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78 건담 (GUNDAM) 1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t_fBNpiZKU.html 2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B_e55ARjnk1.html 1.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하다가 퍼스트 건담을 안 했다는 걸, 댓글로 깨닫고 이제나마 손대봅니다. 2. 8:29 건다리움 합금 --> 루나 티타늄 합금으로 수정합니다. 본다고 봤는데 순간 말이 헛 나온게 영상에 들어가 버렸네요. 만든 사람 따로, 돈 번 사람 따로인 모순의 발명, 마우스의 역사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F9sWG4Byy8.htmlsi=H3t6VUSgPTT8wjBt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그런 의미도 있지만, 건담의 상징성은 건담=권력=힘입니다. 1년 전쟁 당시에 건담이 가지고 온 상징성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0083년에 개발된 건담들은 그야말로 권력의 비호를 받는 존재였습니다. GP01 02 03을 억까하던 쟈비토프 하이만 조차도 0087년에는 MKII를 티탄즈의 주력 상징 기체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1년 전쟁 이후의 건담 개발 계획의 실제 실행은 애너하임사이지만, 이를 비호하는 스폰서적인 존재들은 늘 연방의 그늘에서 암약하는 연방의 고위관료라고 보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연방의 고위관료들은 실제로는 국가 예산 몇개를 주무를 정도의 막강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건담의 스폰서가 되기도 하고 반대편이 서기도 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건담이란것은 연방고위관료들에게 있어서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존재"인 것입니다.
토미노옹 특집인가요😍 이번 화도 너무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건담의 배경지식과 설정은 깊기도 하고 재미있죠 특히 z - zz - 역샤에 이은 대서사시는 매니아를 양산하기에 충분한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들 중 하나이고요😁 우주세기라는 하나의 장르를 리얼타임으로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현 30대초.. 2달전에 퍼스트 건담 정주행 후 2주전에 역습의 샤아 봤습니다 시드로 입문했고 비우주세기는 꽤 보다가 드디어 우주로 넘어왔는데 워낙 내용이 어렵고 세계관도 커서 입문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한 번 빠지고 나니 과거 우주세기 팬들이 "비우주세기는 건담이 아니다" 라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우주세기만의 심오하고 묵직한 스토리와 투박하면서도 심플한 건담의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작품들 같습니다 Z건담도 정주행 할테니 우주세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시간 되시면, 장갑기병 보톰즈,기갑엽병 메로우링크,소설 Equal 가네시스, 토미노옹의 바이스톤웰 사가인 성전사 단바인, 가제이의 날개, 린의 날개, 전설의 거신 이데온, 그리고 선라이즈사의 일본전공투 세력을 투사한 작품은 태양의 엄니 더그람, 마지막으로 다소 코믹하긴 하지만, 모든 훔치고 3일만 존버하면, 자기 것이 된다는 "전투메카 쟈붕글"의 세계를 탐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좀더 깊이 알고 싶다고 생각 하신다면, J9시리즈인, 은하선풍 브리거, 은하열풍박싱거,은하질풍 사스라이거를 추천합니다. 이 J시리즈 애니메이터가 업계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입니다. 이 사람 작화가 특이해서 전혀 애니메이션 이론으로 연결되지 않을 동작을 만들었는데, 이게 말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파일럿이 괴물인 이유 아무로 이 새끼 자쿠랑 첫 전투에서 시마이 빔샤벨로 융합로 조졌는데, 유폭 때문에 한 번 더 터지면 콜로니도 개터질 걸 직감하고 전투를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빌 슈츠의 취약점 -> 콕핏 내부의 파일럿이라는 걸 아주 존나 당연하다는듯 연상하고는 빔샤벨로 파일럿만 아주 조심스럽게 살살 조져서 끝냄 이 새끼 사실 시작부터 사이코패스 이상가는 현실성 고로시 만렙이었음
건담이라는 컨탠츠는 일본의 특산품같은 거죠. 비 우주세기로 가면서 건담은 로봇이 아니라 건담이라는 풀랫폼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중국집에서 하던 배달 써비스가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플랫폼으로 바뀐 것처럼요. 건담타입 모빌슈츠... 건담타입... 이라는 개념이 생겨있더군요.
건담의 대단한 점은 사실 그 신뢰성이죠. 사이드 7 탈출부터 부족한 보급과 정비에 가혹할 정도의 가동...거기다 표준 양산된 무기가 아니니 유지 부품 공급도 불안할텐데 거기다 실질적으로는 짐의 플트 타입...시작기니 부품이나 구조도 정비성 등은 충분하게 고려해서 제작되지 않았을텐데 저런 높은 가동율과 신뢰성을 보여주는건 정말 공업의 승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