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핑계거리를 만들곤 하죠. 깨지고 상처나고 부러지고를 반복해야 단단해 지는 것 또한 공감합니다. 물렁살에 굳은살이 생기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 며칠전 동년배 친구놈과 보육원 아이들이 20세를 넘기고 독립하는 시기에 나라에서 지원이 코딱지만한 것에 대해 길게 얘기가 오갔는데 지원해주신다는 것을 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늘 안주하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는 운전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사회에도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네요 단순히 물건을 팔아서 마진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 서비스가 사람들을 운전에 익숙하게 만들고 사고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굉장히 유익한것 같습니다
딴건 모르겠고 진짜 아이디어랑 실행력은 좋은듯. 아무래도 저같은 장롱면허도 있고, 다른분들 운전면허따고 비켜 비켜! 초보운전 붙였고, 부딧치면 니가 돈 더 세게나와! 이런 사람들 교육하기 딱 좋은 사고율을 줄일수있는 좋은 취지의 운전면허 연습장같음.. 10시간 24만이면 보통 3개월코스면 72만이네 도로연수나 전문운전학원보다 훨씬싸긴하네;; 차라리 면허따기전이나 후에 감잡을때 교육받고 하면 훨씬 좋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