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선우은숙이 나이에 비해 많이 어리석은 것 같다. 부부가 같아서 잘 사는 사람이 어딨나. 게다가 신혼 때는 서로 맞추느라 갈등이 당연히 있는데 방송에 자랑하듯 나와서 투덜거리고 징징거리고..돈? 노숙자 구제한듯이 돈 얘기 지겹고. 남편만 번다해도 부부지간에 돈으로 갑질하는 것만큼 덜 떨어진 게 없는데? 더 추한 꼴 보이기 전에 결혼을 그만두든, 방송을 그만두든 해야지..ㅉㅉ
유영재씨가 외향적인 오지라퍼 성격인 점도 있겠지만 이미 선우은숙씨랑 같이 있는게 따분하고 지루한걸 피하기위해 바깥으로 돌고 다른사람을 끌어들이는 듯 보이네요. 단순하고 착해보이는 선우은숙씨를 컨트롤하기 쉬울거라 착각하고 자기입장에선 잃을게 없다고 판단한듯 한데 절대 만만한 분 아니셔요 ...자기가 원하는거 관철될 때까지 바늘로 코끼리 찔러죽일수도있는 ...ㅋ... 죽기전에 오로지 자기 하나만 바라봐줄 남자랑 순애보 한번 찍어보는게 소원이라 8일만에 불나방처럼 달려드셨느데 그런 불같은 로맨스는 아닌거 같아요...또다시 동상이몽..ㅠㅠ
어느 정도... 맞는 말이고 일리가 있음! 다만....본인! 자신이... 정신능력이 남달리 뛰어나다면 쉽게/ 그 유혹에... 빠지지 않으며 현혹되지 않음! 그래서... 현실 상황에 ... 부딪히고 들어가서는 공부머리... 총명함과 뇌회전이... 빠른 머리보다... 지능이 높고 정신능력이 남달리 뛰어나야 됨,
석란 가브리엘라~!!! 그렇게 만 부정적으로~ 선을 긋고 받아들이고 단정짓지만 말~고 배우자 성격/성향/ 모든 걸~ 빨리 캐치를 하셔서 그에 맞게 본인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은 상태에서 타협을 하고 화합하는 방향으로 지혜롭게 대립하시는 게 본인!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화목한 가정의 지름길이며 현명한 생각, 아닐까 싶네요.
@@user-gv9ue7bj6e 글쎄요. 본인! 사고마인드로 기준을 맞춰 갖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걸~로 판단되는데... 유영재! 저 분, 말 한마디 행동을 하는 걸 보면 경위가 밝아보이며 남자답고 인간적인 면, 마음도 어느 정도 따뜻한 부분도 있어보이는데...단점이라면 즉흥적이고 양보,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비인간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음!
유영재씨가 선우은숙씨에게 '자기에게 잘못하니까 천둥번개가 치나 봐'라고 말하는거 보면서 함익병 원장이 할 말이 많아보였지만 말을 내뱉지는 않더라.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는 립서비스. 저기 패널로 있는 심진화씨 등 선우은숙 눈가리는데 거드는 분들이 더 나쁘다, "손에 라면 뭐야?" 하면서 컵라면 하나 준비한 거에 대해 엄청난 감동받은듯 "진짜 여자는 저거야 그냥" 하면서 감탄하는 심진화 같은 사람이 판단흐리게 유도하는 가장 나쁜 지인 유형.
충분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엔 저분이 일찌감치 어릴 때부터 연예인 생활하고 그래서 아마 일반 사람들이 비슷하게 거쳐가는 것을 경험 못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연예인분은 은행 잘 이용할 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 박수홍님이 자금 관리 잘 못하시고 가족한테 맡기셨던 순진성? 연예인이라 방송으로 또 조금씩 해결되네요.. 이혼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