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Red felt hatred towards Blue in the first place is triggered by insecurity and envy. Blue was insensitive and carefree; a natural in stealing spotlight (the verse where red talks about how things are so easy for blue in social situations even though red tries harder). Blue probably wasn't intentionally causing this rift but as for red, who cares so much about how others perceive him, he couldn't take how blue is at the center of everything; making red feel like an outcast and inferior as time passes. This is probably all in red's overthinking head. Also, red might have this condition where he builds a new persona for every social situation or circle in order to fit in. That would explain why he said smth like "we don't want you". Finally, red decided to betray and ruin blue reputation by pretending to be nice and playing victim in front of everyone. The oblivious blue couldn't figure out why red did this to him. His confusion and sadness was there until he realizes its pointless to make up excuses for why red left him. He accepted the fact that red hates him so much so that he ruined his life. The exact moment when blue turned into a villain himself (blue's pov). At first, it seems like the title is about red but it was blue who turned into a villain at the end. This moment is also how the sequel song starts out. Blue is now the villain who is determined to kill red for revenge. He has nothing to lose now and that's why he thinks he has the leverage over red ("I am still alive where you stood"). This time, it was blue who is losing until the end part where red brings blue down along with him. Even though the previous choruses were from blue, the very last chorus of this song is actually red's perspective ("I am still alive where you stood. Look at me who trampled you..... you wished me to die but"). : )
I think the its others' perspective in which Blue became the villain. After Red ruined his reputation, played the victim card and spread rumors about him, others outcasted Blue and started to perceive him as the villain. He became the villain of their story.
너무 취향이라 몇 번 반복해서 며칠간 들었는데.. 노래 제목부터 내용까지 되게 인상적이네요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이라는 제목부터 등장인물 둘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우리에겐 흰머리 아이가 악역이지만 저 둘과 다른 이들 사이에서는 검은머리 아이가 악역처럼 보인다는것.. 뭔가 묘해요
@@user-wh7lu7mu7q 그렇게 보이는게 보통인데, 문젠 내용중 흰머리 애는 노력했는데도 검정머리 애가 자신과 친해진 이후 원래 자신이 있었던 자리에 올라 자신이 소외된다는 걸 알고 검은 머리 애를 가해자로 몬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인맥빨등등 말을 듣다보면 당연히 문제는 흰머리 애지만 좀.. 애매한 느낌이 든다는거죠
When was it. 언제부터였지 The moment that I became a villain.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I don’t remember. 기억 안 나 For sure, 분명히 we were close. 우린 가까웠었는데 Why is it not getting there? 왜 닿질 않지? My voice. 내 목소리가 I wish to wipe your eyes. 네 눈물을 닦아주고파 It’s wired. 이상하네 You liked it before. 예전엔 좋아해 줬는데 Sorry. I don’t know if you don’t tell me.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Please answer to me. 제발 내게 대답해 줘 All excuses. 핑계야 전부 If we wanted you, 널 원했다면 we wouldn’t throw you away from the first.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It is an eyesore. 눈엣가시야 Your present. 네 존재는 To all of us. 우리 모두에게 Exactly to me. 정확히는 내게 If you notice, run away. 알았다면 좀 내빼 Why? 대체 왜 Why are you not getting it.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For what? 뭣 땜에 Do you stay here with a hope.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We do not want you to stay here.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Exactly, I don’t.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Get out of here now. 이곳에서 나가 당장 At first, 처음에는 “ah, this guy would be nice.” '어 얘, 나름 괜찮을 얘 일지도' When I noticed it is not,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my reputation is already gone. 이미 줄어버린 나의 인지도 A thing impossible to me, 내가 불가능한 걸 that is so easy to you. 넌 너무 당연하게도 해내버리지 I tried more than you. 나도 했어 너보다 열심히 What’s the reason for not getting it. 그래도 안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That’s all just luck. 그거 다 어쩌다 운빨이야 Out of your capability, but luck of connections. 네 능력 밖 인맥빨이야 One flash then disappear. 반짝하면 사라질 거니까 Laugh heartily until your wrench 실컷 웃어라 삐끗할 때까지 When you are back 네가 돌아왔을 때는 Your place will be gone and you will be nothing. 네 자리는 사라지고 의미 없을 테지 Yes, beg. 그래 애원해 봐 There will be no one to hear you anyway. 어차피 들어줄 이 하나 없을 테니 The truth is not important. 진실이 뭐가 중요해 Playing like a victim 피해자 코스프레에 With some tears 눈물 몇 방울로 Here is already all my side. 이미 여긴 내 편이 되어버렸는데 All excuses. 핑계야 전부 If we wanted you, 널 원했다면 we wouldn’t throw you away from the first.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It is an eyesore. 눈엣가시야 Your present. 네 존재는 To all of us. 우리 모두에게 Exactly to me. 정확히는 내게 If you notice, run away. 알았다면 좀 내빼 Why? 대체 왜 Why are you not getting it.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For what? 뭣 땜에 Do you stay here with a hope.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We do not want you to stay here.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Exactly, I don’t.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Get out of here now. 이곳에서 나가 당장 I get it. 이제 알았어 All of these are not just simple misunderstanding. 이 모든 건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The reason is just an excuse.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You just hate me. 너넨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Yes. 맞아 전부 If we wanted you, 널 원했다면 we wouldn’t throw you away from the first.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It is an eyesore. 눈엣가시야 Your present. 네 존재는 To all of us. 우리 모두에게 Exactly to me. 정확히는 내게 If you notice, run away. 알았다면 좀 내빼 Why? 대체 왜 Why are you not getting it.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For what? 뭣 땜에 Do you stay here with a hope.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We don’t want you to stay here.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Exactly, I don’t.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Get out of here now. 이곳에서 나가 당장 조금 수정해서 한글자막이랑 같이 넣었어요.
흰색 머리 친구가 검은 머리 친구랑 친한 친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검은 머리 친구가 갖고 있는 것들을 질투하기 시작해서 나락까지 끌어내린 뒤 엉망이 된 친구를 보며 자신의 행동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흰색 머리 친구가 악역이지만 가사 보면 열등감 느끼는 것도 이해가 가고..시점에 따라 악역이 서로 다르게 보이고 변하는 것도 한 순간이라 인간 관계는 종이 한 장 차이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이번 신곡도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언제부터였지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기억 안 나 분명히 우린 가까웠었는데 왜 닿질 않지? 내 목소리가 네 눈물을 닦아주고파 이상하네 예전엔 좋아해 줬는데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제발 내게 대답해 줘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처음에는 '어 얘, 나름 괜찮은 얘일지도'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줄어버린 나의 인지도 내가 불가능한 걸 넌 너무 당연하게도 해내버리지 나도 했어 너보다 열심히 그래도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그거 다 어쩌다 운빨이야 네 능력 밖 인맥 빨이야 반짝하면 사라질 거니까 실컷 웃어라 삐끗할 때까지 네가 돌아왔을 때는 네 자리는 사라지고 의미 없을 테지 그래 애원해 봐 어처피 들어줄 이 하나 없을테니 진실이 뭐가 중요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물 몇 방울로 이미 여긴 내 편이 되어버렸는데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이제 알았어 이 모든 건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너네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맞아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정말 “ 악역은 스토리가 나오지 않은 피해자일 뿐이다. “ 라는 문장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곡 세계관 속에서 악역인 검은 머리 캐릭터든 곡에서 악역인 흰색 머리 캐릭터든 악역이 된 이유가 있네요. 검은 머리 캐릭터 입장에서는 흰색 머리 캐릭터와 좋은 친구였는데 갑자기 돌변해 자신을 버려버린 흰색 머리 캐릭터가 악역이고, 흰색 머리 캐릭터 입장에서는 잘 되고 있던 자신 앞에 나타난 완벽한 검은 머리 캐릭터가 악역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쉽게 말해서 어떤 영화가 있으면 주인공 입장에선 악역이 인생의 악역이고 악역 입장에선 주인공이 인생의 악역이라는 말입니다.) ‘ 악역도 악역이 되는 이유가 있다. ‘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악역은 왜 악역이 되었을까? 에 대해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를 더 깊이 해석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고, 저에게는 악역이 왜 악역이 됐는지가 영화 관람 핵심 포인트인지라 ㅋㅋㅋㅋㅋ + 들으면서 두 캐릭터 모두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항상 영화를 볼 때도 악역의 마음이 가장 공감 되었는데, 여기 나오는 두 캐릭터는 모두 악역으로 표현되니까 둘 다 너무 공감 가더라구요. 친구에게 배신 당한 고통도 알고 어떤 친구를 만나고 나서 누구보다 잘났지만 더 잘난 그 친구에게 가려져 빛을 뿜지 못하는 2등의 마음도 너무 잘 알아서요. 😂 보면서 항상 1등만 기억하는 사회에 안타까움도 느끼게 되었어요. 어떻게 노래 해석하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여러 감정과 생각, 느낌이 드는지 ㅋㅋㅋㅋㅋ 음악이란 정말 신기한 매개체네요. 그리고 ‘ 악역은 악한 역할이 아니라 악하다고 오해된 역할이다. ‘ 라는 제 생각과 시나리오에서 악역의 스토리는 풀어주지 않아 엉켜있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의 이현님의 활동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
+ 앞 부분에서 검은 머리 캐릭터만 노래 부르다가 ‘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 에서 두 캐릭터가 같이 부르는 것, 흰색 머리카락 캐릭터가 검은색 머리카락 캐릭터를 붙잡는 듯한 연출(흰색 머리카락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는 연출?)이 있어서 왠지 두 캐릭터가 같이 부르는 부분이 함께 있을 때인 것 같아요. 검은 머리카락 캐릭터가 옥상에서 혼자 우울감에 빠져 있다가 흰색 머리카락 캐릭터가 들어와서 검은색 머리카락 캐릭터를 밀쳐버린 것도 같고, 마지막에 웃는 것을 보아 의도적으로 죽이려고 부른 것일수도 있겠네요.
This is kinda scary because the lyrics describe my situation perfectly, I really felt the song on another level. Not only your voice but also your songwriting skills are amazing Edit : Got no idea who this troll in the comments down there is but they seem to think that relating to a song = being cringe bc it's about loneliness so we are wannabe anime protag if we dare to feel that way. My friendships of 5 years ended as two of the people I considered my bestfriends framed me as the villain for not being here when they needed me to while they knew I was struggling a lot with health issues myself and even had to take a break from school. Also bc of apparently mean stuff I said when we were KIDS, forgetting that one of them was witness of my bullying and did nothing but watch and used to say shit about me. In the end, they did not want to hear anything I had to say neither did they want to talk things out. So I guess that this person thinks I ASKED for it, like I wanted for this to happen, getting heartbroken and outcasted just to be "like anime"💀
It’s about social isolation and being outcasted. It’s a painful thing to go through and it makes you feel a disconnect from everyone else and sometimes even a villain like explained in the song
Somehow this reminds me of the article I read about Narcissism and the personality of white haired guy is exactly how the writer explained it. Oh and also I think this could be a good plot for a story.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I like music because it contains stories that we can relate to or just something that piqued the person's interest. But anyways, I REALLY LIKE THE SONG! 🥰
@@iloveyoo.sangah1910 Ohhhh~ Thank you for the recommendation!!! I'll consider reading it. (◍•ᴗ•◍) Oh I searched it up! So it's a webtoon. I also read the synopsis and you're right!! It really is like the song. I guess there's another Manhwa/Webtoon added to my reading list. Thank you again!!!! (つ≧▽≦)つ
@@juunery. it's titled "The Most Important Things to Know About Narcissism" by Lundy Bancroft. I tried putting the link before but it didn't let me post the comment, so just search it instead. Sorry 🙏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이현님 언제부터였지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기억 안 나 분명히 우린 가까웠었는데 왜 닿질 않지? 내 목소리가 네 눈물을 닦아주고파 이상하네 예전엔 좋아해 줬는데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제발 내게 대답해 줘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처음에는 '어 얘, 나름 괜찮은 얘일지도'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줄어버린 나의 인지도 내가 불가능한 걸 넌 너무 당연하게도 해내버리지 나도 했어 너보다 열심히 그래도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그거 다 어쩌다 운빨이야 네 능력 밖 인맥 빨이야 반짝하면 사라질 거니까 실컷 웃어라 삐끗할 때까지 네가 돌아왔을 때는 네 자리는 사라지고 의미 없을 테지 그래 애원해 봐 어차피 들어줄 이 하나 없을테니 진실이 뭐가 중요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물 몇 방울로 이미 여긴 내 편이 되어버렸는데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이제 알았어 이 모든 건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너넨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맞아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언제부터였지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기억 안 나 분명히 우린 가까웠었는데 왜 닿질 않지? 내 목소리가 네 눈물을 닦아주고파 이상하네 예전엔 좋아해 줬는데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제발 내게 대답해 줘 (제발 내게 대답해 줘)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처음에는 '어 얘, 나름 괜찮은 얘일지도'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줄어버린 나의 인지도 내가 불가능한 걸 넌 너무 당연하게도 해내버리지 나도 했어 너보다 열심히 그래도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그거 다 어쩌다 운빨이야 네 능력 밖 인맥 빨이야 반짝하면 사라질 거니까 실컷 웃어라 삐끗할 때까지 네가 돌아왔을 때는 네 자리는 사라지고 의미 없을 테지 그래 애원해 봐 어차피 들어줄 이 하나 없을테니 진실이 뭐가 중요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물 몇 방울로 이미 여긴 내 편이 되어버렸는데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이제 알았어 (이제 알았어) 이 모든 건 (이 모든 건)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너넨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너넨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맞아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이현님 노래는 가사가 다 너무 슬픈데 동시에 현실적으로 공감되는거 같아요… 저번에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든 일이야’도 되게 위로 받고 공감하면서 들었는데 이번 곡도 이런 일을 당해봐서 그런지 되게 여러 감정이 들었습니다… 제발 열등감에 찌들어서 누군가의 일상을 망치려하지 마세요 열등감만 짙어지고 남는 것도 없을테니까
이현님 목소리가 기본적으로 안정감있고 톤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 중간중간에 둥둥?소리가 이어폰 끼고 듣고 있는데 진짜 노래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주고 좋구요 진짜 항상 챙겨듣고 있는데 일러도 너무 예쁘고 제가 정말 감정이나 그런게 좋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 못하는거 같아서 항상 아쉽.. 저 진짜 이현님 랩,노래 좋아해서 잘 듣고 있는데 항상 좋은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This song is super nice, so I had to get the lyrics, here to share lol. Also, I'm not 100% sure if these are the right lyrics, so if some parts are wrong sorry in advance! The Moment I Became A Villain. -LeeHyun Nim When was it. The moment that I became a villain. I don’t remember. For sure, we were close. Why is it not getting there? My voice. I wish to wipe your eyes. It’s weird. You liked it before. Sorry. I don’t know if you don’t tell me. Please answer to me. All excuses. If we wanted you, we wouldn’t throw you away from the first. It is an eyesore. Your present. To all of us. Exactly to me. If you notice, run away. Why? Why are you not getting it. For what? Do you want to stay here with a hope. We do not want you to stay here. Exactly I don’t. Get out of here now. At first, “ah this guy would be nice.” When I noticed it is not, My reputation is already gone. A thing impossible to me, That is so easy to you. I tried more than you. What's the reason for not getting it. That's all just luck. Out of your capability, but luck of connections. One flash then disappear. Laugh heartily until your wrench. When you are back Your place will be gone, and you will be nothing. Yes, beg There will be no one to hear you anyway. The truth is not important. Playing like a victim, with some tears Here is already all my side. All excuses. If we wanted you, we wouldn’t throw you away from the first. It is an eyesore. Your present. To all of us. Exactly to me. If you notice, run away. Why? Why are you not getting it. For what? Do you want to stay here with a hope. We do not want you to stay here. Exactly I don’t. Get out of here now. I get it. All of these are not just simple misunderstandings. The reason is just an excuse. You just hate me. Yes. If we wanted you, we wouldn’t throw you away from the first. It is an eyesore. Your present. To all of us. Exactly to me. If you notice, run away. Why? Why are you not getting it. For what? Do you want to stay here with a hope. We do not want you to stay here. Exactly I don’t. Get out of here now.
I also copied lyrics and translated from which I found from another comment, they don't all seem to be correct but either way here! since when The moment I became a villain I do not remember clearly we were close why can't you reach my voice I want to wipe your tears away that's weird I used to like you I'm sorry I don't know please answer me It's all excuses if i wanted you I wouldn't throw it away in the first place thorn in the eye Your existence is for all of us exactly to me If I knew why I can't accept it for what To stay and have hope hope you stay here we don't want no i don't want get out of here right now Initially 'Oh boy, maybe he's a good guy' When I found out it wasn't My awareness has already diminished i'm impossible you take it for granted I did it too, harder than you What is the reason why not How lucky is that You suck at networking beyond your ability. If it sparkles, it will disappear Laugh out loud until you cringe when you come back Your place will be gone and meaningless yes beg There's no one to listen to what's the truth victim cosplay with a few drops of tears You've already been on my side Excuse me, if I wanted you all I wouldn't throw it away in the first place thorn in the eye Your existence is for all of us exactly to me If I knew why I can't accept it for what To stay and have hope hope you stay here we don't want no i don't want get out of here right now now ok all of this It's not as simple as a misunderstanding The reason is just a reason You guys just hated me all right if i wanted you I wouldn't throw it away in the first place thorn in the eye Your existence is for all of us exactly to me If I knew why I can't accept it for what To stay and have hope hope you stay here we don't want no i don't want get out of here right now
I don't particularly like rap, but your voice is incredibly mesmerizing! The dynamics of this song are so good. Also, thank you to whoever added the english subtitles.
알고리즘에 또 떠서 쓸까 말까 하다 댓 결국 다는데 가사 너무 잘 쓰신 것 같아요... 그냥 곡 듣는 건데 그 감정선이라고 해야하나? 서로의 악의랑 절망이 너무 잘 전해져서 듣기 힘들 정도... 덤덤하게 듣고 마는 편인데 진짜 듣는데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에요 평소에 노래라던가 들으면서 이 정도로 감정이입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훅치고 들어오시네요 멋있어요
와 진심으로 일주일동안 듣는데 갈수록 올라가는 조회수와 들을수록 중독되는 목소리에 빠지네요.. 왜 이런 목소리와 일러스트가 이제야 뜨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전 또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의문이네요. 앞으로 이현님 노래나 영상 자주 찾아볼 것 같아요. 반했습니다..진심으로..ㅠ
크으으 역시 믿듣현.. 지르는 스타일의 곡도 오랜만이라 너무 좋네요! 썸네일 우는 표정이 악역이 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것 같기도하고, 악역에게 당하는 사람인 것 같기도하고.. 여러가지 얼굴이 보여서 더 좋아요ㅠ 이번 영상미 새로워서 최고입니다! 가사 딱딱 떨어지는 타이밍이랑, 표정 변화하는거 소오름 돋았어요ㅠ 인간 관계가 넓으면 넓어질수록 편해지기 보다는 더 신경이 곤두서지게 되는 요즘 사회인 것 같은데, 이 곡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1:09 처음 알게될때의 그 순수함은 왜 시간이 갈수록 퇴색되는걸까요.. 2:31 일러 마음 아파ㅠ 2:43 마지막 표정 소름;; 곡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보면 빼박 은발소년이 악역인데 흑발소년의 "난 말해 주지 않음 몰라" 보고 강제 PTSD 왔네요. 아무렇지 않게 저와 친구들에게 막말 하고 친구들이랑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꼭 내가 다 수습해야 하고 참다참다 제발 말 좀 기분나쁘게 하지 말라 했더니 완전 악역을 보는 표정으로 "내가 기분 나쁜 말 했어? 진작 말하지 난 말해 주지 않으면 진짜 몰라서..." 10년을 참다가 결국 사이가 멀어졌습니다...인성이 나쁜 친구는 아니였는데 공감능력과 상황파악 능력이 많이 부족한 친구였어요..은발 친구도 저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면 될 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네요...😰😰
i mostly listen to J-pop and Japanese songs but this song is really good! probably my first favorite Korean song :D the chorus is literally the best part Edit: WOAH 81 LIKES OMG TYSM GUYS
... I really want to know why you started with J-pop. It's K-pop. I guess you know it! (On third sentence) I think you should care about it! (Srry if you don't like advice)
@@user-wx7qt4gs6c no, J-Pop is, an abbreviated form of "Japanese popular music"), natively also known simply as pops (ポップス, poppusu), is the name for a form of popular music that entered the musical mainstream of Japan in the 1990s. source:wikipedia well i think you can figure it out? i don't what you are saying, I'm sorry
@@aisyaandhani101 Oh. I'm so sorry. I didn't know the base of this song was J-pop. I was blame to me. I didn't mean it.😥 It was my mistake. Sorry again.🙏 Have a good night..
i tried looking for lyrics and couldn't find any in romaji when i put it in romaji it was hard to read so i simplified it to the pronounciation so for anyone who doesn't speak korean, here you go (i'll put the original lyrics in the replies) onjebuteoji nega ageogi deodon sungan giogan na bunmyeogi ulin gakawosonende we dajiraji? ne mosoliga ne nunmuludak ajugopa isangane yejeon enjo ahe jwonende miane nan malejuji anem molla jebal nege dedabe jo pingeya jonbu neol wonedamyeon echoe boriji anasul gol nunegasiya ne jonjanun uli moduege jonwagineun nege aradamyeon jom neppe deche we bad adurijil eu motanen gonde mo tem-e nam-aso imaga ganeun gonde nega gyoge nam-agire ulin wonchi an-a ani nega wonaji an-a igoseso naga dangjang chomenen'o ye nalem genchan-en yeijido 'geuge anilanen gos alasu ten imi julebolin na injido nega bulganengan gol non nomu dangenagedo eneboriji nado haeso noboda yoshimi guledo an donenyuga decha moshinji gugo da ojoda unppariya ne nengyo bakin mepariya bajagame saraji gonika sikos usola piketa tekkaji nega dorawas tenen ne jalinen salajigo gimi osu teji gule ewona wa okotopi dulojul i ana osuteni jinshili moga jungyue pieja kosupuree numu myok bangulo imi yeogine pyon-i deobolonunde pingeya jonbu neol wonedamyeon echoe boriji anasul gol nunegasiya ne jonjanun uli moduege jonwagineun nege aradamyeon jom neppe deche we bad adurijil eu motanen gonde mo tem-e nam-aso imaga ganeun gonde nega gyoge nam-agire ulin wonchi an-a ani nega wonaji an-a igoseso naga dangjang ije alaso i moden gon oe gateun ganpyeonan goshi anya iyunun ganbune ponigo none gunyang nega shirodon goji maj-a jonbu neol wonedamyeon echoe boriji anasul gol nunegasiya ne jonjanun uli moduege jonwagineun nege aradamyeon jom neppe deche we bad adurijil eu motanen gonde mo tem-e nam-aso imaga ganeun gonde nega gyoge nam-agire ulin wonchi an-a ani nega wonaji an-a igoseso naga dangjang
언제부터였지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기억 안 나 분명히 우린 가까웠었는데 왜 닿질 않지? 내 목소리가 네 눈물을 닦아주고파 이상하네 예전엔 좋아해 줬는데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제발 내게 대답해 줘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처음에는 '어 얘, 나름 괜찮은 얘일지도'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줄어버린 나의 인지도 내가 불가능한 걸 넌 너무 당연하게도 해내버리지 나도 했어 너보다 열심히 그래도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그거 다 어쩌다 운빨이야 네 능력 밖 인맥 빨이야 반짝하면 사라질 거니까 실컷 웃어라 삐끗할 때까지 네가 돌아왔을 때는 네 자리는 사라지고 의미 없을 테지 그래 애원해 봐 어처피 들어줄 이 하나 없을테니 진실이 뭐가 중요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물 몇 방울로 이미 여긴 내 편이 되어버렸는데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이제 알았어 이 모든 건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너네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맞아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와 진짜 처음 들을 땐 몰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까웠던 친구들이랑 멀어진게 그 애 때문이란게 더 잘 느껴진다 처음엔 좋은 친구였는데 그래서 소개 해준거였는데 내 행동이 싫어졌다며 같이 버리는게.. 진짜 날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텐데.. 그렇게 눈엣가시였을까..? 만약 질투였다면 그 이유는 그냥 날 싫어하게할 명분이었거야..? 뒤통수 제대론데.. 노래를 들으니까 가사가 와닿아서 그렇게 버릴거였다면 정말 친구도 아니었던거겠지.. 미련은 없다
[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 (Verse 1) 언제부터였지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기억 안 나 분명히 우린 가까웠었는데 왜 닿질 않지? 네 목소리가 네 눈물을 닦아주고파 이상하네 예전엔 좋아해 줬는데 미안해 난 말해주지 않음 몰라 제발 내게 대답해 줘 (Hook)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Verse 2) 처음에는 '어 얘, 나름 괜찮을 얘 일지도'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줄어버린 나의 인지도 내가 불가능한 걸 넌 너무 당연하게도 해내버리지 나도 했어 너보다 열심히 그래도 안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그거 다 어쩌다 운빨이야 네 능력 밖 인맥빨이야 반짝하면 사라질 거니까 실컷 웃어라 삐끗할 때까지 네가 돌아왔을 때는 네 자리는 사라지고 의미 없을 테지 그래 애원해 봐 어차피 들어줄 이 하나 없을 테니 진실이 뭐가 중요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물 몇 방울로 이미 여긴 내 편이 되어버렸는데 (Hook) 핑계야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bridge) 이제 알았어 이 모든 건 오해 같은 간편한 것이 아냐 이유는 명분일 뿐이고 너넨 그냥 내가 싫었던 거지 (Hook) 맞아 전부 널 원했다면 애초에 버리지 않았을 걸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알았다면 좀 내빼 대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건데 뭣 땜에 남아서 희망을 갖는 건데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곳에서 나가 당장
Oh my god, i cannot express just how much i can relate to this song. Social isolation truly does drive a person crazy, thankfully i’m in a tad better of a place now, but i would never wish it upon anyone
Honestly. And when you've been socially deprived for so long due to others you experience Loneliness and it honest to God feels like the world is out to get you. I still remember when I entered Secondary School excited to finally make new and better friends than my old toxic ones that was forced on me by teachers. Only for the whole school to find out my old reputation as the 'weirdo' within the week. Do you know how scary it is for a 12-13 year old to find random people they've never met or seen before suddenly address them by their name. I was so horrible during my Loneliness. I couldn't trust anyone and had a short fuse. Not to mention I was always so moody and quiet. Not fun.
@@vvgirl6173 for sure! I was quite literally driven insane by isolation (along with someone venting to me daily & leaving after) i started having more and more intrusive thoughts clouding my head every second and it just hsihsushdjdh would not recommend
너무 좋다......... 좋다고 느낀 점은 첫번째, 랩만을 사용한 것이 아닌 템포를 이용한 완급 조절 등을 통해 귀에 더 잘 담겼던 점이고 두번째, 뻔한 스토리가 아닌 '역지사지'를 생각하게 해볼 만한 흥미로운 패러다임을 가사속에 담은 점이며 세번째, 특정 장면만 갖다 쓴 것이 아닌 여러 장면을 이어 영상을 만듦으로써 가사의 의미를 영상으로도 암시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비록 저만이 이러한 점을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 노래 영상은 정말 좋다고 느끼게 되었네요!
Thank you so much for this masterpiece and it’s sequel song. Not only are they perfect in beats, vocal and and rap, they almost perfectly describe when I was betrayed and attacked ferociously by someone and their group, which is now the reason for my mental Illness. However, after listening to both of your amazing pieces, I’ve understood the fact that living and enjoying life is the best revenge to those who want to hurt and kill me. I cannot thank you enough. I hope you’re always happy in life and will always support you :)
와...... 어쩌다 보게 됐는데...ㅠ 진짜 미친 것 같음.. 개인적 해석을 해보자면 난 처음에 이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검은색 머리 남자애 입장에서만 부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흰색 머리 입장에서도 말하는 것 같음 00:41초부터 화면이 깜빡거리면서 검은 머리 남자애 등으로 추정되는 그림에 손이 점점 다가오는데 이때 검은 머리를 하얀 머리가 밀어버린 걸 표현한 것 같음...이 뒤로 화면이 전환 되는데 여기서 검은 머리는 떨어지는 모습이고 그걸 비웃는 하얀머리 모습이 나오니까... 그리고 그 다음 훅 들어오는 '핑계야 전부' 이 부분부터가 하얀 머리 입장에서 쓴 가사 같음 왜냐하면 '눈엣가시야 네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정확히는 내게' 이 부분이 01:14 때 가사를 보면 하얀 머리는 자기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너무 쉽고 당연하게 해버리는 검은 머리가 눈엣가시였을 테니까... 그래서 정확히는 "내게" 눈엣가시라는 가사가 들어간 것 같음. 또 01:59에 나오는 가사 중 "네가 여기에 남아있길 우린 원치 않아 아니 내가 원하지 않아" 이것도 같은 맥락인것 같고... 또 01:22 때 "네 능력 밖 인맥 빨이야"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01:17장면을 보면 흰머리는 주변에 친구가 없는데 검머 주변엔 애들이 많은걸 볼 수 있음 그리고 나선 뒤에 눈물 몇 방울로 다 내 편이 됐다 이런 가사 있는 거 보면 눈물로 회유한 것 같고... 02:08은 검머가 혼자 얘기하고 02:18 에서 맞아 전부 하고 받아치는 부분 개소름 돋았음;; 더 적을려 했으나 이미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ㅠ이 노래 듣고 너무 감격해서 혼자 뻘소리 했네요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