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st Omakase in my Life, it can’t happen… 

"너네 음식과 서비스에 정말 빡쳤음" 을 이렇게 조용히 우아하게 말 할 수도 있구나..

이분이 과연 12,000짜리 튀김집을 갔다면 이렇게 혹한 평가를 하셨을까?? 모름지기 한사람당 12만원이나 받는 프리미엄 오마카세 타이틀을 달았다면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는거죠. 사람이 비록 한끼 식사이지만 가치있는 식사를 하려고 높은 값을 지불하는건데 돈값 못하면 비판받아 마땅함. 진짜 머리끝까지 화났는데 조곤조곤 얌전하게 최대한 절제해서 비판하신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왤케 예민하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자그마치 한끼에 12마넌. 둘이면 24마넌임. 한끼 6마넌짜리 엔트리 스시오마카세집도 저정도는 아님,,, 오마카세집 예약하면 가기전에 솔찍히 인간이라면 살짝 기대하게 되는데 딱 들어가자마자 저 복장이면 기대치 떨어지고, 맛까지 별로면 돈도 돈인데 시간도 아깝고 기대하고 왔던 내 마음이 실망감으로 와르르 무너짐. 결국 분노로 바뀌게됨.

이 분 영상 한참 많이 봤었는데.. 저렴한 음식들 드실때는 이렇게까지 혹평하는거 본 적 없음. 저 업장은 1인 12만원인 고급 식재료를 다루는 매장이고 음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가격에 전부 포함된 곳임. 게다가 일방적으로 비난을 늘어놓은것도 아니고 조목조목 이렇게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코멘트까지 달아서 올려줬는데.. 뭐가 문제임? 자영업자분들도 본인이 기본적인 원칙 지켜가면서 운영하고 있다면 이 분한테 뭐라 할 필요 없는거 아님? 댓글에 다른 셰프님이나 자영업자분들도 문제 있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이 영상에서 셰프한테 감정이입해서 쓴소리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렇게 돌아온 대답은 카메라 소지인 입장거부... 셰프 수준...

12만원이 넘는 오마카세에서 저정도면 진짜 장사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

캐쥬얼 복장 지적까지는 너무하다는 분들… 조리복은 위생상 무척 중요합니다. 무슨 집 앞 김밥천국도 아니고 어떤 고급 요리집에서 서버와 주방장이 집에서 부터 입고 출근했을 법한 캐쥬얼 복장으로 앞치마만 달랑 한 채로 주방을 들낙거리나요? 과연 저 분들이 다른 복장으로 출근해서 청바지로 갈아입은걸까요? 아닐게 뻔히 보이는데 당연히 위생 문제로 지적할 수 있는 점이죠. 고객에게 고가의 비용을 받으면 그만큼의 서비스를 신경 쓰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게 위생인거고요.

이분 말투 익숙하다했더니 내 과제물의 1부터 100까지 탈탈털어버리는 교수님의 말투...

하나씩 따로주면 오마카세인줄 아는 허접한 식당들... 형식만 흉내내서 기본도 없는 분식집 같은 식당들이 이렇게 예약제 오마카세로 운영하는것 보니깐 화가나네요. 사실 분식집에서 튀김 잔뜩해서 쌓아놓는거랑 다를바가 없는 식당이면서.

본점에서 여기 상황을 알고 계실라나ㅠㅠㅠ 백종원 대표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체인점이 망하는 이유가 본점에서 하라는 대로 안해서 그런거라고......... 듣고있나 본점~~~~~~

이 지점은 본점에 단골로 다니던분이 교육받고 만든 가게라고 하네요 분석 정확하셨어요.현재는 폐업했네요.

이 영상때문에 가게 망했다고 찡찡거리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이 영상때문이 아니라 그냥 망할 가게가 망한거임 이 영상에 대한 대응으로 카메라 출입금지를 시킨것부터 가게 수명 뻔히 보이지... 정말 요식업을 오래 할만한 가게였다면 이 영상보고 하늘이 내려준 귀인이라고 생각하고 피드백받은부분 뜯어고치고 이분에게 다시 와서 평가해달라고 부탁했겠지 한끼에 십만원대의 오마카세를 하는 업장이라면 튀김 한접시에 삼사천원 하는 동네 가게랑은 완전히 다른 기준을 적용할수밖에 없는건데 왜 가게가 망한걸 조곤조곤 피드백해준 영상제작자 탓을 하는건지

수준낮은댓글 왜이리많지 저기 사장은 여기 유튜버한테 절해야댐 ; 누가 이리 정성스럽게 피드백 구구절절해주냐 담부터 안가면 그만인데..

오마카세가 아니라 그냥 동네 분식집같네ㅋㅋㅋㅋ김밥천국에서도 주방에서 팔찌끼고 청바지입고 요리는 안하는데 제대로된 셰프들을 뽑아서 업장을 운영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코스요리인데 맛을 떠나서 모든 튀김요리가 핫도그만한 두께를 보이네요 다드신게 대단한듯

이런 솔직한 리뷰가 더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한끼 식사 가격이 높은 식당들은 저같은 보통사람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고 고심해서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부모님이나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러 가서 실망하게되면 너무 속상할 것 같거든요.

조리사의 금반지,팔찌 착용은 식품위생법 관련 처벌 조항이 있습니다..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셰프의 기본도 안돼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보이는 부분이 저정도 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굳이 상상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갔을 때 딸기 리조트를 한입 먹고 다 남기자 입에 안맞았냐고 물어보던 종업원과 쉐프가 나와서 무엇이 입에 안맞앗냐고 물어보던게 생각 나네요.. 결국 돈도 다 안받으시고 입에 안맞아서 안타깝다고 다음엔 입에 맞으면 좋겠다고 또 오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그 기억이 나네요

배민에서 시킨 삼만원짜리 족발도 맛없으면 리뷰로 노발대발 할놈들이 일인 12만원짜리 오미카세는 후기도 못쓰게하네ㅋㅋㅋㅋ

두꺼운 튀김, 오버쿡된 메뉴들, 온도도 맞추지 못해 차가운 속재료들 질기거나 덜 구워진 재료까지 이게 왜 12만원이지??? 이건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부분임👍 소비자로서 감사할 따름

별로에요 맛없습니다 이런 맛평가 아니라 꼬치마다 별로인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정말 오미카세 리뷰하는 컨텐츠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도 저기가서 먹었는데 솔직히5만원도 아깝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12만원이나 받으니까 뭔가 눈뜨고 코베인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친구분처럼 채끝살먹고 거의.한 두입씩먹고 남겼는데 마음에 안드시나요? 이렇길래 바로 이거 누린내나요 이랬더니 제 코엔 아무냄새안나는데요? 이렇면서 반격하시더라고요ㅎㅎ 이댓글 보고있으면 제발 사과하세요ㅎㅎ신고해버리기전에

여기 가게 사장은 이분한테 상금 줘야함. 이런걸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큰절하고 백번 감사해야함.

예전에 봤다가 알고리즘 다시 떠서 와봤는데 댓글 곱창나있네 ㅋㅋㅋㅋ오마카세 전문집인데 복장위생이 저따구인게 말이 된다 생각하는건가 님들 흔히 가는 롯리 맥날 이런데 가보세요 직원들 복장 위생상태 어떤지, 하물며 12만원 예약제 오마카세 집에서 털신 질질끌며 식기를 주방 바닥에 놓고 정리한다? 김밥천국에서도 저렇게는 안할 거 같은데

금팔찌에 청바지 위생모 없음 . 레이스에 털스레빠 ㅋㅋ 여기서 끝

한입씩 먹고 남긴 손님을 보고 “배부르냐”고 물어보는거 진짜 골때리네 ㅋ

진정한 맛집 유투버를 보는것 같아 좋습니다 ~~인정에 휘둘리지않고,, 정직하고 정확한 평가로 마리아주님의 방송에 신뢰와 지지를 보냅니다👍👍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홀매니저를 채용하는게 아니라 메뉴 자체를 쉽게 보시는 사장님들이 화장품냄새 풀풀 풍기면서 서비스해주시는 가게들 정말 많습니다..

배부르세요? 라는 말이 너무 웃겨서 안 잊혀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12만원 내고 이런거 먹으면 너무 화나서 욕할텐데..ㅠㅠ되게 우아하게 말하시네요ㅠㅠㅠ 저 쉐프인지 모를 주인분이 정신차리셨음 좋겠어요.

아니 그냥 별로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이유를 밝혀서 평가를 하는데 오히려 고맙다고 하고 개선해야지... 카메라소지 입장금지? 기가차네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오마카세 가려고 유튭으로 알아보느라 보다보니 떴었는데, 그땐 뭣모르고 그냥 비싼밥이 제값을 못했나보네~ 가지 말아야겠다 했었어요.. 오늘 다시 보니 하나하나 문제점을 찝어주시는데, 정말 화날만한 부분들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말씀 정말 예쁘게 하셔요

솔직히 가격 얼마안하면 그러려니 생각 할 수있는데 12만원이면 자세나 서비스가 뒤쳐지는거 맞음ㅋㅋ

자극적인 썸네일 뽑아내고 조롱하듯이 빈정대는 먹방 유튜버들이 판치는 와중에 ㄹㅇ 한줄기 빛이다. 논리적으로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음식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쓸데없는 내용 없이 알차고.. 리뷰의 정석임.

4:19 차분하지만 칼로 도배된 11분24초짜리 리뷰에서 난 저 부분이 젤 무서븜.. 너네 음식에 내 와인을 곁들수 없다.. 맥주나 한잔 내와라 ㅎㄷㄷ

유명 업체 분점인데 본점보다 예약이 훨씬 수월하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는 교훈이 담겨있군요

2:43 저는 사실 이 부분도 이해가 안갔어요. 튀김을 올려놓는 곳에 그릇도 함께 올려놓다니.. 저 그릇 바닥이 깨끗할 지 어떻게 아나요... 저러고 또 그위에 튀김 올리고 하는데 저라면 초반에 이미 기분 상할 것 같네요 ㅠ 맛있더라도 위생은 별개로 필수인건데..

딱 봐도 본점이 잘 되는 걸 아무한테나주진 않았을 거고 친척한테 내줬나보네. 그냥 식당은 없어 보이고, 하루종일 일은 하기 싫고, 딱 정해진 건 수만, 그것도 있어보이고 쉬운 튀김 몇 개 ㅋㅋㅋ 본점에서 문제처리 방식 보면 딱 친척백수한테내준 듯.

와 이분은 미식가 중에서도 클래스가 다르네 ㅋㅋ 음식의 이해도도 그렇고 말투나 단어선택은 배려하지만 지적할건 지적하는 칼같은 말솜씨가 대단한 분이네요.

쿠시마사 판교점 망했더라고요 ㅋㅋ 근데 음식점을 하고 돈을 높여 받으려면 그만큼 셈세함이 필요한데 돈은 벌고 싶고 기본기도 안되어 있고... 그러면 망해야죠...

잠깐 처음 보는데 자극적으로 막 까내리는 다른 채널에 비해서 촬영허락을 구하고 무엇이 불만이었고 무엇이 개선되었으면 하는지 솔직하게 밝히는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블로거 카메라 소지인 입장 불가 하네요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 컨설팅하는 사람이라고 더 깐깐하고 더 트집잡는다고 생각하는 모든 업장 사장님들 보세요. 고객들은 업장의 문제들 안느낀다고 생각하시죠? 아니요. 전문가들이 느끼는 것들 전부 고객들이 다 느끼고 알고있는겁니다.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서 시식할때 유난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문가도 고객도 사람이라서 문제점은 전부 체감하고 있을뿐인데 단지 고객은 말을 안하고 다시는 안옵니다. 그게 더 무서운거에요. 더이상 눈가리고 아웅 하시지말고 자신의 업장에 무슨 문제가있는지 귀담아 듣고 고치세요. 이렇게 세세하게 피드백해주시는 전문가 어디서 못만나세요. +덧, 제가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서도 일해봤었는데요, 위생에 아주 철저합니다. 머리망에 모자쓰고 악세서리는 아예 금물입니다. 5 6천원하는 버거집에서도 위생이 중점인데... 12만원씩이나 쳐받으면서 털신에 머리는 풀어져있어 금팔찌까지... 진짜 욕이 다나오더군요. 저건 손님을 기만하는 겁니다. 저런 업장은 빨리 망해야하는데 말이죠.

인당 12만원이면 솔직히 대부분 사람들은 큰 맘 먹고 가야하는 가격이고, 보통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가게 되는데 부모님만 모시고 가도 나포함 36만원임. 소중한 사람 대접하려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한건데 첫 모습부터 털신에 팔찌? 일반 식당이어도 안될 옷차림인데 쉴드가 불가능함. 나오는 음식들도 영상으로 봐도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보이고 양도 얼마 안되는데 심지어 남길 정도라면 최소한 맛도 평타 이하로 보임. 음식에 대한 설명도 부족함 2~3만원짜리 치킨 한마리도 상태 이상하게 오면 기분 안좋고 리뷰 안좋게 남기는 사람 많은데 12만원짜리가 상태가 안좋으면 안 화나겠음? 리뷰 남길 수 있는거임.

요리를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복장차림이나 위생청결관리가 정말 중요한부분인데 특히나 팔찌,반지,목걸이 등과같은 장신구는 절때 끼면 안된다라고 배웠는데 저곳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제대로 안되있는걸 보니 저음식점은 12만대 오마카세의 값어치를 못하는거같네요...

우연히 연결되서 봤는데 정말 깜놀했네요;;;; 동네 식당 주방이모도 악세사리는 안합니다...;;; 게다가 초기 부터 남기기 시작한건데 배부르다니요? 음식 만들고 대접하는 요리사로써 서비스 마인드도 없고 손님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갖추지 않았네요 동네 술집에서도 안주 많이 남기면 배부르냐 묻지 않고 음식이 입에 안맞았냐고 물어봅니다 진짜 헐이네요 헐ㅡㅡ;;;;;

12만원 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뱉으실 때마다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단아한 빡침이 느껴지세요.. 09:50

이분 5만원 오마카세집도 맛있으면 맛있다고 극찬하십니다 무지성 까는 자제좀

도대체 소상공인 코로나 어쩌고 하는 사람은 어떤세상을 살고있는거야… 오마카세 12만원이면 적어도 몇주 몇달전부터 예약하고 대부분 큰맘먹고 몇달에 한번 플렉스하러 가는사람들인데 그럼 월급쟁이들 두명 24만원은 그냥 날려도 되는거?? 배려가없네

이 목소리로 한국어 듣기평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문제로 나오면 외국인들 다 낚일듯... /

패밀리레스토랑 매니저로써 손님한테 배부르시냐고 물어보는건 참....

국평오 레전드다 ㅋㅋ 왜 자꾸 결국 이 업장이 망했다 그러게 왜 이런 걸 유튜브에 올리냐? 로 귀결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그렇게 생계와 직결되는 자영업이었으면 위생청결에 더더욱 신경써야하는 항목 아닌가? 단순 서빙이면 걍 참고 넘긴다고 쳐도 오픈 주방에 저 자리에서 재료손질. 및 요리까지 전부하는데 저 옷차림으로 어떻게 좋은 맛을 내고 신뢰를 얻을 수 있음 ㅋㅋ..

인당 12만원이면 디테일한게 중요한거 맞음. 복장이라든지 서비스라든지 맛은 기본이고.

저도 이 집다녀온 적 있는데 음식 솜씨는 둘째치더라도 요리 예절 조차 갖추지 않은 것에 화가 나는 수준이었습니다. 손님을 받는 기본도 안되있고 제가 봤을 때는 흰색 반팔티 입고 계셨는데요. (11월) 처음에 사복에 당황했고 팔찌에 머리에도 당황했습니다. 처음부터 신뢰성이 떨어진채로 음식을 먹으며 요리 관리는 재대로 했을까 의심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요리도 역시였고 오마카세나 쉐프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제가 생각한 기분을 그대로 느끼셨는데 저도 음식 거의 안먹었습니다.

슬슬 미식 시장의 폐해가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비싼곳은 맛있다라는 인식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마리아주님의 용기있는 피드백으로 다시금 미식시장이 제대로 방향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싼음식먹고 맛이나 여러 문제점을 묵과하고 살아가는 현실에 안타까운 입장이였는데 미식문화 발전에 아주 큰 역할을 해주시고 계셔서 기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런 쿠시아게를 12만원에 판다니.. 우리 동네 붕어빵 고구마붕어빵 3개 2천원짜리가 더 정성이 들어간 것 같네요.. 일본에서 먹은 쿠시아게의 매력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식재료를 튀김으로 재탄생한 느낌이라 좋았었는데.. 방토가 쿠시아게의 대표적이 매력이죠.. 아스파라거스도 맛있었는데.. 재료는 좋은데 매력은 안 느껴지네요..

와 이렇게 자세한 리뷰 하시는 채널은 처음봐요.. 음식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자세히 알 수 있고 세세하게 파헤쳐 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용 !!👏

요식업에 종사하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청바지는 활동하기 불편할 뿐더러 미끄러져 다칠때나 뜨거운온도에 화상을 입었을때 살에 엉겨붙기때문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금팔찌는..손목과 팔찌사이에 땀이나 먼지가 들어간게 고대로 들어갈 수도있고 튀김기 열 때문에 화상도 입을수 있는건데...털신은..뭐..말할것도 없구요.. 쉐프들이 덥고 불편해도 조리모나 조리화 입고 신는게 아닙니다..신혼여행 다녀온 다음날 커플링 괜히 빼고 조리하는게 아닙니다. 위생은 음식의 기본이고 맛보다 우선인데 참 아쉬운 영상이네요.

걍 싫어요~ 맛없어요~ 라고 하는 성의없는 리뷰에 비해 얼마나 전문적이고 꼼꼼한 리뷰인가? 우리는 이런걸 "피드백" 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레스토랑 컨설팅도 부업으로 하시는것 같은데, 이런 전문가가 피드백을 공짜로 해줬으면 고맙습니다 하고 넙죽 절하고 개선하고 숙제검사를 받을 일인데, 뭐? 블로거 금지, 영상촬영 금지? ㅋㅋㅋㅋ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투도 우아하시고 리뷰가 중독성이 있네요

이 유튜버 욕하는애들은 자영업하다가 맛없다고 별점1점 달리는애들임?? 당장나도 큰맘먹고 족발먹는데 6만원이상 시켰는데 노린내나고 맛없으면 개 야마돌거같은데 ㅋㅋㅋ

쉐프일을 하는 1인으로서 정말 이해할수 없는 업장입니다. 1인 12만원이라는 파인다이닝급 음식점에서 저런 위생인식과 서비스, 그리고 손님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기본부터 다시 챙기길 바랄뿐입니다.

목소리는 힐러같은데 내용물은 극치명 딜러시네 ㅋㅋㅋ

저정도면 쌍욕해도 할말 없네요 ㅋㅋㅋ,, 근데 마리아주님은 조곤조곤 냉철하고 섬세한 판단으로 마리아주님의 가치를 올리셨고, 피드백까지 해줌으로써 가게를 배려해주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껴서 구독하게 됐네요

평가가 너무 박해서 이 사람이 갑질을 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 해 보려고 해도 저 조리모 미착용이랑 금팔찌는 쉴드가 안 쳐진다 ㅋㅋㅋㅋ

12만원짜리 오마카세인데 퀄리티가... 예약이 쉬워진데는 이유가 있네요

까르티에 금팔찌에 털신ㅋㅋㅋㅋ음식의 이해도가 없는 분이 레시피만 받아 디테일을 못살린 업장 같네요 단순 까는 동영상인줄 알고 봤는데 정확한 리뷰 같네요

음식과 요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영상입니다.

주방에서 털신 신는건 위생적으로 선넘으심.

마트 신선직 근무자들도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법으로 금지 되었을 정도로 식재료 교차오염에 민감한데 손님들이 바로 입에 들어가는 요리를 12만원이나 받아먹으면서 저렇게 한다는건 기손님을 무시하는 걸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백종원님이 기본도 없이 너나 나나할거없이 레시피만 따서 장사하는거 엄청 머라하셨는데 저가게 보내서 혼내줘야할듯합니다ㅋ

쿠시마사측에서 이 리뷰를 보고 카메라를 소지한사람 출입불가, 리뷰를 못쓰게 하는 방법이 아닌 운영하는 분들이 미처 생각하거나 느끼지 못했던 잘못된점을 꼼꼼하게 꼽아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이 리뷰를 기회삼아 레시피를 정정하고 마리아주님께 다시 리뷰를 요청드렸다면 조금이나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

솔직한 리뷰 너무 좋다!

지금보니 망했네요 ㅋㅋㅋ 가게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어서 남겼는데 배부르세요? ㅋㅋㅋㅋ 저래놓고 튀김 숫자나 양 줄이자나요ㅋ 저희는 양이 좀 많아서 그런지 여자분들은 좀 남기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개수나 양을 좀 줄이고 퀄리티에 집중하려구요 이러믄서ㅋ

지나가던 쉐프입니다 주방안은 안보일꺼란 생각에 청바지는 넘어간다 쳐도 금팔찌는...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거죠? ㅎ

비난이 아닌 비판, 무료 피드백, 이런 친절한 서비스가 어디있을까요. 쿠시아게는 감사함을 느끼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계속 보게된다 ㅋㅋㅋ 조곤조곤 팩폭해주시는거 보다보면 핫도그 먹고싶어짐

어설프게 일본풍 흉내내려는 식당들 다 망해야 한다고 봄.

현 셰프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상상도 안가네요... 의상 악세사리 위생 자체 최악이네요....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포함 직원들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위생머리팩 위생모 위생장갑 등등 착용은 마찬가지구요 의상도 최대한 보풀 일어나지 않는 재질 7일 7번 새로운걸로 교체하며 갈아입습니다 위생부터 보면 음식 맛은 넘어가겠습니다^^

오마카세 주방사람들이 복장이나 무슨 동네 식당알바 복장이네ㅋㅋㅋ 주방장이 금팔치 차고 있는건 첨이네ㅋㅋ동네 중국집 배달집 에서는 본거 같음. 잔깐잔깐 일하는거 봐도 동네 식당써빙알바 움직이는거 같이 보임. 먼가바뻐보이네ㅋㅋ 저러면 음식이 재대로 안나오는건 당연. 여유가 없어 보임.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주방 경험이 부족 함이 보임

알고리즘 때문에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집중해서 보게 됐는데 정말 조곤조곤 팩트,,, 말씀하시는 게 멋지네요

오마카세를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요즘 상향평준화로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었는데... 수준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상향평준화된 가격을 맞추려는 업장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짜증나는 경험 이셨을거 같은데 위로드려요~

그냥 동네 분식집이나 백반집이면 상관없는데 인당 12만원 받는 자칭 프리미엄 식당이 저러면 충분히 지적 가능

댓글 진짜 화나네^^ 음식이 싸던 안싸던 개개인이 입맛도 다 다르니 어쩔 수는 없어도 기본적으로 청결이 0순위임. 셰프라는 사람이 털신에 장신구까지 한다?? 저런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셰프에게 음식을 맡긴다?? 난 뒤도 안돌아보고 나간다.. 가게 문 닫아서 다행인듯 진심

고급진 리뷰가 하나의 요리 같습니다 업주분도 잘 이해하시고 참고하시어 식당 운영에 보탬이 되시기를...

맛은 먹는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간주하더라도 복장이나 튀김옷에서 이미 탈락임. 그냥 분식집 알바같은느낌이구만.... 셰프처럼은 아니어도 최소한 머리묶고 털안날리는 신발은 기본 아니냐...

이 영상 처음 올라왔을때 부터 봤는데... 일년반 지나서도 알고리즘에 뜨면 계속 보게 됨.. 이 언니가 말이 되는걸로 예쁘게 까주는게 너무 중독성 있어.. 잊을만 하면 보게 됨....

오마카세라는 요리방식 자체가 경험 많은 쉐프의 모든 역량이 모인 집합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프랜차이즈처럼 일정 교육만 받고 오마카세 음식을 다룬다는게 무리라 생각됩니다!

청바지에 조리복은 이해 하지만, 팔찌,조리모자 미착은 이해할수 없는 기본중에 기본이죠.심지어 어떤사람은 반지까지. TV에서 유명한 요리사들 나와서 요리할때 그들의 실력은 뛰어나더라도 위생에 관한 기본이 안지켜질땐 보기가 참 불편합디다.

이런 비판적인 시각과 비판을 뒷받침하는 논리정연한 근거들 너무좋습니다 식당을 영업하는 사람들도 이걸 보고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던 튀김관련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함박꼬치 두께를 보아하니 저온튀김을 해야하는데 다른종류 꼬치온도랑 같이써서 익힐려고 오바쿡된듯하네요 할말은많은데 패스패스

논란있던지 지금알아서 영상봤는데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평같네요 ㅎㅎ 거짓이 하나도 없고 팩트만 전달해줘서 좋네요

7:27 너무 공감 살면서 나도 최악의 음식점이 문제가 있으면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봐야지. 똑같은 경험한 입장에서는 최악의 음식점이 될만하다. 최근에 간음식점에 맛이없어서 나오니 사장이 뛰어나오더니 어디 불편하셨냐고 물어보더라. 이런 서비스 마인드없이 장사하면 그냥 아닌곳이다.

다 맛없어서 평범한 우동이 맛잇게 느껴진거 아닐까요

사장님 명랑핫도그 가셔서 수련좀 하고오시는게...

요리는 맛이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런 여러가지 부분을 다뤄주시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예약 많은 집이라고 맛있다 맛있다 보다는 이렇게 우아하고 정확하게 콕 찔러주는 게 더 고마운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와 폭딜하시는거 처음보네요... 오히려 자근자근한 목소리로 지적하시니까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12만 원이면 거진 하루 벌이를 그대로 투자 한 건데 서비스가 저러면 울컥할 듯, 나였으면 들어가자마자 직원들 꼬라지 보고 그냥 한숨 푹 쉬고 나간다 ㄹㅇ.

댓글들 보니 몇몇 분은 '맛 때문에 엄한 곳까지 지적하는 게 아니냐'는 평가를 하시네요. 그렇게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런 가게는, 특히나 본점이 따로 존재하는 지점(혹은 분점)은 본점의 맛과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가는 겁니다. 또한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한다 한들, 그 재료에 손님이 집중토록 해야 비로소 손님을 배려하는 겁니다. 캐주얼한 차림은 동네 식당이나 카페에서나 편안함을 주기 위해 허용되는 차림이구요, 장신구는 어디 국밥집을 가도 웬만하면 다 빼고 조리합니다.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집과 회사가 아닌 제 3의 구역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카페를 차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오늘날의 스타벅스가 되구요. 우리가 가게에 가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 가게의 음식뿐만 아닌 서비스와 공간, 분위기를 제공받으러 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엔 손님이 진상부릴 권리는 없지만요. 어찌되었든 요리뿐만이 아닌, 서비스와 분위기, 공간 또한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수단이며, 소비자는 자신이 지불한 금액에 맞는 퀄리티의 음식과 그 음식에 집중할 수 있을만한 심리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분위기,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리신 분은 인적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본인이 지불한 가격만큼의 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며, 음식적 서비스 측면에서 또한 가격만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평가하는 것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였다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영상을 보며 음소거한 뒤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본 결과, 맛은 모르겠으나, 인적서비스 측면에선 가격 대비 기대 미만이라고 생각됐습니다. 그냥 동네 무한리필 참치집이 인적서비스는 더욱 뛰어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만, 맛과 분위기에 충분히 만족했을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에 이 가게에 칭찬을 했다가 물타기에 휩쓸려 욕먹으시는 블로거분들은 분명 안타깝다고 생각하며, 괜히 엉뚱한 남들 욕하시는 등의 물타기는 지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뭐 이런것까지 따지냐 싶을수도 있는데 오마카세 하루 가격 생각하면 다 따져야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