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로플릭스/Loflix] 로스트아크 스토리 12편 “남겨진 바람의 절벽” (Lostark Epic 12 : The Cliff of Wind Left Behind) 

진짜 솔라스의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이 대사는 볼때마다 기가차서 헛웃음만나옴 ㄹㅇ

9:20 플레체 보고왔더니 이 대사 미친 수준인데 금강선 어케 참았지?

여기서 세이크리아 혐오 최대치 찍었는데

그래서 루테란을 구해줬것만 왕의 친구라고만하고 심부름만 시키면서 저 상황에 힘있는 발언권 하나 없이 실리안만 기다리고 있어야하는 모험가가 ㄹㅈㄷ... 진심 셔틀이다

사람들이 꼭 봐야 한다며 영광의벽이다.. 별빛 등대 섬이다.. 해서 봤는데 딱히.. 난 아만이 악마로 변하는 씬이 나한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다 어린아이들을 포함해 무고한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아 화살을 날리고 엉켜진 시신들 위로 비까지 쏟아져 내리는 장면에서 가슴 절절한 음악까지.. 안타까움에 심장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숨을 거두기 직전 아프다는 아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아만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이 장면은 나에게 이 게임의 세계관에서 보여주는 빛과 어둠, 선과 악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진짜 집에서 혼자 줼줼 짜면서 봤던 스토리 ㅜㅜ 지금까지 해온 여러 게임 스토리중 젤 기억에 남는 장면.

이렇게 정성들여 영상 편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로아 처음 나왔을때 스토리 하나하나 보면서 밀다가 여기서 엄청 오열했었는데 다시금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전히 슬프구요ㅜ) 아만님 일러스트랑 노래가 정말 찰떡이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여기가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 이 장면은 봐도봐도 눈물나네요..

이거 아만이 데런으로 바뀔때 시스템 메시지로 "변신이 해제되었습니다" 개소름....;;

저 절벽에서 죄없는 사람은 살아남을 거라고 화살 빗발치고 천둥이 내리치는 장면은 잔인하고 제일 기괴했어요... 데런이자 빛의 사제인 아만이 멘탈나가고ㅜㅜ 심지어 브금도 너무ㅜㅜㅜㅜㅜㅜ

하씁ㅠㅠㅜㅠㅠ.... 이때 이후로 아만과 만난 적이 없으니.... 아만... 잘 지내니....?

카마인이 말한 '좋은 선택이다' 라는 말이 엘가시아까지 본 입장으론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아만이 말한 '당신들은 절 알지 못합니다'에서 아만의 어릴적의 사연이 느껴지네요 아만이 카마인을 따라간것도 잠깐 감정적인 선택이 아닌 과거와 남바절 사건이 연계되어 하나의 결심을 하여 선택한 듯 느껴지네요. 이후의 아만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드디어 띵장면 도착했다 ㅜㅜ 메를린 세리아 너무 불쌍했어요 ㅠㅜㅜㅜㅜㅜㅠ

미..친... 스토리 다스킵하면서 게임하다가 이번 플레체 퀘스트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로아 설정변태였네..? 스토리미쳤다 ㅋㅋㅋ 겁나열심히보는중

게임 스토리에 이렇게 몰입해 본 적이 처음임;

인간을 파멸시키는 가장 큰 위협은 결국 같은 인간이라는 것이 진리인 듯.

진짜 여기 부분이 너무 슬프고 몰입도가 컸다 ㅠㅠ 어떡해 아만...

아만아 돌아와 제발ㅠㅠㅜ

로아 연출력이 너무 좋아서 분노한 아만 데런되고 공격들이 다 파괴적인것도 데런아만의 힘이 그만큼 강한거라 그란걸텐데 일부로 그렇게 만든 연출로 보일정도임

스토리 진행하면서 가장 빡첬던순간 세이크리아 다 부숴버리고싶었음

살아남으면 인정한댔으면서 번개내리는서보고 개빡쳤었지

11:58 카마인이 '해냈다!' '아싸' '좋았어!' 같은 승리포즈를 취하면서 들어가는데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진짜 광기의 군단 다음가는 미치광이 집단..

진짜 울면서 봤음 흑흑

안돼 나의 예쁜 세리아가 ㅠㅠ

세리아ㅜㅜ 고생했고ㅜㅜ 이제 떠상에 자주 등장해주라ㅜㅜ '남바절' 급하다구

이번에 로아 흐름타서 해보는데 사람들이 왜 아만보고 아픈손가락이라하는지 알꺼같아..

1-12 정주행했습니다 솔직히 초반엔 좀 그랬는데 중반부터는 잼있게봤네요 페이튼까지 쭉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세이크리아 저기는 대대로 답이 없네

너무 잘 봤습니다ㅜ

5:48 하 내 눈물버튼 진짜. 세이크리아 이 죽일 놈들아!!!!!!!

크.........로스트아크의 명장면 이라고 생각됩니다.

피시방에서 이거보면서 혼자 질질짯다....ㅠㅠ...

이때 뭉클했는데..

점핑만 키워서 몰랐는데…이게 남바절이구나 ㅠㅠ

오 돌쇠님 이런 영상도 만드시는군요!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최애 스토리

아만자식 돌아와돌아와돌아와

남바절 노래는 진짜 눈물버튼임 ㅜㅜㅜㅜㅜ

하 나같아도 카제로스 편에 서겠다 ㅈ간넘들,,,

남바절.. 진짜 세리아때문인지 오래기억에 남았는데 지나고나니 조작감쓰레기 데런아만밖에 기억나지않았다..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라면서 확인사살하는건 뭔데;

보레아 끝나고 인간혐오 상승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잼있어요

브금 개지리네...

1:22 여기서부터 봐야 스토리 이해됌 (걍 혼자 영상보기 위한 시간표?)

운명의빛나오고 다시보는중,,❤

단순하게 스토리만 보여줬을뿐인영상에 싫어요는 무슨뜻이지? 그냥 안보믄 됄것을.. 인간의 심보란 참 심오하도다.

??? : 죄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는 과연 싸이코패스인가? 사제인가?

(약간의 스포 덧글입니다. 더보기 이전에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 초창기 오픈베타 초기에 로아를 접하고 스토리가 방대해 중간에 멈췄다가 현재는 갓겜이라 불리길래 찍먹하다 정착한 뉴비입니다. (메난민, 마난민, 린난민 아닙니다.) 기존 1레벨 부터 키울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막막한 감이 있어서 슈퍼 익스프레스로 아무 생각 없이 바드로 시작하고 1340~1370 구간에서 파밍을 해야하는데다가 파푸니카와 베른남부 스토리를 스킵없이 보고 과몰입해있는 상황에서 이전 스토리가 궁금해서 먼저 부캐를 1렙부터 키우기 전에 스토리를 알고 싶어서 찾아온 곳이 여기였습니다. "광기의 축제" 편까지 스토리가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던 와중에 중간에 남.바.절이 빠져있는 것 같았는데 여기있었네요. 아마 시즌 1때 만드시고 시즌2 시작후 이어서 만드셔서 시즌 1 주요 스토리 중 빠져있던 다른 부분을 이후 넣어주셔서 순서가 좀 헷갈리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뭐 로아 스토리에 이미 과몰입 하고 있는 상황이라 상관은 없는데, 제가 봤었던 파푸니카, 베른남부 스토리와 조금 잘 안맞는다는 느낌도 듭니다. 우선 루테온에서 발탄이 투기의 검에 베이고 카마인에게 흡수된 이후 쿠크세이튼도 카마인에게 흡수 되었는데 이후 베른남부 스토리에서는 전쟁때 발탄과 쿠크세이튼이 살아 돌아와 연합군과 전쟁을 하는데 카마인이 중간에 "왕의 기사"를 막는데 막상 발탄과 쿠크세이튼은 카마인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좀 의문점이 풀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후 영상 역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영상들이 있고 바로 파푸니카로 이어지는 것 같아 안풀릴 것 같아 답답하네요 ㅠㅠ 이후 스토리에서 개연성이 회복이 될 떡밥들이 남아있다면 좋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지만 이후 의문점은 풀려질 것이라 기대는 합니다. 뭐 암튼 길게 썻는데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영상의 순서를 좀 더 시간의 나열처럼 바꿔주시면 새로오는 뉴비들 입장에서 점핑권이나 슈퍼 익스프레스 이용권을 사용한 사람들이 이전 스토리를 맛깔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제가 왜 이런 게임은 이제서야 했는지.. 어렸을때 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그렇게 싫어했는지.. (그래서 와우도 안했었죠.) 제가 한심하다 생각할 정도인데, 어쨋든 굉장히 유익했던 영상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남.바.절 이야기는 이전에 스트리머가 1렙부터 플레이할때 울면서 봐서 중간에 또 울까봐 조금 넘겼습니다. (과몰입이 너무 심해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하며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누르고 가겠습니다.

슬프다이건..... 진짜ㅠㅠ

물리적으로 죽이면서 죄없는자는 살아남을것이다는 뭐지;;

하 2주일 된 뉴비인데 이때 인류애 개사라짐

ㅜㅠ..

진짜 세이크리아 ㅋㅋㅋ나오기만해봐

세이크리아 진짜 열받네요ㅋㅋㅋ

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솔라스? 남바절나올거갓에

세이크리아가 무고한 주민들을 사교도로 몰아가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솔라스 카드 빡쳤는데 스토리도 빡치는수준이었네..

흐엉.. 아만!!! 어디가아아!!!

굿바이 아만..

하필 대피를 시켜도 절벽으로 시켜..수상하게;

아만이 빡쳐서 죽일만 했네 말을 안들어줘 ㅜ

세이크리아 죽일때 시체도안남게 찢어발긴 표현이 좋앗다

세리아 살려내!!!!!!!!!

아만..가지마...

신의 뜻이라고 죽여대면 테러리스트하고 뭐가 달라 현실하고 비슷하네

세이크리아가 왜 저사람들으 사교도로 몰고간거임? 이유를 모르것네

흑화할만 하네 어....

화난다...

4:33

세리ㅣ아는 남바절에서 주근거임..?

너무 슬퍼..ㅠ 실리안 아만 우마이...

그들 죄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솔라스런.

세이크리아 부실사람 파티모집중 ...

0:00

세이크리아 말로는 루페온 따른다면서 그냥 지들 ㅈ권속 쓸모없는놈들 악마보다 못한 쓰레기들 그냥 없애야댐

카마인도 데런 아닌가 싶은데? 아시는분?

데런도 직업으로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죄가 있으니 죽었겄지ㅎㅎ

아....아만보고싶다.....카마인 아니 저 사제 새....끼들만 아니였어도.....

여기서 몰입해서 모든 적들 한마리도 안남기고 죽였는데 나만 그런가?

야아발 이렇게 감동적인스토리를 난 왜 스킵했냐, 세이크리아 나쁜놈들 페이튼때도 맘에안들었는데 이전부터 ㅈ같은 놈들이였네

나중에 뭔가 세이크리아대륙이 나올거같은느낌

진짜 스토리 보고 다시 복기 하면서 시청하는데 세이크리아 혐오와 주인공 혐오가 동시에 차오름 세이크리아는 대부분 알고계시겠지만 주인공은 신속 좀 찍어서 좀 빠를텐데도 항상 개 늦고 무능해서 내 캐릭터지만 개 엿같음

아만 얘는 왜 다 죽고 흑화함?

겜방에서 이거보고울뻔했다....

아니 실리안...? 자기네 무고한 영지민이 죽었는데 이유가 있었겠지라니 미쳐버리겠네...

남바절스토리는 인정이지

카드나 내놔 솔라스시키야

ㅈ간이 문제다....

잘가라 막타충

솔라스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