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저러냐 인간이. 아침 안먹는 아내가 아침부터 뭘 해주면 감사하게 그냥 받아 먹어라. 안그럴거면 그냥 자기가 해 먹던가. 그렇게 요리를 잘 해서 훈수를 두시는 분이 왜 자기가 요리를 안해. 완전 밉상이다. 아주 모자가 밉상의 끝판이네.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자기가 뭔데 여기가 무슨 군대야? 왜 며느리한테 앉어. 가 뭐야 도대체;;; 다짜고짜. 좋게 얘기 하면 되는데 꼭 사람 기분 나쁘게 어떻게 하면 기분이 가장 나쁠까 연구하는 중인가봐.
박준규씨랑 어머니 입장에선 카메라도 있는데 일만 시키는 것 처럼 보이니 미안하고 같이 먹어 주길 바라는거야 당연한 것 같습니다. 미안함의 표현이 투정으로 나 온 건 이해가 가는데~ 그냥 잘 먹겠다는 말이면 충분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들 한테 먹여 주고 재워준다고 표현하신분 회사도 직원 고용할 때 사무실 공유하고 식대 제공합니다. 직원들 한테 우리회사에서 일하니 임대료랑 관리비 내라는 회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먹여주고 재워준다는 사고는 도대체 어떻게하면 생기는 걸까 궁금합니다.
사먹는게 뭐가 그리 좋은가요 남편을 정말로 생각한다면 집에서 해서 같이 식사하는게 건강에도 좋은거지요 남편은 왜? 그토록 돈을 벌려고 회사을 다녔을까 퇴직하고 집밥도 못얻어 먹으려고 일다녔을까? 부부사이에 그렇게 조금도 손해 안보려면 이혼 해야겠지요 만일 내아들이 결혼 해서 집밥도 못먹고 매일 사먹고 생활 한다면 좋을까 생각좀 해보세요 요즘은 이란 마인드 때문에 결혼 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어야할듯
박준규 씨 파이팅 ♡❤☆ 그런 사람업다 약 간의 귀찬음 문제 안된다 박 준규 님 최고 호강에 겨워 하지 마라 인간성 쨩 남자 다움 신사중 에 신라다 이 제껏 부인 을 사랑 한 사람 저녁 4시에 식사 비 정 상 김 치 찌게에도 버터 맛 있쵸 우리 아들은 라면에 치즈 쌍 칼이 신사 젠틀 맨 ☆♡☆♡☆♡☆♡☆♡☆
전 갠적으로 박준규 선배님 사모님의 의견과 비슷하지만요 ~ 앞으로는 시어머님도 박준규님도 미안하구 불편하디 하시니, 쉐이크라도 같이먹는거로 마춰주시돼 지나친 노동시키는거에는 기분좋개 서로 조율하시며 사는게좋지 싶어요 ~ 그래도 전 사모님이 정말 주부치고는 너무 잘하시구 산다 샐각합니댜 시부모님도 잘 모시죠, 미모죠? 적당히 철없는 박준규님의 비위도 잘마춰주시죠, 이보다 어떻게 더 잘하니요?? 박준규님 어머님이 첨엔 고상하게 나오시다 나중에 반전의 며느리에게 대하시는게 너무 놀랬어요 ㅠㅠ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면서 사시면 좋겠어요 모두 파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