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겪어 보지 않으면 몰라요.. 손하나 까딱안하고 아내가 집안일 다하는 상황이고.. 10년백수라고 하셨고 연예인은 수입이 불안정해서 수입이 있을때도 나름 힘드셨을듯요 마음에 화가 가득하면 잔소리가 그냥 나와요 가장의 책임감을 갖고 이것저것 아무일이나 해야해요.. 이제 노후 대비도 해야하구요 일을 기다리는거 아닙니다.찾으셔야해요.. 방송인들 많고..많아지고 있어요..예전 영광은 지나갔고..다시 오기 힘들어요..아직까지 일할수 있을 나이이니까..늙기전에 일 하셔야되요.. 아내분 고생이 많으세요...
울남편 돈안번지 몇십년 중간에 쬐끔씩 벌어오긴 했지만 그래도 김창준씨는 젊을때 인기 연예인이라 많이 벌어놓은게 있어 둘이 놀아도 먹고사네 저혼자 애들키우고 대학까지 보내느라 일만하고 나한테 투자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죠 우리집남자 연금 조금 나오니 기세우고 홈쇼핑 중독 먹고 싶은건 어찌나 많은지
아내는 밥을 차려줬는데 남편분이 맘을 만져주는게 아니라 반찬 투정을하다보니 일이 커진것같네요 ~ 아내는 남편분이 언제나 나갈수있을가 하루하루가 힘겨울것같습니다. 저는 소소한 당근마켓을하다가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전혀 기대도 않았던남편이 잘 도와주고 있답니다. 한가지에 몰두 하지마시고 작은일부터 시작해 보시는것도 ~그러다가보면 좋은일 생기더라구요.
나도 애기 가진 남자 40대 인데요. 아내분이 더 남편분 보다 힘듭니다. 귀찬더라도 핑계되지 마시고 그냥 나가서 돈 버는 흉내라도 내세요. 육아가 밖에서 일하는거 보다 정신적으로 훨씬 힘듭니다. 돈만 벌어온다고 다되는 그런 조선 시대가 아닙니다 요새는. 여자도 돈 벌수 있는데 육아를 하느라 돈을 못버는거 뿐입니다. 남자가 좀더 힘을 내 줍시다! 우린 남자니까!
김창준님 옛날에 완전 탑개그맨이었죠 주병진 김병조 이경규 김보화님들과 아주 쟁쟁하셧죠 역활도 선생님이나 사위 이런 점잖고 말 참잘하는 역활 하셨는대 지금 생각해보면 아나운서 느낌도 있었어요 어느날부터 안나오셔서 궁금했는데 계속 방송을 하지 않으셔서 재능이 너무 아깝네요 방송에 마니 나와주셧음 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방송출연 마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