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 그건 선의의거짓말이 아닌 거짓말로 회피하는거네요 배려라 생각되겠지만 결국 원하는걸 얻기위한 거짓말인거죠 지금이야 연애중이라 가능하겠지만 앞날을 같이할땐 계속 힘든일이 생길수있어요 이정도 화낼정도야라는건 아직 걱정하는 지민씨 마음을 모르네요 서로 배려가 조금 더 필요합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김준호 처세술 개론● 1. 필요하다면 거짓말+연극해서 하고 싶은 거 다하기 2. 하다가 들키면 도리어 크게 화내어 상대를 혼란시키기. 3. 그것이 안 먹히면 불쌍한 척하며 처절하게 동정에 호소하기 4. "나는 이제 거짓말은 안해"라고 상대가 듣고싶은 말 해줘서 무마하기. 5. 이슈가 다시 불거지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등 억지논리를 써서 체면 유지하기.
@@llllllillliill1779 you cannot understand what she or he mean...hard time of relationship of junho..if u can listen what jimin confess to her friends..
제말이 그말임 뭔 선의의 거짓말 정의내리는게 뭐라고 여기 나오신 네명 다 이렇게 힘들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거짓말을 했는데 거기에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결코 선의의 거짓말이 될수 없는거고, 나 자신을 위해서 라는 목적 없이 순수히 상대방을 위해서만 한 거짓말이라면 선의의 거짓말이 될수 있는거고. 자기가 욕 안먹기 위해서 골프 안친다고 약속했는데 주에 3회를 치고 안쳤다고 거짓말하는것과, 게임 안하고 잔다 했는데 본인이 더 하고 싶어서 게임을 더 함으로써 생긴 거짓말이 어떻게 선의의 거짓말이 되는 거냐고 ㅋㅋㅋㅋ 선의의 거짓말을 굳이 예로 들자면, 예를 들어 누군가 나한테 고백을 했는데, 상대가 싫은 이유가 예를 들어 성격이 너무 별로였다고 치자, 이런 상황에 그저 '니 성격이 너무 이기적이어서' 이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말하는거 보단, '그냥 나랑 스타일이 안맞는거 같아서'. 혹은, 설령 오바해서 '너무 예쁜 사람은 부담스러워서' 이딴 이유로라도, 상대방이 상처 안받게 하기 위해 하는 거짓말 정도야 선의의 거짓말이 될수 있지, 혹은 예를 들어 A인 내 친구가 B인 내 친구를 겁나 싫어해서 셋이 보자고 한 자리에 A가 안나오겠다 했는데, A가 왜 안나왔냐고 나한테 묻는 B에게 '걔가 너 싫어해서 안나온데'라는 말 대신 '야근해서 못나온데' 따위로 그냥 하기싫은 거짓말을 해주거나. 이런게 선의의 거짓말이지, 그 거짓말의 중심에 '나 자신을 위함'이 있는데 어떻게 그게 선의의 거짓말이 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단순한걸 몰라서 저기 나온 네 명 다 선의의 거짓말의 정의에 대해 헷갈려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김지민은 김준호가 선후배한테 의리있고 돈도 쫌스럽지않게 잘쓰고 정많고 그런점을 높이 산것같은데.. 나같으면 그런거 싹다 필요없고 거짓말안하고 내마음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최고일것 같아.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저렇게 거짓말 시작이야 그러면 나중에는 아예 신뢰가 없어져요.
무슨 댓글 개소리들이지.. 거짓말인거 탄로 났는데도 잡아떼는데?? ㅋㅋㅋㅋㅋㅋ 언니랑 형부 둘다 맞벌이인데 둘다 잘벌어도 서로 그런거짓말은 안함 그리고 연애때부터 한번도 싸워본적없음 . 결혼도 하기전부터 거짓말 한다? 그것도 다 알게됐는데도 오히려 큰소리로 적반하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거짓말 한사람 잘못한거 맞다 근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각본인지 아닌지 모를 예능 한장면 보고 성급한 판단 같네요 너무 다큐로 가지 말자구요 우리~ 저 상황이 실제 방송 없다는 가장하에 내가 저 사이에 껴서 혼자 조리돌림 당한다? 거기다 남녀 입장까지 바뀌고?기분이 좋을까요? 그래도 예능이라고 웃으면서 봤어요 전 딱 그정도임 예능은~^^
선의의 거짓말= 내가 원하는걸 못해서 수고스럽고 힘들거나 조금 불편한 상황이어도 상대의 행복을 위해 표현하지 않는것 / 예) 상대와 약속때문에 배그를 못해서 아쉽지만 "아니야 너덕분에 일찍 잘수 있어서 좋아" , 상대의 요리솜씨가 별로여서 요리에 간이 잘 안되어있지만 먹으면서 "정말 맛있다 요리해줘서 고마워" 상대가 초췌한 모습으로 나와서 평소랑 좀 다르다고 느껴도 "오늘도 진짜 예쁘다" 이런게 선의의 거짓말. / 자기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 상대방과의 약속을 깨고 하는 행동들 = 그냥 상대방과의 믿음 신뢰 약속보다 내 삶이 내 만족이 더 즁요한것. 거기에 상대를 위한 선의는 없음.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회피일뿐.
남편하고 연애할 때 술 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술이랑 골프 다를 뿐이지 너무 똑같네.. 술 마시는 걸로 싸우고 연락 안 받으니 또 술 마시러 나가더라.. 잘 자 하고 끊고 술 마시러 나가곤 했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는데 그 땐 결혼하면 함께 사니 나아지겠지 하고 작은.단점이라 생각하고 결혼 했는데… 그 문제가 결코 작지 않다는 걸 해가 거듭할 수록 깨달았다. 지금은 포기한 상태로 딱 신경 끄고 사니 좀 나은데 절대 행복한 결혼 생활은 아니고 아이들 때문에 사는 것일 뿐
김준호 삼촌..저 12살인데여 세상에서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3가지 유형 있어요..첫번쨰는 도박하는 남자 .. 두번쨰는 바람피는 남자 .. 세번째는 거짓말 하는 남자 .. 거짓말 하는사람은 유전이라서 고치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번더 생각하고 3번 생각하면 습관적인 거짓말을 고칠수있어요 ... 앞으로 거짓말하지마세요 .. 지미언니 불쌍해요
리액션이 과장이 아니라 진짜 개소름인데ㅋㅋ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거짓말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사람을 왜 만남? 그것도 그냥 집에 있었다는 거짓말도 욕 나올 판에 하루 일과를 실시간으로 소설 쓰고, 술 먹고 전화만 안 했어도 안 걸렸을 거라고 아쉬워하는 사람을? 둘 다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거짓말로 포장된 선의의 거짓말도 관계에 있어선 불신의 시초가 될 수 있으니, 거짓말을 선의로 미화하지말고 언행에 책임을 져야할 나이이고, 상대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좋은사람이 제 옆에 있을때 그사람의 관계를위해서 서로 존중하고 좀 더 진중하게 사겼음하네여.. 골프를 좋아하시지만.... 두분이서 같이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봅니다~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아 이 결혼 반대하고 싶다.ㅠㅠ 이걸보니 앞날이 훤하네 사업하고 사람 좋아하니 항상 늘 선의의 거짓말(?)만 하고 다니며 지민양 속을 얼마나 썩일지. 준호씨 이게 이럴일이냐고요? 네 그럴일이죠. 엄청 잘못된 생각이죠. 내 여동생이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준호씨는 좋은 사람인건 알지만 제발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챙기는 현명함을 발휘하시길. 지민양 사귀고 부터 얼굴에 행복감이 가득하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렵게 이어 졌으니 두분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