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of Unhappiness and Discrimination | Author Jang Hye-Young | Sebasi Special 

강의를 보는 내내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장애인인권이나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도 장애인들을 다른종류의 인간으로 규정짓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행이 아닌 불평등을 생각해야할 때 그것을 불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는 소수자들과 함께 살지만 절대 더불어 산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비장애인이기에 제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누리지 못하는 이런 사회에서 전 무언가 하고싶습니다. 이 불평듬한 사회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고 싶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

이건 전국민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봐야한다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뿐만이 아닌 모든 사회적 약자들에게 제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였는지 반성해보게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특정집단과 자신이 처한 위치를 비교하면서 단순히 내가 타인의 불행에대해서 공감해주는 안전한감정을 느끼며 만족하고 있지않았나 하는 감정이 듭니다. 그들의 불행에 대해서 동정의 마음을 가지는것보다 그들과의 불평등에대해 같이 분노하고 의식을 개선하는것이 그들이가진 불행을 제도적 차원이아닌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차원의 또다른 복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보는 내내 머리와 마음이 쉬지 않고 일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멋진 강연 (뒤늦게...) 감사합니다.

장애인이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이라는 질문 앞에 장애인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런점에서, '불행하다는 시선이 아니라 불평등하다는 시선'의 지적 너무 와 닿았습니다.

불평등에 대해 계속해서 분노해야 한다면 함께 뜨겁게 분노하고싶습니다! 좋은 결실을 향해 계속 전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멋져요. 장혜영님 장혜정님의 존재가 이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둘째언니님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여성인권도 장애인인권도 이 나라에서는 약자에게 그 어떤 실질적 해결책도 내줄 생각이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말하고 외쳐야하는 거겠죠.. 불행이 아닌 불평등..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오만하고 이기적인 비장애인들아 애초부터 우리가 가진것들을 왜 장애인들이 뺏어가나 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부터 집어치우세요. 왜 장애인들은 그 당연한것들을 누리지 못할까 가 생각의 출발선이죠. 내 가족이, 내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한번이라도 공감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에게는 곧 삶이고 현실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혜영씨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최저선의 평등. 사회적 약자에게 최소한의 평등 즉 사회적 안전이 주어질 때, 저는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혜정씨의 행복과 저의 행복이 연관되어 있네요. 고마워요.

정말 강연자 님의 울림있는 강연이 제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진실성 있는 강연과 열정있는 눈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는 강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구 앞으로도 불행이 아닌 불평등을 생각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같은 인간으로써 존경스럽다 이분. 이시대의 진정한 청년이고 미래이다.

한국에도 이런 불평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우선 감사와 기쁨을 표하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 이들이 '불편'과 '불행'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한 인간으로서 인정받으며 진정한 관계맺음에서 온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을 안다면 우리가 우리이웃에게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불평등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사회에 요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정신적으로도 성숙된 국가가 되기를 빕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회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으로써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명받고 가네요 좋은강연 감시드립니다 :)

강의 잘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다름'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 더 나아가 겉모습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과 장애를 가진 사람들까지.. 사실 모두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쪽에 존재하는 어떤 기준은, 저쪽 누군가에게는 불편과 불평등을 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차이를 모두 고려해서, 모두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갖추는 사회라..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게 서글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의견 남기게 되네요.

깨닫고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불평등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들을 동정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은 깊이 뉘우치고 개선할 수 있다 치더라도 실질적으로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자면 막막하네요 각자의 자리에 존재하는 그들을 생각해 봤지만 그분들이 지킬 수 없는 자리도 분명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강의의 끝으로 갈수록 제가 무얼 생각할 수 있을지 착잡해졌습니다 불평등이 없는 세상은 어쩌면 너무 이상적입니다 평등 없는 자유는 존재하지 않지만 자유에는 책임도 필요한 거고 그걸 그분들께 각인시킬 수 있을 때 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지만요... 그래도 저는 이 강의 덕분에 누군가를 위한 악의없는 선의가 한편으론 불편하게 느껴졌던 이유를 확실히 설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된다면 그걸로도 정말 좋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 구조적으로 생각하는 걸 계속해야만 얻을 수 있는 답을 하나 얻으셨군요! 저는 닿지 못한 생각,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닮을게요. 배울게요 : ) 덕분에 제가 삽니다.

불행이 아니라 불평등을 보려고 노력할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정씨를 동생으로 두셨기때문에 수많은 고찰을 통하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등급제폐지~ 탈시설~ 꼭 기억할께요! 응원하겠습니다!

“불행이 아니라 불평등에 대해서 따뜻한 마음이 아니라 뜨거운 마음으로”

장애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사회적약자와 같은 모든 문제를 다룰때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보고 다시금 다짐하게되는 강연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혜영💛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는 삶이 불행해지는거지.. 차별과 그 불평등이 불행하게 만드는건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살았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됐어요

장애시설에서 봉사하면서 혹은 돈을 받고 일하면서 저를 힘들게 했던 것도 그것이었습니다. 제 시선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찾는게 어려웠어요. 그리고 오랜 고민의 결과는 혜영님의 결론보다 정교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합니다. 다름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다름이 개인이나 가족에게 큰 사회적 활동의 제약을 가져오는 것이 장애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요. 감히 내가 뭐라고 그들을 불행하다고 속단하나 라는 생각이요. 제가 아는 분은 팔을 움직인 것만으로 행복해하시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걸 보니 앞으로 제 반성이 더 정교해져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장애인 가족으로서 혜영님 말씀 감사합니다.

국가는 절대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과 불행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 그건 권력의 오만이다. 국가는 그저 구조 뼈대에 골몰해야 한다.

23년? 24년전, 대구에서 장애인의 날(차별 철폐의날) 가두행진을 하러 대구 시내 동성로로 나갔습니다. 그때 들리는 지나가는 비장애인들의 말들... "몸도 불편한데 왜 나왔데?" "안그래도 복잡한데 뭔데~"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하지만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 하긴 어제 국회의원 투표결과보니 다 통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뻔뻔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으면 그렇게도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당시엔 저상버스도 없었고... 장애인 이동권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을시기니까요. 거기서 이까지 오는데 20년 걸렸습니다. 뭐 아직도 생색내기식이지만...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너무 느리긴하지요. 그래도 대구가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것보다는 빠르겠지요? ^^;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당당하고 평범한 사회 구성원이 되려면... 비장애인들의 이기심, 크게는 지역주의부터 해서...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봅니다.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세상에서는 장애인 차별 철폐는 그저 한낱 꿈일뿐이지 않을까요? 권력층이면 범죄의 증거가 완벽해서 고소고발까지 당했는데도 검찰에서 무혐의로 결론내리면 그걸로 끝. 그런 세상에서 차별 철폐는 그저 한낱 꿈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서로 맞물려있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갈때, 사회적 약자들도 동정과 연민의 대상이 아닌, 당당하고 평범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멀고 힘든 길이지요... 함께 힘내봅시다!

차별이 아닌 차이(다름)로 바라보기 위한 세상을 향해... 불평등 속 불행이 아닌, 평등 속 행복으로 향하기 위한 중요한 발언입니다. 보다 경건히 우리 모든 개인들이 저마다의 감각에 갇혀 살았던 일상을 반성해봅니다. 제도적인 준비가 한 걸음에 완벽히 완성되진 않겠지만, 불평등을 받는 이들의 말과 의견을 잘 수렴하여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우리 사회를 기대합니다. 함께사는 세상은 함께하기 위함이여야 할 것입니다. 울림성 있는 말씀 감사히 듣습니다.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중요한거 같어요 . 불행의 문제가 아니라 불평등의 문제. 예산하나도 야당에 발목잡히는 정권이 속시원히 풀어주기엔 힘든문제인듯해요. 모든국민이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복지에 대한 사회적 여론화와 공감대가 세금을 이런곳애 써야 우리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합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발달장애인이 대통령 된다는 예기에 20여년전 초등학교 때 반장 뽑는 선거를 생각 나요. 그 때도 우리 반에 아마 발달장애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다른 어느 친구가 반장에 필요한 성실함이며 선냥함이며 그 친구한테 다 있고 그리고 그동안 한번도 직무를 맡는적이 없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그 친구를 후보로 추천 했어요. 심지어 그 친구가 되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던 편의를 제공 해야하는지 그 경사로 하나 없는 시대의 10살짜리 꼬마들이 논의 했어요. 저도 누굴 찍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진지하게 그 친구를 후보중의 하나로 생각했다는 기억까지 나요. 아쉽게도 그 친구는 2위로 낙선 했지만 저 정말로 부끄러운 어른이 됐구나라는 생각...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영상이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 같아서 학생들에게 수업용으로 보여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출처는 꼭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동안 누려온 사람들이 그걸 당연하다고 하는 이면에는 누려온 사람들이 온전히 자기들만 누릴 수 있게 만들어온 사회체제가 있죠. 뺏긴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본인들이 만들어온 사회니까 본인들에게 유리한게 당연함에도 나누는 걸 마치 본인들이 크게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황당하죠. 사회는 본인들의 것도 아니고 어떤 자리도 본인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는 없습니다. 항상 겸허하세요. 취업이 안되는게 본인의 능력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거져간다는 이상한 착각속에서 살지 마세요. 그동안 사회가 비정상적으로 장애가 없고 남성이고 가정이 있는 그런 특정한 부류에게 매우 관대하고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어온거지 그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최고입니다!!!!!

우리가 배워온 장애와 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뀔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저는 혜정씨와 비슷한 중증장애인과 희귀난치질환을 가진 아들과 하루하루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혜정씨 꼬옥 뵙고 싶네요~^^♡ 커피 사드리고 싶습니다~^^

이거 제발 전국민 필수영상으로 .... 정.해.요. 젭.알

장혜영님 직접 입법 안건 상정도 하고 국회로 출마 해서 더나은 복지 국가로 발전 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애인을 키우면서 나를 불쌍하게 바라보던 사람들이 왜불편했는지 이제 이해가됩니다 정확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뒤늦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발달장애관현악단 이름이 뭔가요??

복지의 관점에서 권리의 관점으로 패러다임의 완전한 전환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맞아요...이 문제는 대통령 한 분이 할수있는일은 아닐듯하네요.... 한명 한명이 깨닫고 행동하는것...나부터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듯합니다...

우리 모두의 평등한 삶을 지켜주는 국민적 감수성이 제도의 기반으로 자리 하는 것

강의를 들으며 눈물이 났어요.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얼마나 편협한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봤는가 깨달았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당신이 지도자로 출마한다면 기꺼이 한표를 드리겠습니다

장애자(?)란 말조차 부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저입니다. 불편함을 갖고 살아가는 이에게 왜 사회가 기회를 말살하는 무의식과 얇팍한 동정심으로 덮습니까... 약속을하고 지키지 않으면 그 약속의 지킴을 기다리는 자에게 혹독한 고통입니다. 이 역씨 불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갖고, 능력에 관계없이 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을 추구하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을 문재인 대통령과 그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보았을까요? 아주 중요한, 핵심을 찌르는 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모습만 다를 뿐이지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입니다.제가 하지 못하는 일을 그들은 할 줄 알 수도 있습니다.그들은 절대 우리보다 못하지 않아요.

청와대에서 장혜영님의 이야기를 들어줬다는거에 희망을 가지시길.. 이제 시작일겁니다..법은 국회가 만드니까요.

제 생각은 불행이 먼저 인거 같네요 불평등을 해결하려면 먼저 자신이 다름을 인정해야 하고 다르지만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우린 끝임없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방법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의원님이시네요

이런분이 국회의원이 되야 되는건데..

불행과 불평등을 대비하는것은 매우 적확한 표현이다.하지만 현실 정치인에게 주권자로서 요구하는것이 실행가능한 정책제안이 아니라 끝간데없는 천국을 실현시켜달라고 하는것이 너무 뜨악하다.

㉪𐌅ｦ◡̈⫬ ㅉㅉ

자유와 평등은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그것이 발달장애인이라고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불행을 스스로 자처하는것 아닐까요 비장애인이 배려하고 이익을 나누는것을 강제하고 그들을 향해 분노하지마세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장애인이 받는 서비스는 오히려 비장애인이 받는 불평등 이라고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너무 그들의 시선으로 사회를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 복지 등을 위해 매몰되는 사회적 비용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페 ㅁ.....토론같은덴 나가지마십셔

생긴 거 보소 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나와서 연대 드간 거 수능으로 간 거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영혼이 뒤집혀서 강의를 하네?..ㅉ

시간이 필요합니다 . 대통령님께서 할일이 너무 많고 혼자 힘으로 하실 수 없음을 이해 해 주세요 .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습니다 . 할수있다와 할수있는 건 달라요 . 불평등을 시정하려는 포인트가 설득력이 부족 합니다 .걷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달리기를 상상하며 교육을 부여하는 것이지 왜 못 달려 그건 불평등한 생각이야 하시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

안타깝다 성소수자에 대한 구분만 됐어도 나머지 대다수의 내용을 지지하는데 전혀 장해가 없을텐데...이제 그가 주장하는 게 불평등의 해소가 아닌 다른 동기를 의심해 보거나 그의 지적 능력을 의심해 보게 되는 것이 안타깝다 전문분야만 집중하지 포괄적으로 접근해서 전문분야마저 제 기능을 못하게 될까 안타깝다

응...메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