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NewJeans 'How Sweet' MV Explained (feat. Discipline and Punish) 

00:17 뮤직비디오 핵심 줄거리 🐕🐜🕊🪿🪰🐷 01:41 수많은 시점 쇼트는 ‘이것'의 상징👀 02:56 권력으로부터 투쟁하는 뉴진스👀 03:19 ‘오리🪿’가 상징하는 것 03:42 뉴진스가 눈독 들이는 💡의 의미 04:13 눈치챘어? 이상한 지점 두 가지 함께 찾아보기👚 05:15 갑자기 '그것'이 카메라를 집어든 이유

4:36 소름;;; 당연히 정비소에서 차 가져가는 줄... 차 고치러 가는 게 아니라 오리 있는 곳으로 끌려가는 거였네 전문적인 해석 감사합니다

해석해주신 게 정말 찰떡인 게, 가사를 봐도 일반 이별 노래는 아니잖아요. 상대에게 “숨지 말고 얼른 나와라” 등등. 하는데. 상대가 헤어질/헤어진 연인이면 숨어있다는 표현이 어색한데, 그게 아니라 뉴진스를 늘 지켜보고 있는 개인이나 조직이라고 보면 말이 됨(인터넷 악플러나 사이버렉카나 뉴진스에 부정적인 언론이나 조직). 또 “스크롤링하는 거 지쳤어”(소셜 미디어에서의 피로감), “뻔한 수작”(언론플레이, 인터넷 억까들) 등의 표현도 헤어진 연인보다는 자신의 감시자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는 게 맞고요.

00:54 ㅁㅊ 이게 개미였다니?ㅋㅋㅋㅋ

뮤비 제작자가 이 영상보면 기분 좋을듯...해석이 기깔나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방시혁이 뉴진스 안 좋아해서 다행이다 방시혁이 프로듀스 했으면 얼마나 끔찍했을까

돼지는 방시혁 아님? 곰은 단월드 민희진은 각 사람별로 맞는 동물을 설정해놓은 듯

9마리의 갇힌 오리.... 9명의 그룹...

준비 갈 완료하고 드라입 쓰루 하러 나왔다가 개고생함.......

저렇게 은유적으로 표현 잘 하는것도 능력.

온통 렉카에 억까 뇌피셜 도배 지겹던 차에 이게 그나마 뮤비 속 근거 조합해서 푸는 납득 가는 해석이라 여러번 돌려봄ㅇㅇ 카메라 쥔 돼지 소름..

sweet하게 명상하는단체(곰) 하입대빵(돼지) 대빵간신배(흰 고양이) 영통이 젤 처음 22초(sweet한 곳이 좋아하는 숫자)에 나온 거 보니까 대놓고 저격하겠다는 의미고 알아달라는 소리네요. 그리고 가사도 다 뜯어보면 멜로디가 뿡빵거려서 그렇지 '너랑 나랑 다르니까 우린 안 맞아' 그니까 나는 떠날거야 이런 말 반복함 그리고 후렴구 sweet~

요즘에 논란이 되고 있는 omg, 디토같은 뮤직비디오들 처럼. 이 뮤직비디오도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제작자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omg 뮤비 마지막에 그냥 뮤직비디오는 춤과 노래를 찍으면 되지 않나 라는 메세지를 반박하듯, 단순히 춤과 노래를 찍는 비디오라기 보다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물론 뮤비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뮤비 시도는 기존에도 늘 있어왔지만, 뭐라할까 뉴진스 뮤비는 단순히 그것보다는 더 중의적이고 숨겨진 표현들로 하여금 더 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어 보입니다.

오리가 아홉마리인 것으로 보아 프로미스나인 같습니다. 현재 하이브 내부에 수납당한 걸그룹이 있는데 바로 프로미스나인입니다. 벌써 1년 넘게 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끝에 돼지가 주체적으로 카메라를 쥐고 있는 장면에서 소름끼침

돼지....생각난다 누군가가....ㅠ

매체 공식 채널이라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으셨긴 합니다만, 선을 넘지 않은 선에서 말씀을 잘 해주신 듯 저는 마지막 장면에 눈을 마주치는 것은 대중, 즉 유튜브를 보고 있는 우리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를 이런 신세로 만들게 내버려 둘거야? 라는 눈빛 공격? 처음 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돼지가 사진 찍는 장면 등이 필자의 주장에 설득력을 갖게 하네요. 처음 이런 의견들이 있었을 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말씀대로 관찰자의 시점이 확실하네요.

디테일 미쳤네..

뉴진스 뮤비 꿀잼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어요ㅠㅠ 뉴진스 지켜

이게 맞다면 말이안될정도로 심오한 기획이네...

와 그럼 민희진은 어디까지 내다보고 있던거야 뮤비 촬영하려면 적어도 몇달전에는 이걸 다 짜놨어야 됬다는건데 대박이다...

거꾸로 돌려봐도 스토리가 자연스럽습니다

교과서에서 벤담과 페놉티콘 푸코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여기서 또 페놉티콘을 보니까 흥미로워요

다빈치코드 같은 민희진코드 뮤비 퀄이 진짜 좋네

뉴진스 어도어 민희진 화이팅

확실한건 저 돼지랑 곰이 항상 기괴한 느낌으로 나오는 걸 보아서는 귀여우라고 만든 존재는 아닌 거 같음 자칫하면 굿즈로도 쓰일 수 있으니까 디지털 판옵티콘이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은 게, 난 이게 소속사뿐만 아니라 그냥 대중한테도 너네 판옵티콘에서 감시자야 라는 말을 은유적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함 카메라에 비친 멤버들 모습이 밝아서 더 뭔가 무서웠음 왜냐면 이런 감시의 행위가 어두운 곳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냥 밝은 곳에서도 일어남 예를 들면 그냥 유튜브 쇼츠만 봐도 애들이 저렇게 밝게 놀고있는 그런 영상인데도 댓글창을 보면 감시와 평가가 있음. 음지가 아니라 밝은 양지에서도 항상 감시를 받고,조심해야하고 긴장해야하는 처지인 거 그런 시선들 때문에 항상 아이돌들은 밝은 모습을 보여줘야함 언제 어디에서도

뉴진스 독립전쟁, 끝까지 응원합니다!

뉴진스가 트럭을 잡으려고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트럭은 염소 5마리 태우고 감 트럭이 가는 걸 그냥 지켜보는 뉴진스 ㅇㅇ

그의 이름 방돼지?

불확실한 미래, 그 가운데서도 희망은 한줄기 빛. 지혜롭게 차분히 최선을 다 하면서 잘 되기를 기원한다면 옳바른 결과에 가까워지리라 믿습니다 . 뮤비 해석 감사합니다.

낯설지만 깊음 매력적인 연출

잘 보면 사고가 난 뒤 뉴진스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웃고있음.. 어두운 물 위에서는 전혀 웃지 않음 개인적으로 길은 하이브를 떠난 여정을 뜻하고 시선들은 외부에서 바라보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 비둘기 시점은 팬(버니즈)을 뜻한다고 생각함 혐오스러운 곤충들은 헤이터들이고 공교롭게도 혐오스러운 두꺼비(?)가 먹는데 애니메이션이 첨가되면서 하이브를 상징하는 곳 속으로 빠져들어감 ㅋ 뮤비 마지막에 정비차량에 타고 끌려갈 때 어두운 길이 되고 첨엔 웃지만 점점 웃음을 잃어 감 결국 갇혔던 곳에서 잠시 탈출해 신나는 자유를 누렸지만 다시 돌아간다는 내용.. 돌아가는 곳은 무채색의 재미없는 곳.. 오직 뉴진스만 알록달록함.. 참고로 하이브 수장이 J애니 광팬.. +추가로 갑자기 생각난건데 물이 나오는 장면은 예전 뮤비에 많이 나왔던 어디선가 본듯한 무대와 의상을 일부러 연출해서 베끼기 좋아하는 저쪽을 돌려깐 것 같음.. 아이들이 웃지 않는 것도 그저그런 베끼기 그룹들을 비꼰 것 같음.. 그 결과물이 똑같이 생긴 오리들(백조가 되고싶어하는 흰색 오리들).. 물 속에서만 발을 열심히 엉망으로 휘젖는.. 그 무대에는 파리만 날린다는 메시지..

그 어떤 분석보다, 이런 섬세하고 치밀한 것은 없었다..

해설 잘봤습니다 이번 뮤비 넘 신선해요

누가 봐도 시혁이와 단월드와 관련 있다.

다양한 해석만큼 뮤비 조회수도 어마어마하네

개미는 몰랐네 🐜

명쾌하네요 많은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름이네 현재처럼 결말은 미지수이지만 두가지 경우 case A, case B를 렉카에 끌려가는 두 장면으로 구현 했다니

민희진은 천재다.

방돼지와 단월드네 곰과 돼지

붉을단은 모 기업의 로고입니다. 뻘겋게 물든 돼지😂

즐거우세요? -> 이 얼마나 달콤한지!

그야말로 현대예술을 찍어버린..

열린 결말 맞네요

돼지는 악당이였던것인가? 흐흠..

하늘에 날아가는건 비둘기는 아니고 기러기 입니다. 중간에 해린이가 구름다리를 건너갈때 해린이 주변을 돌던 그 앵글잘 잘 보면 기러기의 부리가 보입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하이브 탈출하길 제발 ㅠㅠㅠ

해석너무 좋아용

국힙원탑....ㄹㅇ

돼지랑 곰이면 누가봐도..

좋은 해석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그와중에 4:30 초에 사슴,,ㄷㄷ(사슴:민희진곰:단ㅇ드 돼지:방씨

5:44 해린 이름 밑에 10월 29일.. 뉴진스에겐 100일 기념일이었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 아실 사고가 있었죠? 뉴진스 100일 기념 라이브방송 케이크... 네 이정도만 말할게요

해석 진짜 좋다

돼지는 뻔하거같은데..암튼 탐욕과 더러움의 상징이니까. 뉴진스가 마지막에 방돼지 시점 뚫어져라 응시하는 거 개 멋짐. 방돼지 무리들끼리 지들만의 패거리 만들어 사진찍기 놀이 하고 있구만

그래도 너네한테는 안당한다는듯이카메라응시하는 뉴진스는 멋있긴하네

헐 과즙 찍는 육즙

잘 보면 돼지 옆에 항상 곰이 같이 있음.. 뮤비에 곰 나올 때마다 흠칫하게 됨

영상 속에 곰(ㄷㅇㄷ)앞에 돼지, 이건 누군지 알거임. 그 앞에 티벳여우같은 건 ㅎㅇㅂ소속 김ㅇㅇ 같음. 그리고 눈썹 진하고 눈이 땡그란 펭귄은 팍ㅇㅇ같음. 이 셋은 싸이와 B?라고 고발하나봄. 그리고 빨간거미는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겠음.

이런 깊은 뜻이 있을줄이야 ㅎㄷㄷ

뮤비 후반에 나오는 도심에서의 새 시점은 비둘기 아니고 갈매기 (또는 제비) 시점입니다(부리 보면 알 수 있음). 타이페이에 11월-3월 경엔 갈매기들이 종종 있으니까 지리적으로도 맞고요. 두 새 종류 부리 모양이 다르니까 프로덕션 팀에서 실수한 건 아닐테고 갈매기 표현한 거라고 봐야할 듯.

디토 해석도 좀 해주세요 !!

자연스럽게 누구로 이어지는 ㅋㅋ

뮤비랑 관계없더라도..단월드와 하이브의 관계가 궁금하긴하네요😂누가봐도 대표직에 신도가 있어뵈던데..지금도 연습할때 단월드 수련영상틀어주나..😮

I can’t help but wonder if they are meant to have died in the car crash. 🤔 It would explain why they are so unfazed by it and happily dance away afterward, as well as the strange world of darkness inside the frog and all the animals and imaginary creatures that interact with them throughout the video-perhaps those are all elements of the afterlife/spirits.

그걸 감시라고?? 굳이 감시를 왜? 빈껍데기 만들까봐?

방시혁

방돼지....나빴어

에스파 폭행사주 하다가 수육되고 있는 피그방

비둘기 = 민희진 (항상 뉴진스곁에 맴돌며 지켜줌) 참고로 비둘기는 평화의상징 애들 표정 항상 행복하다가 차 고치고 저녁이 되었을때 비둘기 사라짐 (민희진이 사라짐) 애들이 엄청 우울해함 오리=프로미스나인 마지막 장면에 오리먼저나오고 뉴진스가 물위에서 걸어나옴 (프로미스나인처럼 뉴진스도 비둘기가 없으면 낙동강 오리알신세를 의미)

돼지는 방돼지고 비둘기는 박쥐원 아님?ㅋㅋ

비둘기 = 평화의 상징, 민희진 돼지 = 전쟁, 탐욕, 방... 아니었음?

애니메이션으로 표헌된 캐릭터(동물등)들은 하이브의 임원진을 상징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얼굴과 흡사한 구석이 있습니다. 영상 초반에 핑크돼지 뒷편에 있는 곰을 보시면 그 누군가를 상당히 닮은 모습이죠. 그리고 핑크돼지는 혜인으로 보입니다. 왼쪽 발에 기브스를 하고 있거든요.(현재 혜인은 왼쪽발을 다친 상황)

돼지=방시혁..?? 방시혁이 감시한다??????

돼지-방시혁 조명 상점-방시혁이 없는 미래 정비소 에서 뉴진스 표정-방시혁이 자시 억압하는중 오리가 있는 물에서 뉴진스-방시혁에게서의 해방을 위한 싸움 예고

어둠의 세계 도롱뇽 몸 속인데..

돼지가 누군지는 바로 알겟네 ㅋ

곰과 돼지, 그리고 아홉마리의 오리 ㄷㄷ

예쁜애에게 따라붙는 시선인거 같음 동물들

방돼지 😢

뉴진스 뺏길거 예상한 시점부터 뉴진스 작품에 소름끼치고 불쾌하고 찝찝한 감정을 연상시키는 포인트를 녹여서 섞어놓은거같음. 뉴진스 진심이라고 아낀다면서 본인이미지 망가지는거 무릅쓰고 이렇게 일부러 부정적인 이미지 만들어놓는거 보면 하이브나 뉴진스랑 이미 사이 나빠질 데로 나빠지고 심각하게 억울한 상황에 빠졌다고 느낀듯하네요?

해석도 좋고 영상 짜임새도 좋은데 내레이션 녹음 상태가 듣기 좀 불편해요😅 녹음을 뭘로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녹음으로 녹음한 사운드가 찌그러진듯한 느낌입니다. 또 녹음 할 때 더 계획적으로 간결하게 녹음하면 겹치듯이 편집할 필요도 없어서 듣기도 좋지 않을까요? 내레이션 녹음에 좀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이미 정답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기...

돼지 처벌

돼지 생긴거 ㅈㄴ 소름돋음,,ㅜㅜ

9마리 오리 = 미운오리새끼 = 소녀시대 = 민희진 과거의 미련😅

돼지 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다 ㅋㅋ

개= 개저씨아님..?

돼지라면...?

비둘기가 아니고 드론임

아는지식 총 동원해서 끼워맞추기 오졌다.

참 별다른 것에 감정이입 존경할 뿐입니다.

이내용대로라면 대주주를 욕하는건데 민희진씨를 계속 될고 갈 투자자가 있을까?

와…이해석이 사실이면…..민희진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라는 말인데…설마….순진한 애들을 이용해서 자기의 불만을 이렇게 표출한다고?

누구덕에 데뷔했는데ㅋㅋ 배은망덕돌 통수돌

그런데, 이런걸 어떻게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도어의 의도가 아니라면... 님은 하이브와 어도어, 뉴진스의 이간질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맞나요?

돼지는 선이란 말입니다!!

이러니 하이브가 뉴진스를 어떻게든 없애려고 하는거지... 내부에서 이렇게 국힙원탑스러운 투쟁을 하니깐. 디렉터가 바뀌면 더이상 뉴진스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