을 받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ㅋ 매일 눈팅만 하다 몇줄 써봅니다. 20만 축하드려요!
@user-yq1ur3lk1m
@user-yq1ur3lk1m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따뜻한 상상력이네요
@835blue4
@835blue4 3 года назад
@@user-yq1ur3lk1m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i1ko8pz9f
@user-ni1ko8pz9f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처음 일기 예보? 그거가 음성 지원 되면서 고요하구 평화로운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느껴져서 글이 너무 좋았어요. 대박 잘 쓰세요!
@835blue4
@835blue4 3 года назад
@@user-ni1ko8pz9f 그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오늘이 저에게 행복한 날이 되었어요! 부디 서영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wr9st8yv2f
@user-wr9st8yv2f 3 года назад
필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진짜 짱이세요...
@user-ht6eq9zw2b
@user-ht6eq9zw2b 3 года назад
드뷔시 보자마자 고래별 의현 생각난거 나밖에 없나 진짜...
@ueon.w
@ueon.w 3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ㅜ
@angelysuger
@angelysuger 3 года назад
헐 저도요!!!
@user-jp2po8hy5r
@user-jp2po8hy5r 3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ㅋㅋㅋ 알고리즘에 뜬거 고래별 생각나서 궁금하가지고 들어왔어요
@didumm157
@didumm157 3 года назад
드뷔시는....너무 낭만적이니까.........흑흑흑흑흑
@user-cw6ks7jm1f
@user-cw6ks7jm1f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드뷔시를 좋아합니다' 🥺
@user-vw4yp1qw5m
@user-vw4yp1qw5m 3 года назад
글 한번 쓰려고 펜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감정만큼 설레이면서도 묘하게 두려운 것이 있을까요. 매체는 바뀌였지만, 누군가에게 보낸다는, 대상이 특정화된 글은 더더욱 감정을 짙어지게 만듭니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결국은 묘하게 두렵고 떨린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보내는 대상이 당신이라는 사실은, 이 모든걸 더 어렵게 만듭니다. 누군가에게 필연적으로 보여진다는 글이란 그런것입니다. 그러니 글이 중구난방으로 튀어다녀도 그렇거니, 하고 바라봐주시길. 어떤식으로 서두를 꺼내야할지 감도 잡을수 없네요. 먼저 쓰고픈 글은 많지만 편지의 형식을 빌려오는것은, 누군가에게 말을 전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감정도 말이죠. 저는 항상 누군가가 제 글을 사랑해주길 원했습니다. 불완전하고 엉성한 글이나마 사랑받길 원했단 말이에요. 애정을 갈구하며 써내린 글들은 어설프고, 빈약하고, 엉성했습니다. 감정은 주체할 수 없이 들어가있었고, 문장은 난잡했으며, 단어는 미묘하게 어긋나있었죠. 아니, 글로써 저 자신이 사랑받길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애정을 갈구하는 어리숙한 사람이 저이니까요. 어찌되었든 글을 쓰고, 지우고, 고치길 반복했습니다. 무관심에 지쳐갈때까지요. 맞습니다. 지금은 잔뜩 지쳤습니다. 글 쓰는게 이리도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글을 쓰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아직도 글을 쓰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글은 아닙니다. 잔뜩 정제되고 사실을 간략하게 늘어놓은 글들입니다. 차갑고 딱딱하고 사무적인 글들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간결하게 정의되는 감정이 담긴 말을 주고 받습니다. 그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전에 시계소리를 듣다가 근처에 있던 종이와 펜을 다시 집었습니다. 뭐라도 쓰고싶어서요. 감정은 뭉쳐있고, 풀어낼 방법은 글밖에 없었으니까요. 누군가에 털어놓을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도 못알아줄것 같아서, 그런 불안감때문에 꽁꽁 숨기면 몰라도. 공감의 부재였습니다. 어찌되었든 몇자 끼적이다 펜을 놓았습니다. 못쓰겠더라고요. 너무 감성적이여서, 오글거려서, 어색해서 말이에요. 누군가는 감성적이라 여길 말들이, 오글거린다는 단어로 치부되는것은 굉장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 스스로도 그렇게 여기고 있으니 할말은 없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가만히 있으니까 무력감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같아서. 어릴때는 이럴때마다 책으로 도피했습니다. 이번에는 SNS로 도망갔고요. 그렇게 끊임없이 스크롤을 내리다 낮잠님 영상을 발견한건, 딱히 어색한 일도 아닐거에요. 그런데 하필 그 영상은 감성적이였고, 향수를 잔뜩 자극할만한, 그런 영상이였던거죠. 첫부분을 듣고, 무작정 메모장을 켜서 글을 쓰고, 다시 쓰고, 또다시 썼어요. 뭐, 그런겁니다. 여러분이 글을 쓰는건 어색한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위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은 겁니다. 아니, 본 목적이 무엇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당신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냥, 여러분이 조금 더 많은 관심을 주면 좋겠어요.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불완전하고 엉성한 글에도, 그림에도, 영상에도. 그리하여 더 많은 작품들이 만들어지도록 말이에요. +이게 과연 무슨종류의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글이니... y_canary@kakao.com
@user-vg8kd7zl8x
@user-vg8kd7zl8x 3 года назад
이벤트 당첨 축하드려요 어떤 분이 받으신 걸까 궁금해서 들렀는데 왜 선정하신지 이해가 가는 글이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S51420
@S51420 3 года назад
베스트셀러에게만 눈길을 주던 저에겐 또 색다른 기분은 주네요. 당신의 글을 사랑할게요 엉성하고 불완전한것들에게 눈길을 줄게요. 약속해요
@user-ej7de7si8p
@user-ej7de7si8p 3 года назад
너는 참 빛나던 아이였다 어쩌면 평생 화를 내본 적이 없나 의심이 들 정도로 모든 이들에게 예의 바르고, 따뜻하게 대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또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더 돌볼 수 있는 본받고 싶은 마음가짐을 가진 정말 소중하고 따뜻한 아이였다. 서진아 아직도 너랑 고등학교 때같이 야자하던 때가 생각나. 반 애들 전부 다 잠들면 우리 작게 클래식을 틀고 공부했었는데 기억나려나.. 아이들이 깨 있을 땐 다른 애들이 클래식 듣는걸 안좋아해서 늘 다른 애들이 다 잠에 들 때 까지 기다렸다가 아주 작게 틀고 공부했잖아 우리. 드뷔시 달빛부터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그리고 목신의 오후 전주곡까지 너 덕분에 많은 클래식을 듣고 또 클래식에 빠지게 되었지. 지금은 까마득한 고등학교 때의 추억이지만 난 늘 클래식을 들을 때마다 네가 생각나 서진아. 늘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 주는 너에게 정말 고마운게 많았는데 왜 몰랐을까 다른 사람에게 해 주는 말이 어쩌면 그 말을 해주는 사람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었다는걸. 난 다섯 살 때부터 친구였던 네가 내 전부였고 나는 너에 대한 모든 걸 다 안다고 바보같이 장담했었지. 넌 내 모든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깐. 늘 밝은 네 겉모습만 보면서 나도 모르게 안심했었나봐 넌 늘 내 옆에서 영원히 내 친구로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했었나봐. kfc사거리. 10월 14일 오후 2시 점심시간이 끝나갈 때 쯤. 넌 그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렸었지 꽤 큰 일이었어. 뉴스에서 네가 나오더라 서진아. 난 아직도 그 때를 잊질 못해. 그 날 따라 네가 보건실에 오래 있길래 어디가 많이 아프나 했는데 그 길로 넌 학교를 빠져나와 유서를 쓰고 옥상에서 몸을 던졌더라. 너네 어머니께서 학교에 달려오시고 반 친구들이 모두 울면서 선생님과 함께 네 장례식장에 갔을 때 까지 난 울지 않았어. 그냥 뭔가 네가 죽었다는게 실감이 안났다고 할게. 사실 나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 슬퍼도 울지 못했던 것인지 아니면 실감이 안났던 것인지.. 우리 같이 가기로 했던 대학은 나 혼자 갔고 우리 같이 가기로 했던 여행지도 나 혼자 갔어. 우리 같이 보기로 했던 영화들도 전부 다 나 혼자 봤다. 난 아직 너와 함께 있어야만 하는데 너가 없더라. 지금 서른 넘어 쓰는 이 주책맞는 긴 글도 갑자기 들은 이 드뷔시 달빛 때문이야. 그냥 오늘따라 니 생각이 많이 난다. 내 친구 서진이 아직 넌 열아홉이고 난 이제 서른이지만 우린 여전히 친구일거야 그지? 많이 보고싶다 차서진 거긴 따뜻하길 바래 내 소중한 베프.
@user-tw4gz2sz5j
@user-tw4gz2sz5j 2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ㅠ
@user-fy9mv6mk8v
@user-fy9mv6mk8v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타르트 같은거 구울것 같은 느낌... 타르트 열심히 굽고 데코 하고 냠!했는데 밖에 비오는거 보고 김치전 챡 부쳐가지고(원래 비오는 날은 전부쳐먹는거 국룰이잖아요😉) 그거까지 먹고 포시락포시락하고 포근한 이불덮었는데 엄청 좋은향 나서 그 향 맡으면서 자는 그런 무난하고 잔잔한 하루가 떠오르는 ASMR이에요:)
@user-ff3km2uy5h
@user-ff3km2uy5h 4 месяца назад
드뷔시 달빛은 진짜 인간이 만든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선율인 것 같다. ㄹㅈㄷ.
@user-of8eu1ni7g
@user-of8eu1ni7g 3 года назад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7~8일 이틀동안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를 봤다. 모든 회차가 좋았으나 마지막 회의 마지막 나레이션이, 모든 사람들을 울렸던 그 나레이션이 나를 울렸다. 나의 하루를 그렇게 눈이 부시게 살았을까? 그렇게 믿고 싶다. 요즘 들어서는 쉬기도 하고 글도 적고 있지만... 역시 잘 모르겠거든. 그래도 그건 확신한다. 순간을 사랑하는 일은 정말 잘한다. 햇빛이 좋아서 하늘을 바라볼 때의 행복, 산책하면서 느끼는 안정감, 매일 보는 하늘과 눈을 다시 맞춰도 질리지 않는 기분좋음, 나의 사랑들을 떠올릴 수 있는 고요함. 나는 이것을 전부 누릴 자격이 있어 의심치 않고, 앞으로도 이것들을 전부 즐길 예정이다. 그러니 나름대로는 눈부신 "오늘"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특별한 운명을 쟁취하지도 않았고, 누군가의 삶을 구해낸 것도 아니고, 모두가 입모아 말하는 성취를 일궈내지 못했더라도 좋은 "오늘"을 보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정말로 매일의 순간이 아름다우니깐. *** 2020년 7월 10일의 일기를 살짝 재구성해서 적어봤습니다! 소설을 적기엔 아직 많이 부끄러워서ㅋㅋㅠㅠ 익명성에 기대 일기를 뒤적여 꺼내봤다네요 XD 고민하다가 제가 기분 좋을 때 적었던 일기로 올리고 사라집니다 총총...
@user-cv1sp1gv2u
@user-cv1sp1gv2u 3 года назад
이과도 문과도 아닌 예체능은 그저 울고갑니다...☆ 나름 1년에 100권읽는 책이 취미인 음악전공생이지만 문과 그들의 갬성과 필력은 따라갈 수 없다고합니다 ㅋㄹㅋㄹㅋ 그저 연습에 찌들어 힘든 밤을 편안하게 해준 낮잠님 20만을 축하할 뿐...
@user-fh1pc3yo6w
@user-fh1pc3yo6w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들으니까 생각난건데 백조의호수로 팬 영상 만든적이 있음 자기만족용이었는데 그때는 폰이 지금폰보다 구시대적이었는데 바탕화면에 영상틀어 놓을수도 있고 소리도 났음 그래서 네이버에 클래식 검색하고 음악 틀어놓고 컴퓨터론 디케이드 마지막화 맨 끝부분을 틀고 녹화했음 폰 킬때마다 얼마나 뿌듯했던지...
@wipooddu_7
@wipooddu_7 3 года назад
━ ……그러니 너는 네 삶을 살아. 하늘이 아름다운 어느 날, 하늘에서 편지가 쏟아졌다. 제각기 다른 내용의 편지가 하늘에서 수천, 아니 수억 개가 쏟아져 내렸다. 그것이 쏟아져 내리는 풍경은 어느 그 기상 이변보다 기이하고 아름다웠다. 햇살이 부서졌고, 파도에 균열이 일었다. 나는 가장 먼저 거리로 뛰쳐나가 편지를 주워 들었다. 손이 가장 먼저 닿는 그것으로.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야만 할 것 같은 충동에 휩싸인 나는 편지를 향한 기묘한 흥분에 도취되어 이끌리듯 편지를 뜯어보았다. _안녕._ _나는 사랑하는 네 가족일 수도 있고, 네 친구였을 수도, 연인, 혹은 반려동물 친구였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너야. 너는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 중 하나고 말이야. 나는 네 곁에 없지만, 함께하지 않는 건 아니야. 네가 처음 숨을 들이쉰 순간부터, 마지막 숨을 세상에 내뱉는 그 순간까지 난 너와 함께니까. 네가 아무도 없다고 느끼고, 가장 아래에 처박혔다고 느꼈을 때마다, 난 너보다 더 아래에, 깊숙한 곳에서 너를 지켜봤어. 넌 혼자가 아니라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말은 정말인걸. 난 지금 이 순간도 너와 함께야._ _나는 매일 네 꿈을 꿔, 네가 그렇듯. 하지만 이제 내 꿈을 꾸지 않아도 좋아. 날 떠올리며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네가 세상에 남겨진 것이 너 때문이 아니듯, 내 덕분도 아닌걸. 이제 널 위한 꿈을 꾸길 바라. 뭐, 꿈이 없어도 좋아. 하지만 더 이상 내 꿈을 꾸지 마. 나는 과거야. 너는 현재고, 네 꿈은 미래를 위한 것이지. 시간의 영겁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반복돼. 미래를 위한 꿈을 꾸다 보면, 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나는 네 과거지만, 미래에 미래가 될 테고, 너의 현재가 되니까._ _그러니 너는 네 삶을 살아. 고되고, 힘이 들 때에 주저앉아도 좋아. 쉬지 않고 길을 가는 사람은 없어. 불안해하지 마, 내가 너와 늘 함께할게. 일이 잘되지 않아도 자책하지 마.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내가 말했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반복돼. 넌 현재지만, 누군가의 과거를 살고 있는 것이지. 세상에 나에게만 벌어지는 일은 없어. 너는 나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니까. 두려워해도 좋아, 울어도 좋고. 세상을 원망해도 돼. 하지만 살아야 해. 삶에의 이유는 살다보면 찾게 될 수도, 혹은 영영 못 찾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걱정 마. 넌 이미 이유를 갖고 있으니까. 그게 무엇인지는 먼 훗날 우리 만나면 이야기해 줄게._ _너를 사랑하는 내가, 세상에 남겨진 너에게, 어느 아름다운 날에._ _추신. 나는 너를 여전히 사랑해,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이._ 맑은 하늘과 다르게 바람은 살을 에었다. 전쟁이 끝난 겨울이었으므로. 사람들은 여전히 거리에 나와 있었다. 다른 편지를 뜯어보지도 않고, 각자 처음 집어 든 편지를 손에서 놓지 못한 채로. _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너는 네 삶을 살아._ E-mail: yujinl3053@naver.com
@wipooddu_7
@wipooddu_7 3 года назад
이메일 주소를 깜빡해서 수정하려다가 삭제를 해 버렸지 뭐예요... ㅇㅁㅇ 다시 올렸어요 ㅠ ㅠ 답글 달아주셨던 분 죄송합니다 😭
@user-gx6eq1sp4d
@user-gx6eq1sp4d 3 года назад
편지인가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어디서 나온 편지인지 궁금합니당 ㅠ ㅠ
@wipooddu_7
@wipooddu_7 3 года назад
@@user-gx6eq1sp4d 앗! 제가 스토리 구성을 위해 작성한 창작 편지글이었습니다 ㅎ ㅎ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d9gc8zb9w
@user-rd9gc8zb9w 3 года назад
잘 쓰셨어요👍👍 브금이랑 어울리네요..ㅎㅎ
@user-gx6eq1sp4d
@user-gx6eq1sp4d 3 года назад
@@wipooddu_7 우와 ㅠㅠ 캡처해두고 두고두고 읽을게요 !! 글쓰는 솜씨가 대박이세요 ,,,,,,,,,,, 👍🏻👍🏻
@user-cc2uk2vj7o
@user-cc2uk2vj7o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20만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kr9jk3fu4n
@user-kr9jk3fu4n 3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열일하시는거 정말.....사랑합니다ㅠㅜㅜ
@user-ts5ie4hs1c
@user-ts5ie4hs1c 3 года назад
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에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user-rx9dt7eb1d
@user-rx9dt7eb1d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해요!! 다음 목표는 50만이죠! 언제나 응원합니다아
@Ina_7
@Ina_7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좋아요…진짜..
@bebee8543
@bebee8543 3 года назад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jeyeo4865
@jeyeo4865 3 года назад
드뷔시 달빛이랑 빗소리라니! 넘 좋네요🥰
@user-zh5qy1tb1g
@user-zh5qy1tb1g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드려요!!! 진짜 공부,휴식, 잠잘 때나 항상 낮잠 asmr 들으면서 지내는데 !!!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brakessh
@brakessh 3 года назад
노래+빗소리=낮잠님 축하해요오! 100만 가자! 힘내세욧
@user-jo4hk2ne8m
@user-jo4hk2ne8m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드려요 낮잠님
@josh_U-rei
@josh_U-rei 3 года назад
정말로 20만명 축하드립니다 엉엉ㅠㅠ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어엉ㅠㅠㅠㅜ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ㅠ!
@swe_etpotato
@swe_etpotato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응원할게요^^ 예전에 썼던 글이나마 놓고갑니다// _____ 달이 참 예쁜 밤입니다. 옆에 떠 있는 저 별이 당신일까요? 아님 두둥실 구름이 당신일까요. 이틀이면 음력 15일이예요. 이리도 예쁜데 그땐 얼마나 아름다울지. 그날엔 꼭 당신과 함께 서 있고 싶어요. 어디에 있나요? 제가 갈게요. 거긴 이곳처럼 춥나요? 따뜻한가요? 어디든 상관없어요. 내가 가지 못할 곳은 없어요. 그게 어디든, 어느 시간이든, 나는 찾을 수 있어요. 그대가 나의 머리칼 한줌이라도 기억해준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구름 사이로 내리치는 달푸른 빛. 보일듯 안보일듯 어스름히 보이는 콧대며, 턱선이며, 입술. 풀벌레 소리마저 넋을 잃고, 바람마저 그대에게 닿고자하는. 아마 나는 눈을 감지도 뜨지도 못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당신만을 하염없이 바라보겠지요. 이것이 창문 틈새로 비치는 억눌린 달빛임을 앎에도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훈짐도는 방안이 어찌 이다지도 추운지. 나는 오늘도 아직 채 차지 못한 달 한구석에 괜시리 손가락을 대봅니다. _____ gkskqlscheld@naver.com 음...쑥쓰러우니 일단 셀프 좋아요나 박고 사라져볼까요?
@user-wq6yi3rl9m
@user-wq6yi3rl9m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드립니다!! 저희 오랫동안 봅시다!! 알라뷰 소머취!!!
@Jina1220
@Jina1220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낮잠님 영상으로 꿀잠잡니다♡ 20만 축하드려요🎉
@user-hf8tn8zs3m
@user-hf8tn8zs3m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달빛 아래 빗소리에 잠이 스치운다..☆ 구독자 20만명 축하드려요~!🎉
@The_four_seasons_of_Norae
@The_four_seasons_of_Norae 3 года назад
20만명 돌파 축하드려요. 덕분에 맘편히 잠에 듬니다.
@user-yt5jv6mp6h
@user-yt5jv6mp6h 3 года назад
달빛 너무 좋네요...!!! 구독자 20만명 정말 축하해요!!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u1th5fz3g
@user-cu1th5fz3g 3 года назад
으악 드뷔시 달빛 너무 좋아해요 👍 감사합니다
@user-jp4wx7lt7q
@user-jp4wx7lt7q 2 года назад
늘 잘듣고있습니다 행님
@jeong_yesss
@jeong_yesss 3 года назад
구독자 20만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Nevertheless042
@Nevertheless042 Год назад
덕분에 잠 정말 편안하게 잘잣어요 😊
@BEBE-1023
@BEBE-1023 3 года назад
달빛..이라 더 좋다. 오늘은 유독 달이 예쁜밤이구나
@user-by3mc8ob5r
@user-by3mc8ob5r 3 года назад
최애곡ㅜㅜㅜ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엉엉😍😍
@user-uu4fr4eq5x
@user-uu4fr4eq5x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드려요 낮잠님!! 덕분에 제 불면증도 서서히 고쳐지고 있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pj3cm3xo7q
@user-pj3cm3xo7q 3 года назад
워......... 앞으로 새벽마다 여기 와야지
@user-ut8wj6in4d
@user-ut8wj6in4d 3 года назад
호에엑!!! 20만 너무 축하드려요!!! 오늘도 너무나도 감사한 ASMR 들으면서 하루 마무리 할게요!
@user-zn5lo1hw4o
@user-zn5lo1hw4o 3 года назад
헉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공부할 때 꼭 들을게요 앞으로도 대박 나세요!
@yourknight___
@yourknight___ 3 года назад
오 세상에 이 촉촉한 감성
@user-wt3hs3to4s
@user-wt3hs3to4s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벌써 구독자 20만명ㅠㅠ 축하해요 제가 낮잠님 바닷속 피아노 asmr하실때부터쯤 보기 시작했는데.... 얼른 더 흥해라!
@user-zw7lf9uv6g
@user-zw7lf9uv6g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ol4jf3fg2o
@user-ol4jf3fg2o 3 года назад
집중 진짜 잘돼요!
@_kheekhi
@_kheekhi 3 года назад
헐 진짜 젤 좋아하는 피아노 곡이 달빛인데...! 낮잠님 감사해여 20만 축하드려요!!!!
@user-lr7io3sd7g
@user-lr7io3sd7g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20만 축하드려요(: 앞으로 낮잠님 가시는 길에 계속 같이 있어도 되죠? 사랑하고 고마워요
@bcdea917
@bcdea917 3 года назад
최애 클래식에 빗소리라니 ㅠㅠㅠㅠㅠ 진짜좋아요ㅜㅜㅠ
@zaynkang5001
@zaynkang5001 3 года назад
드뷔시 달빛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다른 버전도 많이 내주세요..! 오두막에서 장작타는 소리도 좋규,, 집중 넘 잘되네요 이번거..!
@Winniemini-jk2sj
@Winniemini-jk2sj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asmr은 역시 클라스가 달라...제가 지금까지 본 asmr 중에 최고에요ㅠㅠ 마음이 편안해져요..😌
@Francois_Petit
@Francois_Petit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댓글 많이 못 달았지만 항상 감사히 듣고 있어요🤭 20만 구독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user-xb4ew5wo3t
@user-xb4ew5wo3t 3 года назад
내가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맨날 행복한일만!! 낮잠 사랑해요❤
@seri4708
@seri4708 3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 + 피아노곡 이게 진짜 최고네요 한시간이 자꾸 금방 지나요
@user-zn8um9bp9g
@user-zn8um9bp9g 3 года назад
꺄 20만 축하드리고 100만 달성까지 화이팅하세요!! 늘 잘보고 있어요!! 아니..듣고 있어여!!
@Silver_Zoo
@Silver_Zoo 3 года назад
하 이렇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거 너무 좋아요...
@sj-ub9pk
@sj-ub9pk 3 года назад
헐 드디어 20만!!!! 너무 축하드려요 200만까지 승승장구 하세요 우리 소중한 나짬님 >_•💗💗
@BoreumChoi
@BoreumChoi 3 года назад
언제 들어도 편안한 드뷔시 달빛처럼, 딱 지금처럼 오래오래 뵈면 좋겠네요 20만 축하드립니다! 💕
@sonak3666
@sonak3666 3 года назад
오늘 어떻게 빗소리랑 달빛을 듣고싶은거 아셧대여 ~~~ 제 최애 조합이거든요 ㅎㅎ~ 텔레파시가 통한 것인가 🤭⭐ 20만 축하해용 이대로 쭉쭉갑시당🎉
@user-fo7vc3gf8l
@user-fo7vc3gf8l 3 года назад
대박대박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인 달빛ㅠㅠ 해줬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ㅠㅠㅠ
@user-jiyoung157
@user-jiyoung157 3 года назад
와 내가 좋아하는거 총 집합이다ㅜㅜㅜ 이 노래 듣고 불면증 고쳐야겠어요🙏
@kkrrhhrrk
@kkrrhhrrk 3 года назад
달빛이랑 빗소리라니 조합 너무 좋음....공부할 때 차마실 때 딱인듯 ㄹㅇ
@user-mi9qu1zq6f
@user-mi9qu1zq6f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2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하....게다가 제가 옛날부터 드뷔시 + 빗소리 기다린 거 어떻게 아시고 ㅠㅠㅠ 이렇게 만들어주셨는지... 텔레파시가 통한게 분명해요! ☆ㅁ☆
@user-lx4ky3ew9i
@user-lx4ky3ew9i 2 года назад
노래가 잔잔하고 좋아요ㅠㅠ
@itsrainingnow
@itsrainingnow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는 귀에서 간질간질 나고 음악은 머릿속에서 나오는 거 같아서 좋아요😄
@user-wm6tk5vo6h
@user-wm6tk5vo6h 3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가 촉촉해서 넘 좋아요 노래 없는 버전으로도 듣고 싶어용
@user-rk9nm5vv7h
@user-rk9nm5vv7h 3 года назад
클래식 버전 엠비디언스도 너무 좋네요 ❤️❤️❤️
@user-xm8jb1eo8z
@user-xm8jb1eo8z 3 года назад
와..드디어!!! 구독자 20만 진짜진짜 축하드려욧!!! 와..드뎌 구독자 20만명..제가 다 기쁘네용!!!! 정말정말 축하드려용 나짬뉨!!
@wariwaring
@wariwaring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빗소리는 낮잠이 최고인듯 공부할때 맨날 듣고 있어요ㅠㅜ
@user-ub4pw1ek8c
@user-ub4pw1ek8c 3 года назад
ㅠㅠ 낮잠님이 20만명이시라니! 넘넘 축하드려요 💖💖 저만 알고싶은 그런 체널이였는데 이젠 되돌릴 수 없군요 ㅜ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user-hk6fj3ts6g
@user-hk6fj3ts6g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에셈알 공부할때 항상 챙겨듣고 있어요🥰 20만 축하드리고 더 흥해주세요!!!🥳🎉🎉🎉🎉
@Mong02
@Mong02 3 года назад
헐..제가 잠 잘 때 제일 많이 듣는게 드뷔시 달빛이랑 빗소리인데...!! 잘듣겠습니다 ㅎㅎ
@woniwoni4015
@woniwoni4015 3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맑은 빗소리는 첨이야.. 쏴아아하는 소리가 아닌 퐁퐁대며 가볍고 맑게 떨어지는 빗소리..
@user-fi4dx8jw8m
@user-fi4dx8jw8m 3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에 피아노라니 완벽한 취향저격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20만 축하드려요~~😊
@user-gy1hc9zo4c
@user-gy1hc9zo4c 3 года назад
20만명 축하드려요! 썸네일 바뀐거 다 너무 예뻐요! 다음에 투더문 후속작 파인딩 파라다이스 asmr도 해주세요! ㅎㅎ
@toCo-qf2pi
@toCo-qf2pi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 덕분에 최근 몇주 잠자는게 너무 행복해요
@ajh4332
@ajh4332 2 года назад
눈물나요 오늘 너무 힘들었거든요,.하지만 덕분에감사합니다
@amyd.k2301
@amyd.k2301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진심으로 낮잠님도 대단한데 이 asmr으로 영감받고 진짜 개멋있는 글을 써내려가는 나비잠님들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문과는 승리하리라 아니 근데 이거 공부할라고 틀었는데 너무 평안해져서 잠이오네 어쩌지
@Im_ur_moon
@Im_ur_moon 3 года назад
앗 드뷔시,,,달빛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탑1💗💗💗 오늘 영상도 최고에요!
@user-uv3jt9xs5o
@user-uv3jt9xs5o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예요! 낮잠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20만 축하드려요! 트와일라잇이 보고싶어지네요🥰🥰
@user-se5bf2zm9w
@user-se5bf2zm9w 3 года назад
우오외ㅏㅏ ,,,, 완전 제 스타일 엠비언스,,,, 우산 안에서 듣는 빗소리 제 최애였는데,,,, 감사합니당
@Rosie-ne2dt
@Rosie-ne2dt 3 года назад
꺄아아 축하해요 내 슬리핑메이트!정말 낮잠님 알게 되고 나서 잘 때 영상을 안 틀고 잔 날이 없어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요!
@yeonwookim9311
@yeonwookim9311 3 года назад
드뷔시 달빛ㅠ 정말 애정하는 곡인데 빗소리랑 같이 들으니 더 좋네요ㅠ 감사해요!
@user-ch6ik4kw6e
@user-ch6ik4kw6e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드려요😗😗
@Hir0sy
@Hir0sy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제 최애에요... 맨날들어요 아침이 행복해져요
@wonderland8924
@wonderland8924 3 года назад
20만명이라니!! 낮잠님 축하드려요~ 나비잠이라는 팬명이랑 asmr캠핑 정모하던 때가 오래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20만명의 나비잠분들이 생기다니!! 더욱 오래가시고 좋은 asmr부탁드립니다☺
@Anonymous__1135
@Anonymous__1135 3 года назад
20만 축하해요,, 벌써 10만을 넘어서다니 낮잠님 봐온지 오래된게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감사하고 사랑함다,, 다른 나비잠분들도 다같이 낮잠님 끝까지 봅시다 !!
@hasel620
@hasel620 3 года назад
와....제일 좋아하는 곡에 제일 봏아하는 빗소리..... 낮잠님 봄비 영상 엄청 많이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이젠 이 영상을 많이 듣게 될 것 같네요....너무 좋아라...ㅠㅠ
@user-oj8en4gp8h
@user-oj8en4gp8h 3 года назад
모든 asmr중에 비내리는 드뷔시 달빛이 탑 오브 탑!! 수면🛌 휴식💆‍♀️ 독서👩‍🏫 청소💦 열중🏃‍♀️ 사색🍁 샤워🛀 어느것에도 어울리는 정말 내 워너비asmr♡ 정말 최고최고!!감사해요💝
@lmc65
@lmc65 3 года назад
아 내가 좋아하는 두 소리들의 조합.... 침대에 완전히 푸욱 가라앉는 기분이다 ...
@user-uc2mx3tf1l
@user-uc2mx3tf1l 3 года назад
헉 저 빗소리 + 달빛 처돌이인거 어찌아시고.... 😭 낮잠님 감사해요 오늘 밤은 이거듣고 편하게 잘 수 있겠어요 그리고 구독자 20만 축하드려요😄 어디 가지마시고 우리 200만 2000만까지 오래오래 함께해요🥰
@user-wm8iq8hy1w
@user-wm8iq8hy1w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넘 좋아요,, 이렇게 유명하고 좋은 클래식하고 빗소리로 여러개 만드셔도 좋을 거같아요 :) 이거 들으러 유튭 틀어요....
@user-kk3ii9lt8k
@user-kk3ii9lt8k 3 года назад
낮잠님 초창기에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했었는데 벌써 20만명...! 축하드려요^0^ 항상 좋은 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100만 1000만 n만 까지 롱런하셔요!!
@yrin_
@yrin_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내게 가장필요했던 음악이었다. 알고리즘 칭찬해- 잘들었슴당^^
@user-vd7wh6nh1y
@user-vd7wh6nh1y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내가 어렸을따부터 잘때 들으면서 자는 음악ㅠ 너무 좋다ㅠ
@user-ve1nb4zc5c
@user-ve1nb4zc5c 3 года назад
오 낮잠님 에셈알 들으며 글읽기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최적의 이벤트네요! 전 참여 안 하지만 나중에 글 읽으러 찾아올게요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낮잠님~!
@user-me2vt1li5x
@user-me2vt1li5x 2 года назад
우오아 정말 노래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달빛이랑 잘 어울리고 또 촉촉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노래도 너무 듣기 좋고 감미로워서 듣고 있다가 괜히 기분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l9pr1qc1f
@user-sl9pr1qc1f 3 года назад
저젖진짜 드뷔시 좋아하는데, 대박 와 진쩌 감사해요 빗소릳ㅎ 지금꺼지랑 더르게 너무 잔잔하고 물흐르는소리ㅜㅜㅜㅜㅜㅜ
@guguguugu
@guguguugu 3 года назад
요즘에 IT서적을 읽는데 노래소리와 빗소리가 집중을 도와줘서 열심히 읽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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