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어릴적 에피소드 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 너무 웃겨서 배가 다~ 아프네요.다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옛날일은 추억으로 자리잡고,재밌었고 그날들로 돌아가고 싶겠죠^^ 저도 그래요~ 이유없이 엄마한테 모질게 맞았다고 지금까지 기억하고있지만, 맞은 이유가 분명히 있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빽가 어머니 마인드(자식이 버는 돈 내가 마음대로 쓸수 있으니까 아들이 장가를 늦게가든 안가든 상관없이 좋다) 박수홍님이 들었을때 가슴이 철렁했을거같아요.. 박수홍 부모님 마인드가 그랬기 때문에 박수홍님이 데려온 여자들을 다 반대했을테니까요.. 당신의 편안함과 행복을 위해 아들의 행복은 생각하지도 않고 나몰라라… 아들보다 내가 행복한게 우선…. 정말 혀를 찰수 밖에 없는 발언이네요…
울 시엄니 딱 저런 스타일인데요, 저희 집에 놀러 왔다고 들락날락 하더니만 이젠 눌러 앉아 삽니다. 늙은 영감님은 아예 집에 놔두고 아들 좋다고 젋은 애들이 북적거리는곳이 좋다며 영감 보고도 왜 놀러 안 오냐며 한소리 하십니다. 천하무적 이십니다. 결혼전에는 절대 같이 안 산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우유 쏟는다고 때려요? 엄마들도 가끔 식초도 들다 미끄러져 쏟고 간장도 쏟는데. 애들 손이 힘이 딸리고 다른데 신경 쓰니 쏟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안다치면 되죠. 그땐 엄마들 일이 많아 더 화가 나셨나 보네요~ 우리 큰 애 세 살때 맨날 쌀 통 열고 쌀 만지작 할때가 생각나네요. 집중하며 입에 침 질질 흘리던. 얼마나 귀엽던지. 주변에 쌀 다 흘리고.. 책에 쌀벌레 보여주니 그 뒤로 안만지더라구요. 어른이 애들 이해해줘야죠. ^^
엄마들은 생각보다 정말 막말하고 본인은 잊고 자식이 나중에 말하면 내가 오죽하면…넌 몰라 이런 식으로 핑계가 많다. 난 아직 용서가 안되고 어머니가 죽을 때 까지 온갖 언어폭력과 다른 폭력 안 잊고 사과 죽어도 못 받어내면 장례식도 기일도 안 갈갈겁니다. 어머니들의 딸에 대한 착각….그렇게 돌아옵니다.
할머니 진심으로 빽가한테 사과하세요!!!!!!!! 빽가 고생하셨네 정말 너무나 무식한 부모밑에서 참 고생하셨네 감정쓰레기통 아이를 키우는데 지식이 하나도 없네 본인은 실수 안하냐 정말 무식해 에휴 저땐 아이를 키우는 지식이 하나 없었지 미자야 니가 잘못했다 엄마한테 사과해라 니 할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