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의 아재인데요.. 가게 일 마치고 와이프랑 술한잔하고 잠들려는 찰나 유툽봤는데 성시경님꺼 첫번째로 떠서 보는데 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1번 2번이 함께있네요.. 덕분에 또 한 병을 꺼내서 혼자서 조용히 시청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하루의 피곤이 사라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촬영하시는 스텝분들께도 늘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잘 보고있습니다. 스텝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오늘편은 그냥 물 흐르듯이 수다 떠는거에 홀려서 본거 같아요. 같은 직업군에서 몸담은 세월이 다 묻어나는 우정 서로에 대한 부러움 그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들 솔직하게 그런것들을 나누고 함께 술잔 기울이고 그러는 모습들이 그 때 당시에 두분에 열광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너무 보기 좋고 또 짠하고 그런거 같아요. 두분 다 앞으로 더 더 잘 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잔잔하고 자연스럽지만 그안에 깨알같은 웃음포인트도 가득한 만텐 이번편도 넘 재미있네요ㅋ 범수님의 다른 면도 볼 수 있어 좋았고 이번 앨범도 많이 알려져서 여러 사람들이 들어볼 수 있기를😉 자, 오늘은 올해도 피켓팅이겠네요ㅜㅜ 지금처럼 굳건히 걸어나가 주세요 멋진 두 발라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