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의 젊은혈기와 악기와 깡으로 가득했던 만랩을 한창 초월했을 든든했던 군인들중 하나였던 우리 아버지는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기백은 아직 어디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늘 애국심하나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이영상을 빌어 전해봅니다 ㅎㅎ
@@user-rw6yo8qo1j 북한 핵개발하면 책임진다며? 본인 입으로 책임진다며? 5000만명 핵인질로 만들어놓고 지금 산 사람도아닌데 도대체 어떻게책임질거야? 그때 김대중이 북한한테 결정적으로 퍼주지만않았다면 과연 핵개발이 완성되었고 아직도 3대 공산독재일거라 생각하나?
민주팔이 분들이 집권하고 군인과 군대를 정치적 장애물로 여겨 혐오하는 풍조를 번지게 했죠, 마치 지금 유럽사회가 반난민 극우의 영향으로 가고 있는 와중인데 이런 플로우를 우려한 좌익분들께서는 이미 한국에서 워마드 페미니즘이란 충격요법과 '국뽕' 헬조선 등 한국인의 자기방어기제와 민족주의 정체성을 희석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답니다. 참 맑시즘 사회혁명 앞장에 선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ㅠㅠ
그거 생각나네 베트남전쟁 당시에 파병한 한국군 분들이 전쟁경험도 상당한데다 진짜 이 악물고 악바리같이 싸워가지고 초반에도 엄청났지만 전쟁 후반에는 전사자 수 100대1 교환이라는 미친 효율을 내서 북베트남 사령부가 한국인 부대하고는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 없으면 교전하지 말고 피하라고 했다죠..
@@cisagggggggggg926 아니 그건 당연한 심리지 이렇게 노예취급,심지어 쿵쾅분들이 집지키는 개라고도 표현하는데 꿀빨고말고를 떠나서 가장 빛나는 청춘시간을 1년반 꼴아밖는건 맞잖아? 아무리 일과후 개인적인 시간이 주어저도 사회에있는 여성들과 비교하면 자기계발 시간과 한경은 비교가안되게 질떨어질수밖에없지 다행히 문정부 덕분에 월급도오르긴했지만 전부터 나라에서 군인에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게하고 대우를 잘 해줬더라면 지금 입대예정자들 생각이 달라지지않았을까? 다 자업자득임
@黄金の鯉 아마 무조건적이라고 치부하기엔 이릅니다. 페미들은 기본적으로 군인을 조롱하고 무시하죠. 군대를 캠프라고 하고, 군인들 혜택가지고 지적을 하고, 잠재적강간범들이라고 하고... 일부라기엔 남성들은 너무 많을 것들을 봐왔습니다. 제 주변의 여성들만 해도 군대와 군인에게 고마움와 존경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요. 님같은 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극단적인 사상의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르는 극단적인 반대성향의 사람들도 늘어나고 그 사이에서 님같은 선량하고 건전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불안함을 갖게 되니까요.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같은 정상인들은 페미니즘의 정당히고 좋은 부분은 배우지만 극단적인 부분은 경계하고, 군인과 군대에게 존경심과 고마움을 가져야겠죠.
Korean Army is one of the toughest and strongest armies uncompared to any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With a high plane of dignity and discipline, Korea will enter the group of highly super power countries.
한번 하는 군생활 빡세게 하고 싶어서 이기자 수색대대 자원해서 16년도에 전역한 후배입니다.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니 저는 너무 안일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구나 느낍니다. 이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겠지만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선배님들의 의지를 이제 후배들이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최근의 열병식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지금 군인의 수가 많이 줄은게 느껴진다 열병식에 모든 군인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지만 당장 국방에 필요한 다수의 인원들을 부대에 남기고도 저정도 인원이라는게 정말 대단한것이지 다만 저때는 정말 인적자원 말고 하나없던 우리의 군대고 현재는 인원보단 첨단화 된 장비를 위주로 선전을 하지 전투력은 지금이 감히 비교 할 수도 없을 정도의 수준이지만 저당시의 군인들의 행진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는건 왜일까
전역 20여일 남은 말년인데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그나마 훈련소때 200여명 가까이 되는 인원들이 완전군장하고 연병장 집합해서 행군전 중대장님이 무슨 전쟁나가는 것 마냥 연설하시고 단체로 중대장님께 경례하며 결의를 다졌을 때... 그정도도 웅장한 기분이었는데 ㅠ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연습을 피땀흘리며 했을지..ㅠ
The ROK military had our respect then and still has our respect now. Probably the best allied forces I had the pleasure of serving alongside with. Greetings from the US. Semper Fi
6.25이후 중화학공업이 발전하고 농사를 장려할때는 할 수 있는 일이 전부 남자밖에 못하는 일이었음. 저때 지게차도 없고 로봇팔도 없어서 철근,펄프 드는 일은 전부 남자만 가능했고 논밭같이 힘 않드는건 여자도했지만 소끌고 벼농사하는 거는 진짜 남성호르몬과 근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남자의 능력에 따른 권리가 주어지다보니 가부장제가 있었지. 저때는 남여의 생물학적차이에 의존한 직업을 가지고 그에 따른 권위가 균형을 맞췄는데,, 요즘은 과도하게 감성에 젖어 이유없이 여성의 권리(요구)만 급상승하고 뭐 남자들은 그냥 희생해도 그러러니 하는 성격이라서 이꼬라지 난거지
네. 먼저 죄송합니다. 군인 무시 안합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저 키워주신 할아버지는 6.25참전 용사였고, 배 발바닥 허벅지에 총상과 파편자국 상처 보며 자랐어요. 아빠, 동생은 해병대 나왔고, 휴가 나왔을때 로션도 못발라 부르튼 얼굴, 피딱지 생긴 딱딱해진 손을 봤고, 남친이나 남자 지인들에게 군대 악폐습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고생한거 모를수가 없죠.. 군대 관련 영상 볼때마다 이런 댓글 볼때 그냥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왜 세상이 이렇게 됬나 싶고, 회의감 같은게 옵니다. 과거에는 모두 희생 당했죠. 행주대첩처럼 돌멩이 나르며 맞서 싸우신 어머니 의병들이 계실 것이고, 독립투사들이 있었을 것이고, 전쟁통 남자들이 징집되어 나가면 남은 가족들을 보살피거나, 그렇게 부고소식을 들으면 남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을 것이고, 열세에 몰리면 한반도 땅에 남은 노인, 아이, 여성들은 허무하게 바스라져 갔죠. 모두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들인데 우위를 정해야 하나요? 그게 페미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적어도 나, 내 주위 친구들은 군대 다녀온 사람들 고맙고, 까까머리 귀엽다는 그런 생각들이 먼저 들지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나라에서 훈련 받으라고 하면 받을거고, 전쟁나서 나가라고 하면 전투 지식은 없지만 잡일이라도 할거고요. 페미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로 나머지 여성들 일반화하며 폄하하며 바라보지 마세요. 무시할수도 있었는데 장문 댓글 써서 죄송하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흑백 영상이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때의 군인분들이 계셔서 저 역시 복무 하고 제대하고 이제는 민방위도 끝났지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현역병과 군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현대전은 모든 역량이 중요하지만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하나는 과거나 현재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군인 장병 여러분 충성
@@rn5690 그 핵도 한국이 핵 보유국 아니어도 상호확증파괴인게 바로 붙어있는 두 나라가 그마저도 존나 작음, 서울에 투하하면 평양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놈들은 그럴 기술도 없어서 핵 피해 범위도 존나 작겠지, 그래도 전자기펄스랑 방사능은 영향이 미칠텐데 또 한국 독침전략으로 사드 요격성공시 현무 2000기 발사하면 그야말로 나라 10창내고 시작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