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c5d 님이 스피드를 이용해 점프하는게 남싱에서도 매우 힘든일이라그래서 피겨를 모르고 뇌피셜로적은거 같아 지적한거에요ㅋㅋ여자선수들이 최고로하는 트리플악셀은 남자들은 기본으로하는거고 남자들은 쿼드점프 이런거합니다 여자피겨는 우아함 남자피겨는 고난위도 점프 그래서 현재는 남자피겨가 인기가 더욱많은거구요 그냥 매우힘들다그래서 뭐지??하고적은겁니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 종목의 선구자, 영웅, 전설 중에서도 전설, 피겨스케이팅이 지니는 상징성이 곧 김연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감히 함부로 언급하기 어려운 인물입니다 ,, 피겨 스케이팅 = 김연아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입니다. 굳이 축구라는 종목에 비교하자면 축구를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올려지는 인물인 메시, 호날두와 같은 선수들과 견줄만하죠. 또 다른 예시를 들자면, 육상의 우사인 볼트, 골프의 타이거 우즈, 수영의 펠프스, 농구의 마이클 조던과 같은 선상에서 공식적으로 올타임 넘버원으로 여겨지는 존재입니다. 손흥민은 국내에서는 당연히 탑이지만, 현 세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능한 축구 선수들 중 한 명인거지, 그 이상의 상징성은 가지고 있지 않죠. 커리어적으로 박지성 선수보다 더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음에도 국내에서조차 그 상징성을 발휘하고 있진 않죠 ,, 여러 스캔들, 인성 문제도 그에 한 몫 하기도 했죠. 김연아를 거론할 때마다 손흥민을 언급하는 행위는 실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말이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경쟁라이벌이였던 아사다마오가 좀 불쌍한게 김연아 어머니처럼 아사다마오 어머니도 열정적으로 마오의 훈련에 정진했다던데 가장 중요한시기에 어머니가 갑자기 병으로 돌아가셔서 정말 멘탈이 흔들렸을것 같아 그래도 열심히 밝게 하는모습보고 나라를 떠나서 속으로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
난 김연아 어머니를 뭐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이런 경우를 보면서 극성부리는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다... 연아처럼 성장하고 잘 크기보다는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을거야... 부모가 그정도로 극성을 부리려면 더 많이 준비하고 배워야 한다. 그냥 애 스트레스주고 강요하고 그러면 안 된다.
서양에서 한국 부모들 극성맞다 욕하고 험담하는데 연아 어머님은 단순히 극성맞은 정도가 아니라 자식을 파악하고 계속 채찍질하는 느낌 피겨에 대해 다 알고있다하는것도 그렇고 피겨전문 소속사? 같은거 하시는것도 그렇고... 대부분 보면 엄마들 본인은 못하면서 입으로만 엄청 잡는데... 연아나 어머니나 보통분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