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상담 받고 왔어요. 문신을 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는데 문신을 볼 때마다, 또 지우려고 마음 먹을 때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계속 들춰보는 기분이라 상담받으러 가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사연자분 말씀처럼 저도 이 채널을 계속 보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걱정을 안고 간 첫 상담이었는데 상담실장님과 원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확실한 치료 만을 위해 차분히 말씀해주셔서 바로 시술 예약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나왔습니다! (사실 매스컴에 대한 불신도 많았고 불필요한 치료를 권하는 병원들의 경험이 많았던터라ㅠㅠ) 사연자분과 아직 고민중이신분들도 다 같이 용기를 내시길...! 화이팅!!!
영수 원장님(선생님) 영상을 보니 너무 선하시고 좋으신 분 같아요^^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기까지 약 10년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많이 받으셔도 모자른 판에 무료로 사연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고작 바늘로 잘도 해놨네. 이래도 촉법소년 법을 안 없앤다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님. 저런 애들이 커서 더 큰 범죄자가 되는 거지. 왜 우리나라는 범죄자를 육성하는 거임? 어릴 때 부터 싹을 잘라야지. 그냥 까막눈 처럼 법대로만 할거면 판사는 왜 필요해 그냥 기계 앉혀놓지. 판사가 생각했을 때 저건 나이와 상관없이 고의성이 다분해 보인다 하면 벌을 주고 저건 정말 어린 마음에 실수를 한 것 같네 싶으면 소년심판을 받게하고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