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What's in a can of Gu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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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썸네일 제목에 대한 답변

6:53 다른거 볼필요 없음 여기만 보면됨 시간절약 ㄱㄱ

탄산 없어서 개노맛;;; 이게 맛있다고 먹는분들 참 저는 신기한 1인 ㄷㄷㄷ

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제목을 저렇게 써놓고 저 이유 부터 알려주지 않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기네스 다 좋은데 좀 과하게 비싸게 팜 ㅋㅋㅋ 11,000원은 선 넘은거 아니냐고!! 어차피 블랑같은 거랑 가격도 같은데~~~~

기네스로 즐겨볼수있는 술 조합+ 안주편도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공장 가봤거든요... 거기서 방금 나온 맥주맛.. 잊을 수가 없네요.. 에효.. 이것도 벌써 20년 가까이 됐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러한 영상에 추가로 기존 캔맥주와 동일한 브랜드의 생맥주 비교시음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네스 캔맥주와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 기기(개인구매 어려움)를 이용한 생맥주처럼요!

맥주잔에 따라서 메뉴얼대로 120초 기다리고나서 마셔봤지만 여전히 맛없어서 먹다버린 맥주.달지도않고,ipa보다 쓰지도않고,탄산은 없다시피하며 라거에 비해 청량감도 부족함 한약맛같기도 하고..스타우트는 불호.

기네스의 얘기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맥주죠. 스타우트 안에서도 그냥 스타우트랑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주로 나눠지는데 기네스는 그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기네스는 아이리쉬 스타우트 드라이 스타우트 이렇게 부르는 거로 아는데 아직도 요런 스타일은 기네스가 독보적이라 기네스형 스타우트라 불러도 될 거 같아요. 기네스도 그냥 캔으로 먹을때랑 생맥으로 먹을때 차이가 큰 맥주인 거 같아요. 아일랜드 본토에서 마실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혹시 맥주 얘기하시면 편의점의 프리미엄 맥주를 비롯해서 백화점에도 보이는 크래프트 맥주도 마셔보면 맥주의 매력을 더 느끼게 될 겁니다.

기네스 정말 좋아하는데 생>병>캔 순으로 점점 싱겁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건가 싶어 사전정보 안주고 몇명 테스트해봤는데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3가지 비교같은 영상도 있으면 좋을듯요 이유도 알료주심 더좋고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더블린은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진짜 저 루프탑에서 뽑아주는 기네스가 진짜 일품입니다. 더불어 같이 사 올 수 있는 기네스 굿즈들도 좋습니다. 가격은 약간 사악한 편

개인적으로 제일 맛없는 맥주가 기네스던데.

유럽 툭하면 재활용, 환경 빌미로 보호주의정책 펼치는데, 우리는 이거 재활용 어려운 사유로 시정 요구 못할까요

술 얘기만 실컷 하는 채널인데 19금은 안 걸어놓나?

구인네스… 라고 쓴 블로거분은 이제 50대이실거 같고.

기네스 양조장에 있는 그래비티 타워에서 마시는 생맥주랑 더블린 주변에서 마시는 기네스 생맥주랑 맛이 다릅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마시는 캔 기네스 맥주는...사실 다른맥주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정도로 맛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쌉쌀하다는 맛 표현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래비티바에서 마시는 기네스에는 저런 쌉쌀맛이 전혀없어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꼭 양조장 가보세요!

저에게 기네스는 거품만 마시는게 정석입니다. 구슬있는 캔보다는 구슬있던 과거의 병이 더 좋았던 이유가, 그 당시 기네스 병을, 그 당시의 기네스 잔에 수직으로 따르면 거품으로 가득차고 넘치지 않습니다. (정우성이 광고하면서 저 로고 바뀐?시절 이전 얘기) 그걸 따르자마자 바로 원샷때리면 초코 커피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으로 한 병을 바로 때려부을 수 있습니다. 이 시크릿 음용법[?]을 좋아하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꽤 많은데, 그걸 다 무시하고 저렇게 까만 부분만 마시라고 마케팅하는게 정말 너무 맘에 안들어요.. 병에도 구슬이 빠지고, 기네스 잔 모양 도 바뀌고... 제 친구들이랑 마시면 맥주창고에서 병 따고 10초안에 원샷 하는 술이 기네스였거든요.

몸에 아주 안좋은 태운 것을 먹으라 하니 원~^하기야 지들 돈으로 먹으니 ~몸 조심들 하삼

기네스 캔이 참... 분리배출을 캔으로 하는데 할 때마다 찝찝하네요...

아일랜드 어학연수가서 투어를 가봤는데 진짜 무지막지하게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레비티에서 여유로운 기네스를 상상하고 마실려했지만 진짜 너무많아서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만약 가시게되면 오래된 펍에서 기네스를 드셔보세요. 오래된 가게일수록 기네스가 진짜로 더 맛있는데 바텐더들이 잔에 잔스크레치가 많을수록 기네스의 맛이 더 풍미있고 크리미하다고 하더라구요 !

기다렸다 따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아무차이 없다고 걸론 내 주셔서 빵 터졌습니다. 기네스 한 잔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엔젤링만드는. 기계가있던거같은데. 그. 설명은. 없네요 잔올리고. 버튼누르면 거품이…….

6:45 제목

유일하게 마시는, 그리고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기네스

기네스 단점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우리가 분리수거로 캔류에 담지만 캔안에 플라스틱 공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재활용 안되는 캔이라 보시면 됩니다 재활용을 하실 때에는 캔을 열어서 플라스틱이랑 분류해서 버려주세요

플라스틱 첨가제에 환경호르몬 문제는 없는건지.. 맥주에 한참 쩔어있는 존재인데...ㅋ

긴 영상 볼 필요없이 구슬같은게 왜 들어가 있는지부터 보실분은 6:52부터 보세요 영상만든 놈은 뭐 이리 혓바닥이 길어? 괜히 영상길이 질질 늘이려고 별별 잡소리들 다 집어넣네. 아예 맥주의 역사부터 발효법과 홉 작물재배영상까지 다 집어넣지 그래??

음! 조만간 미세플라스틱 이야기가 나올 법 한데

6:51 바로 본론

기네스는 진짜 호불호 갈리는맛인듯 난 한모금마시고 바로 뱉엇는데 입이 촌시러워서 그런가 ㅎ

저도 저 맥주 먹어봐는데요 아무맛도 안나요 ㅠ . ㅠ

예전에 기네스 마시던 때가 생각나 2년전에 편의점에서 기네스를 샀는데 내가 기억하던 그 부드럽고 진한 맛이 아니었음 그래서 몇모금 마시다 도저히 못먹겠어서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린...기네스도 종류가 있다던데 내가 비슷해서 잘못 골랐을지도...지금은 흑맥주 하면 ob 스타우트 마심

간만에 마셨는데 뭐랄까....예전에 알던 맛이 아닌거같은 ...원래 이런맛이었나....이런생각이 들었네요... 맛이라는게 개인적인거라 호불호는 당연한거지만, 맛이 닝닝한 커피같기도하고.. 결국 코젤로 넘어가버렸네요;;

개인적으로 분리수거때문에 손이 잘 안가게 된 맥주...ㅜㅜ

안에있는게 궁금하긴 했지만 보고나니 신기하네요~ 그럼 분리수거할때 플라스틱은 빼야겠네요~

개인적으론 아직 기네스 드래프트 보다 맛있는 맥주는 못먹어봄

기다리던 내용은 6분 50초쯤 나오는군요.

덕분에 캔 안째도됐네요 ㄱㅅ

간장맛나서 싫어함

노맛

바쁘신분,성질급하신분 6:49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지금도그런지는모르겠지만 편의점 행사하는 맥주들중 기네스가 단가는 가장높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기네스만 달고살았습니다ㅎㅎ

원래 알던 맥주였는데, 이 영상보고 땡겨서 바로 사러감ㅋ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다!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흑맥주는 기네스 밖에 안마심 가끔 생각나서 편의점가서 사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음

Draught 왜 이게 드래프트라고 읽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인을 위헤 6:53

개인적으로 기네스(흑맥주)와 국산 맥주 (카스,테라) 못먹겠음 기네스는 너무 맛이 강하고 씀.. 마른안주말고 한국음식이랑은 전혀 안어울린듯.

흑맥주는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신기

우연히 추천 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용한 컨텐츠 고맙습니다.

회사출장으로 더블린 기네스 공장 다녀왔었어요... 맥주맛이...정말 기가 막힙니다............ 다른곳에서 먹는 기네스는 다 사기에요!!

기네스 양조장 꼭대기에 있는 그래비티바에 가서 기네스 마셔봤는데... 진짜 기네스는 이걸 마시기 전과 후로 확 갈리더라고요 기네스 양조장 투어 오기전 까지 기네스 맥주를 맛보고 한약같은 맛에 한번맛보고 다신 안마셨나 그런데 그래도 아일랜드까지 왔으니까 한번 가보고 한잔 주니까 마셔봤는데 정말 달랐어요.. 쌉싸름하면서 부드러운게 정말 진심 최고였습니다 바에서 맥주 뽑아주면 아래부터 거품이 꽉차면서 그라데이션으로 거품이 위로 올라가는데 그게 정말.. 예쁘고... 무튼 기네스 공장 가서 맛보는 기네스는 지려요

제 인생맥주인 기네스를 제대로된 접한것은 오래전 시드니 있을때네요. 저렴한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저렴한 스테이크대신 꼭 마실것을 주문하는 방식.. 스테이크+기네스가 당시 환율로 1만원이 안되서 자주 갔었네요. 거기서 다른 맥주나 음료는 한번에 따라주지만, 기네스는 꼭 영상처럼 두번으로 나누어서 시간이 걸리게 주더군요. 한잔을 다 마실때까지 크리미한 거품이 계속 유지되고, 향이나 맛이 스테이크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아일랜드, 체코, 영국, 독일같은 맥주 제대로 만드는 양조장 넘쳐나는 나라의 바에서 생맥 일상적으로 마시다오면, 한국와서 역체감 심하게 옵니다. 그나마 맥주가 저렴한 술이라 역체감 와도 상관없지. 와인으로 치면 수백 수천만원짜리만 먹다가 오천원짜리 와인 마시게 된 꼴.. 그렇다고 저런 기네스가 한국에도 캔맥으로 마실수야 있지만 절대 그 본토에서 마시던 생맥맛이 아닙니다. 향만 엇비슷하지 강렬하게 살아있는 질감이 달라요. 마치 축늘어진 냉동낙지 데쳐먹는거와 파닥거리는 생낙지 탕탕이의 차이랄까.

6:05 기네스는 커피 같은 풍미는 보리를 볶기 때문에 생기는데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해외에서는 저가 커피에 볶은 보리를 섞거나 보리만 볶아서 우유에 타 먹도록 만든 제품들이 있는데 정말 커피와 유사한 맛이 납니다. 상당히 고소한 맛이며 물론 볶은 보리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나 아침 빈속에 토스트등 간단한 아침을 먹을 때 우유에 타서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와 근데 이야기 자체를 너무 잘하시네요 ㅠㅠ 뇌피셜 일 수 있겠지만 저런 1차 세계대전에서의 배경 스토리 때문에 킹스맨 1편에서 기네스가 한껏 강조된 걸수도 있나? 싶네요 ㅋㅋㅋ

최애맥주 기네스!! 저는 부드러운게 좋아서 거품이 아래로 계속 뿜뿜할때 마십니다😊

부드러워서 좋은데, 볼 때문에 분리수거시 불편한건 덤이긴 해요

근데 기네스...넘 비쌈 ㅠㅠ

기네스가 디아지오에서도 조니워커랑 더불어 쌍두마차죠. 그리고 참 마케팅 잘 한다는게.. 지금은 아주 당연시 여겨지는 전용잔을 거의 최초로 상품화 한게 기네스 아닌가 싶습니다. 첨엔 수입맥주라고 해서 딱히 전용잔에 주기보단 이런 저런 맥주잔 주석잔 같은데 줬는데 기네스 판매 매장에서 파인트 전용잔에 기네스 따라주고 또 코스터에 올려주는것을 시도한것 같습니다.

하나 추가를 하자면 기네스는 술게임도 있습니다 ㅋㅋ 전용잔에 쓰여있는 Guiness 로고를 거품과 맥주부분으로 정확히 반 가르는 Split the G라는 술게임도 있고 첫 모금에 잔에 그려져 있는 하프 밑부분까지 정확히 마시는 게임도 있고.. 마케팅 관련해선 맥주회사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ㅎ 영국에선 작년에 콜드브루 커피 기네스를 한정판으로 팔았는데 진짜 기가막히는 맛이어서 판매 기간 끝나기 전에 한박스 사놓고 아껴마시는중..

ㅋㅋㅋ기네스 마케팅도 정말 대단하고 멋진데 술익는집 님께서 말씀이랑 설명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따르는 장면만 봐도 침 고이네요ㅋㅋㅋ👍👍👍

한국 기네스는 물탄 기네스 입니다. 그래서 안 먹어요~~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쩝....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도 캔 안에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나요??

기네스는 양조장 스카이 라운지에서 기네스는 진짜 크리미하고 캔맥주랑은 맛이 완전 다름니다~^^ 캔만 먹던 분들은 분명 충격 먹을꺼에요 ㅎㅎ 더블린 펍에서 오전에 메일 양조장에서 배달해주니 펍에서 파는 기네스들은 맛나구요 ㅎㅎ 한국오면 늘 생각나는 그런 맥주입니다~^^

6:50 저런게 안에 들어있었군요!!

건강에 좋은 술은 못만드나?

6:48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플라스틱공이면 기네스맥주캔은 반으로 자르지 않는 한 분리수거 할 수 없겠네요..

먹는거 가지고 너무 유세떨면 비호감임 기네스가 딱 그짝인 맥주였음

익스트라스타우트 병으로된게 완전 맛있던데 편의점에 잘 안보이네요 ㅠ

드래프트는 너무 밍밍함

정말 신기하게도 아무런차이가 없대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

6:52

잼있는 정보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아사히나 기린 칭타오 같은 맥주들도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ㅎㅎ

2007년 처음으로 영국 갔을 때, 재즈 공연하는 펍에서 일행이랑 기네스 두 잔을 시켰었죠.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 누나가 두 잔을 따라주는데, 파인트 잔(아마도) 마다, 맥주 반, 거품 반 따르더니 자리를 비우더라구요. 아 원래 기네스는 이렇게 주나보다 싶어서 들고 자리 잡고 마시는데, 새로 두 잔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아마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기다리는 시간을 갖는 중이었는데, 우리가 모르고 들고 왔었나봐요 ㅋㅋ

클릭하는 순간 끝까지 보게된다.....

개인적으로 역체감이 상당히 심한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잔에 따라마시다가 캔맥으로 마셨을때 또 엑스트라를 마시다가 드래프트를 마셨을때 특히 체감이 되죠. 하지만 저 역시도 스타우트 특유의 쌉쌀한 풍미도 좋지만 드래프트 특유의 몽글몽글한 넘김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기네스 Draught는 너무 기존 맥주에 비해 탄산이 거의 없는 그냥 맹한 느낌인데 그게 맞는건가여? 그래서 저는 그거 말고 새로 나온 탄산 있는 기네스 Extra Stout 좋아합니다. 또 제가 원래 가장 애용하고 있는건 하이트진로 - 스타우트입니다. 그런데 스타우트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 사서 그런지 파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포터가 에일 중 하난데 뭔 에일 생산을 중단해 어휴 제대로 알아보고 좀 만들지

상당히 좋아하는 기네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캔안에 뭐가있나여 다보기 귀찮아서 요약좀

기네스 진짜 저한테는 1등인 맥주입니다! 그래서 더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에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갔다왔는데..흑맥주 안좋아해서 시음 기대도 안했는데.,,반대로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여행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네스 역사가 다 있어서 눈도 즐겁고 맨 윗층에서 더블린 시내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할 수 있는데 정말 이뻤어요. 영상에도 잘 설명해주셨네요ㅎ

기네스캔에 들어있는 위젯은 분리수거할때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편의점애서 사먹는 드래프트는 현지에서 먹는 맛이랑 다른거 같아요. 제대로 비슷한 맛을 먹고 싶다면 엑스트라스타우트가 가깝다고 해야할거에요. 기네스스토어하우스 타워에서 마신다구요? 좋죠. 근데 사람들 몰리고 밖은 우중충해서 어딜가도 분위기는 같아요…

재활용은?

기네스는 따르고 바로먹는게 제일맛있죠. 질소거품이 있어서 풍미가 터짐. 마케팅대로 따르면 맛없더라구요.

기네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다만 늘 궁금했던 게 분리수거할 때 문제인데요. 결국 캔 안의 위젯은 플라스틱이니 캔을 잘라 위젯을 꺼낸 다음 분리수거를 해야겠군요...

왜 나는 아직까자 기네스 맥주랑 기네스북이랑 연관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지? 아니.. 그 둘의 기네스가 같은 단어 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네.. 이….런…..

2:25 저거 진짜 끝내줘요. 영국에서 유학할때 한번가봤는데(비행기타고 45분걸림) 맥주좋아하시는분이면 누구라도 우와... 할맛입니다. 표현하자면 아주차가운 미세 탄산알갱이가 탄맛을 품고 입안전체를 아릴정도로 때리는맛입니다.

기네스 전용잔이 너무 갖고싶다

10여년 전 대학생 시절 편의점에서 기네스 첨 사먹었는데 집에서 마시다 안에 이물질(?) 같은게 들어 있어서 편의점 가서 따졌던 슬픈 사연이...

오늘도 나는 구인네스를 마신다... 짙은 검은색의 타락한 액체는 내 입에 흘러들어온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면서 가장 맛이 없었던 맥주라… 인기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오히려 흑맥은 코젤을 조아들 하더라구여.

처음에 남편이 마시던 맥주캔 치우다가 속에 뭐가 덜그럭거려서 이 맥주에 이물질이 들어간것 같다고 이거 다 마신거냐고 큰일났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원래 그런거라며....ㅋㅋㅋㅋ

기네스 최고의 맥주 따라올 자가없음 이제 여름 초기니까 지금이시각에 해질무렵 풁 큿칡 탁! 캔뚜껑 오픈 그리고 부르컭 부르컭 2모금씩 빨아주다보면 침대가 보이고 거기서 사르르 슬며시 잠들어주면 ok

난 기네스 오리지날이 제일 맛있고, 드래프트는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던데 역시나 입맛은 주관적인가 보다. 쌉쌀하다는 드래프트의 그 맛이 싸구려처럼 느껴지게 함

내 느낌에 드래프트는 크림 아이스크림이라면 스타우트는 팝씨클 요 느낌임 고로 스타우트 왜 쳐먹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