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 "유래했죠"라고요? 기사를 보신건가요? 님의 방식은 마치 한국에서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주장한것을 중국이나 일본이 한국 전체의 주장으로 확정짓고 말하는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어쨌든 그 기사는 저도 예전에 봤던 기사라서 설마 또 이걸 그대로 확정해서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더니 역시 있네요. 기사를 보셨다면 아시듯이 정작 그건 오카하라 유지라는 사람의 견해이고 쥬류설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학자도 아니고요. 쥬류설은 어디까지나 중국의 훈툰이라는 면요리입니다. 거기다 그 사람이 근거로 말하는게 밀가루인데 한반도도 밀을 재배하기 어려웠던건 마찬가지라서 밀가루는 조선시대에도 귀했습니다. 거기다 조선시대의 칼국수는 주재료가 메밀이었습니다. 거기다 우동과 칼국수는 만드는 법도 다릅니다. 반면 일본 일부 지방의 우동같은 경우는 중국의 훈툰과 만드는 법이 비슷하죠.
@@user-gy8yc2ho8w 트레블튜브나 단골이슈같은 썸네일 어그로 만땅 국뽕채널들은 젊은애들 엄청 많음. 와~한국이 없으면 일본이 난리나고 전세계가 난리나는구나. 내가 이런 나라에서 살고있는 한국인이라니!! 국뽕에취한다.. 자위질하는 사람들이 죄다 몰려가서 지들끼리 댓글잔치하고 노는거라..
오늘 내용 완전 공감. 역시 먹거리가 가장 재미난듯 ㅎㅎㅎ 일본가서 미소라멘 다 먹고 공깃밥 시켜서 밥말아먹어서 야인취급받고 미국 도니노 피자집가서 왜. 피클 안주냐고 싸우다가 피클이 원래 없다고 이테리 가서도 화덕피자 먹으면서 피클 안주냐 했다가 이상한놈 취급받고 또 이테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냐고 싸우고 ㅋㅋㅋ
한편으로는 이탈리아 파스타가 얼마나 유명하면 전 세계에 여러 버전이 생겼을까 하는 I - 파스타의 위엄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저도 만약 비빔밥을 어느 나라에선 케찹을 어느 나라에선 칠리 소스를 넣어 먹는다 하면 충격적이기도 하겠지만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고 생각하면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파올로님 이탈리아가 개인적으로 혀가 꼬이는 발음이나 악! 센트가 강하다 느끼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줄이고 한국말을 굉장히 잘 습득하셨네요! 제가 본 이탈리아 사람 중에 한국말 제일 잘하는 것 같아요
오늘 완전 대환장파팈ㅋㅋㅋ큐ㅠㅠㅠㅠ 근데 현지화가 안되면 인기가 없긴 할 것 같네요,,, 매콤하지않은 나가사키 짬뽕, 크림이나 토마토없는 스파게티는 말도 안돼(˘̩̩̩ε˘̩ƪ) 콩국수에 아무것도 안넣는 분은 안계시네ㅠㅠㅠ 김치랑 같이 먹으면 걍 끝ㅠㅠㅠ 간장은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해요😯!! 멕시코에 면요리가 하나밖에 없는것도 처음 알았고..오늘도 재밌는 별다리😌💜
1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해가 조금 됨ㅋㅋ 이탈리아 사람들 식재료의 본연의 맛과 모양을 유지하는데 엄청 신경쓰고 있구나ㅋㅋ 파스타도 커피도 피자도 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입맛에 안맞는 식재료도 어떻게든 먹으려고 굽고 찌고 삶고 튀기고 양념하고해서 먹는뎈ㅋㅋ 이탈리아는 뭔가 내 입에 안맞아도 이건 원래 본연이 이런 식재료니까 변형은 ㄴㄴ라는 느낌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