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 대해 몰랐었던 점을 들었어요! 택스가 너무 높아서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있었어요~ 반대로 좋았던점은 의료체계가 너무 좋대요! 정신과를 포함해서 모든 의료가 공짜라고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Insta: Heechulism_
@@hihisuyo 이유없는 탈원전에서 웃어도되나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사는듯 해외뉴스좀보고살아라 가짜뉴스말고 왜 탈원전해야하는지 re100 기업모임만 공부하고와도 왜 탈원전해야하는지 이유가 나온다 그리고 베네수넬라가 포플리즘으로 망했다는말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구나 싶다 으이구 한심하다
난민에 데해서 강력한 규제를 하고 대놓고 신문에 광고내서 난민은 덴마크에서 살기 힘들다고 일부러 알렸죠. 그리고 무슬림에 대해서는 유아기때부터 어린이집을 반드시 보내게해서 무슬림이 폐쇄적인 생활을 할수없게 한다는군요. 덴마크어 시험도 보고요. 세금을 적절하게 쓰고 자국민을 보호하고 난민들이 함부로 세금을 쓸수없게 하는건 정말 좋은 정책같아요.
Great video! Whenever my friends are visiting Denmark, it's always Copenhagen because it's the capital. But the next well known city is Aarhus! It was the Culture Capital of Europe 2017, and have a lot to offer!! So next time you visit, please come visit me in Aarhus haha! Copenhagen is like the danish Seoul, Aarhus is the danish Busan~
한국에 계신 관계로 영상 업로드가 안 돼서 예전에 봤던 영상들 보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ㅜ!!! 크리스티아니아에서 브로맨스 데이트하고 내일도 만난다구 하셨는데 일본패키지 영상으로 넘어가서 읭?!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올라왔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희철님ㅎㅎ오랜 팬이에요 한번씩 희철리즘채널 볼때 영어 자막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는데 손이 많이 가니 불가능하겠죠? 여러 영상들을 보며 한글 자막 안보고 영어 회화를 들어보려 할때 들리는게 있고 안들리는게 있는데 안들리는부분을 아무리 돌려봐도 자세히 모를때가 많아서..흐흐 이런건 내가 학원 끊고 해야하는거지만..여튼 그랬다구여ㅋㅋ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인도의 기억은 지워버리고 새로운 컨텐츠를 기다리겠습니다!
예전 미국에서 공부할때 룸메이트가 데니쉬 였는데 그 당시 부정맥이 좀 있어서 놀래키지 말라고 미리 얘기 해줬는데 .. 일주일 뒤에 일부러 나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문 여는 타이밍에 같이 문 열어서 놀래키는 바람에 기절하고 응급실 다녀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른 데니쉬 여자애가 덴마크 인종차별이라던가 괴롭히는거 꽤 있다고 같은 데니쉬지만 자기도 이해 못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서 바로 학과장한테 말해서 방 바꾼 기억이..
@ 어쩌다 덴마크 입양된 분 인터뷰같은걸 본적있는데 살던곳이 덴마크 시골이라 어릴때부터 차별 엄청 당하고 그랬는데 집안에서도 행복하진 않았대요 어머니가 뭔가 화나는 일있을때마다 폭언을했대요 니네 엄마는 가난한 후진국의 사람이고 매춘부였을거다 몸팔다 너 생기니 너도 팔았다 이런식으로 상처를 계속 줘서 성인된후 연락 끊었다네요....이후에 한국와서 덴마크 퓨전 음식점하시는데 워낙 어릴때 가서 덴마크 음식이 자기 한텐 소울푸드라고 진정한 자신의 고향에 와서 덴마크 음식을 전파하게돼서 행복하다 이러셨는데 인터뷰 내용으로 파악해볼땐 그분이 입양된 이유가 백인가정이 동양아이를 입양했으니 거기서 오는 주변의 긍정적인 시선들 때문에 입양된듯했어요.......유럽의 인권운동이니 뭐니해도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다 느꼈어요 걸어다니는 쓰레기도 있고 좋은 사람도 어디나 있구나 싶었어요
이번 편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시청하시는 분들의 성향이 각자 다 다르시기 때문에, 이곳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맹목적으로 특정 선진국이라 칭해지는 나라들의 이미지, 지표(현 우리나라와는 다소 실정이 거리가 있는), 외형만 보고 좇는게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희철씨의 정성스런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Y Im 미국가서 살면 행복할지 알죠? 하이클래스 엘리트이지 않는이상 하층일만 해야 되고 중상층 이상 가기 힘듦.. 뉴욕에서 대부분 한인들은 세탁소 델리 차려서 일함. 잘되서 성공하면 중상층 아니면 그냥 일 맨날 열심히 하고 살아야함.... 동양인은 백인, 흑인, 히스패닉 다음으로 소수라 보이지않는 벽도 존재. 미국 데이팅 시장에서 동양남자는 1차에서 대부분 걸러짐 여자들은 노릿감으로만 거의 생각다하는듯..; 말다했죠 동양인이 살기 힘든곳도 미국이에요
공기 좋고 사람 좋은 국가. 겨울이면 4시에 해가 지는 국가. 대부분 행복을 누리며 살지만, 그 일상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 국가. 자동차 구매시 한 대 가격을 세금으로 더 내는 국가. 유로화가 아닌 크로네를 쓰는 국가(큰 매장은 받아주긴 하지만). 레고의 본고장. 초원위의 풍차가 예쁜 국가. 독일 북부에서 국경따라 올라가서 덴마크 여행하던 시절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영상 잘 봤습니다
세상에 파라다이스 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좋으면 그 반대의 경우가 존재하는 것처럼 명과 암이 있다고 봅니다. 여행이라는 것도 잠시 동안 즐거움을 주지만 막상 그곳에서 매일 생활해야 한다면 지금의 일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정말 비극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힘든 곳은 존재하겠죠. 하지만 그런 곳이 아니라 한다면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은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 같은 경험도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희철님 영상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양해지고 가보지 못한 많은 곳도 영상으로 보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 한해 영상 만드시는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2019년에도 건강하게 세계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영상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철님의 이런 영상이 한국 젊은이의 환상을 어느정도 깨고 현실을 알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외국으로의 이민은 충분히 선택가능한거지만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너무 대한민국을 비관하고 외국에대한 환상을 언론에서 말하는경향이 잇어요. 한국은 충분히 좋은 나라예요.장단점은 잇지만.
의료 공짜 좋은 거 같죠....? 코펜하겐에서 교환학생하면서 거주증도 받아서 저도 무료혜택이 진행되더라고요 그래서 좋다 이랬는뎈ㅋㅋㅋ 제가 눈에 다래끼가 나서 병원가려고 했는데 각자 한 명당 담당의사가 배정됩니다 그 의사가 근데 12-3정도밖에 일을 안해요 그래서 한달내내 이미 예약이 full이어서 예약을 못했고 다래끼를 자가치료 했다는...... 무료여서 받고자하는 사람은 정말 많고 근데 의사는 일을 안해여 ㅎ
@@hackjaelee 모든 다래끼가 시간 지나면 낫는 거 아닙니다 고름이 차는 콩다래끼의 경우 뒤집어서 찢어서 고름을 빼내는 시술을 하지 않을 경우 각막염과 같은 병이 더 생길 수도 있고 수술하면 1주일이면 나을 것을 수술 하지 않을 경우 2-8주 상의 회복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눈이 퉁퉁 부어서 뜨지도 못하는 채로 8주 기다리는 거랑 의사에게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주사 처방받고 1주일이면 낫는 거 중에 당연히 후자가 나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단순 다래끼가 의사가 필요하고 말고를 지적한 것이 아니라 무료 의료체제가 가진 근원적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다래끼였기에 망정이지 정말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병의 경우에도 의사예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문제요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예산제약 때문에 만성적으로 의료공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을 전부 병원에서 받을 수가 없으니까 급한 환자들만 선별적으로 골라서 받고 급하지 않은 환자들은 그냥 돌려 보내죠. 영국의 일반의, 캐나다의 가정의, 북유럽의 주치의 등이 바로 환자들을 선별해서 환자의 숫자를 줄이는 일종의 여과기능을 수행하는 셈이죠. 따라서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환자가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갈 수 없고, 병원에 가더라도 무한정 대기할 수밖에 없어요. 영국에서는 백내장수술을 받기 위하여 1년 넘게 대기해야 하고, 캐나다에서는 맹장이 터져도 응급실에서 몇 시간씩 대기해야 수술을 받아요. 네덜란드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구급차에 실려 병원이 아닌 환자의 집으로 가는 황당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집니다.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무상의료를 자랑하는 나라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환자의 고통입니다.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절실한 것은 무료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빨리 치료를 받아서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죠. 요컨대 누구나 조금만 아파도 자신이 원하는 병원에 가서 곧바로 전문의를 만나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한국과 비교할 때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후진국에 불과합니다.
네 홍콩에 사는데 영국시스템을 그대로 받았는지 저렇습니다. 백내장 수술하려면 1년 넘게 기다리라고 하고 그래서 다른나라 가서 수술하고 오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보험료 내고 사립 병원에 가던가요. 근데 가격이 한국에서 하는거에 비해 3배 비싼거 같더라구요. 다른 수술은 가격을 잘 몰라서 비교를 못했지만요. 차라리 돈을 좀 내고 빨리 치료를 하는게 나은데 왜 돈을 거의 안받고 공공의료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