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가능한 가격에 있어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까레'와 오리스의 '렉탱귤러' 시리즈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훨씬 정돈된 모습의 까레를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 로리에의 'ZEPHYR'도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요즘 예쁜 사각시계가 많이 나오네요? 새로운 트렌드일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우 하트비트 막히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하트비트가 장점인 시계들도 있지만, 이런 드레시한 시계한테는 너무 별로였던 것 같아서 눈이 가질 않았는데요 이렇게 막히니까 꼭 허물어진 정원을 발로 꾹꾹 눌러가면서 잘 메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로마자보다 깔끔해진 인덱스, 기요쉐 패턴 등등..다이얼도 그렇고 가격은 낮아졌지만, 훨씬 정돈된 차림이라 이제야 눈이 가네요
다이얼과 케이스 디자인 그리고 조형 밸런스는 까르띠에 수준이거나 그 이상인데 가격 접근성을 보면 역시 이런게 프콘의 저력. 지난번 '얼굴없는 대안천재'로 소개되었던 프콘 문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실로 대단한 타임피스. 디자인만 보면 최소 5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모델로 모든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우주최강 킹갓 가디비를 지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