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씨 너무 좋아요~ 예전에 정선희씨가 안 좋은 일 겪고 수억 빚을 떠안게 되었을때 이경실씨가 사정알고 동료들에게 전화 돌려 하루만에 돈 모아 정선희씨 빚 갚게 도와줬다는 말 듣고 이경실씨 팬 됐었네요. 올케 이야기도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뵈면 좋겠어요
병원밥 정말 잘나오는데 병원밥 안먹이는 올케..... 너무 아름다운 스토린데 올케 남동생 도박부터 너무 희생하고 산 것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고 그게 다 암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초등학교부터 본 막내 시누이 정말 이뻐했고 큰인물 될거라고 믿어주고 지켜준것도 같고... 본인이 떠날 사람이라는것과 지켜줄 사람이란걸 본능적으로 안건지. 아름다운 얘기네요. 한마디한마디 너무 소중한 사람 얘기하는 게 보입니다.
송도순씨 큰며느리는 모르긴해도 실제론 나쁘거나 얄미운 사람 아닐수도 있어요 그런데 입으로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스타일 같아요 가만히 있음 그래도 70점은 더 될 사람인데 저렇게 말하는 스타일이 실제로는 못돼먹진 못해요 실제자신을 표현을 잘모싸는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포장력이 떨어진달까요ㆍ
송도순씨가 도량이 넓어서 큰며느리한테 많이 맞춰주시는 것 같다. 송도순씨 맞며느리는 지혜가 부족하다. 결혼해 아침밥을 한달이라도 차린 후 힘들고 서로 시간이 맞지 않다고 시어머니와 조율 했다면, 시동생이 그러지 않았을 것 아닌가? 그리고 자기는 한번도 안차린 아침밥을 시어머니보고 시동생 결혼하면 1년만 동서밥을 먹으시라고 조르다니?? 몇 년을 그걸 꿍치고 그것 한가지만 바라고 기도하다니?? 하나님은 그런 기도 들어주실리가 없다.ㅎㅎ 요즘 젊은 며느리들은 어째 다 팥쥐 같은지..그냥 당신이 당신 같은 며느리를 보면 알게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