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성능보험장 정비소에서 팀장으로 근무를했던사람으로서 사기꾼이되는 중압감에 창피해서 더이상 근무할수가없어서 사직을했습니다. 이문제는 너무 심각하기에 자료도 많이 확보해놓았고 어떻게하면 올바른 양심선언이될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소신발언을해주셔서 시원함을 느끼고갑니다. 수고하세요.
성능장의 페널티를 수리비의 50% 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딜러가 차 상태 속이고 파는 걸 막으라고 성능장 검사 도입했고, 피해자 방지 목적 강제 보험도 들게 되었던 취지를 생각하면 성능장이 1차적으로 상태 나쁜 차를 걸러주는 역할을 해줘야만 합니다. 그걸 못하는 성능장은 그에 걸맞는 페널티를 줘야죠. 잘하는 성능장도 많은데, 참 몇몇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리네요..
미니는 중고차로 사는거 아닙니다. 뱀 엔진인데, 뱀은 가로배치 엔진...솔직히 저는 별로 라고 봅니다. 세로배치 엔진은 괜찮냐? 세로배치 엔진도 오일 셉니다. 근데 세로 배치 차들이 차도 잘나가고, 전후 무게 배분 좋아서 주행성도 좋고, 연비 좋은 장점이 있는데 가로 배치 엔진 차는 글쎄요...
중고차 샀다가 얼마 안가서 엔진 나가고 이것저것 나가더니~ 가져온비용 보다 수리비가 더 들다가 다 고챠서 타다가~ 중고차 보증? 절대 안믿어요~ㅋㅋ 이제는 중고는 안사고 신차 새차만 삽니다~ 중고차 다시는 안봅니다~ 성능 기록부 절대 안믿어요~ 성능 기록부 쓰레기에요~ㅋㅋ
대표님 의견에 100%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분명 시작할 당시 취지는 너무 좋았고 상당한 장점이 있으리라 예측했을것 같은데.. 일상 현실은 계속 올라가는 의무보험료(성능보증보험) 로 인해 소비자만 봉이 되버렸고 성능장과 딜러는 면책특권이 부여되고 정비업체는 중간에 끼어서 스스로 살길을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중고차매장을 하고 있는 친구따라서 성능점검장이라는 곳을 2번 가보았는데... 그야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보증서발급을 위해 자동차증명사진 몇장 찍는것이 다 입니다. "그래, 백번 천번 만번 양보해서 다 좋다 치자. 저따위로 성능점검을 하고 보증서 발급해 주면 결국 차를 구입한 사람이 보증보험으로 수리를 받으러 갈텐데. 그걸 알면서도 성능점검장에서 저렇게 행동하는 건 그들에게 어떠한 패널티도 없어서 그런거겠네." 보험료는 차량구매자가 내고(보험료도 비쌀뿐더러 의무적으로 내야하고) 판매한 딜러는 보증보험사와 얘기하라고 넘기고 보증보험사라고 전화해 보면 손해사정사 사무실의 직원이 위탁으로 일처리하고 성능검사장은 그냥 막 찍어서 보증서 발급하고 '결국에 결말은 차량구매자가 능력껏 알아서 니가 낸 보험료로 능력껏 고쳐서 타라' 인 상황! 법안이나 시행규칙 등 만드는 분들이 중고차를 사본적도 팔아본적도 없는 분들이라서 이 상황을 잘 모르고 탁상행정을 하고 있는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장에서 직접 작업하는 입장에서 사실대로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회의 구조적 모순, 헛점을 영리하게 악용하는 마의 삼각구도와 먹이사슬을 밝혀, 책임회피와 더불어 이익을 챙기는 집단과 보험로를 내는데 불구하고 제대로된 정당한 댓가를 못받는 소비자 차주와 차수리에 정성껏 임하지만 그에 합당한 수리비를 받기 어려운 정비업체의 애로를 ...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장용석 사장님의 말씀대로라면, 중고차성능보증보험 폐지를 지지합니다. 쓰레기같은 무용지물이자 오히려 사회악을 점점 키우는 집단군을 하루빨리 청산시켜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한 영상 속이 다 시원하네요. 국토부에서 이영상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3가지 요인중 가장 심각한 부분은 성능장이라고 봅니다. 딜러가 아무리 사기성 차량을 팔려고 가져와도 성능장에서만 제대로 엄격하고 철저히 검사하고 성능검사서를 작성한다면 딜러는 첨부터 사기성있는 차량을 가져오지도 않을거라고 봅니다. 마치 이것은 요즘 부실 건축물을 가지고 분양하려눈 심각한 사태에서 건축 감리사가 제대로만 감리만 했었도 건축시공자가 철근누락을 고의적으로 빼서 엉터리 건축물을 시공분양하는걸 막을수 있는것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국토부에서는 성능장 엉터리 부실 문제를 처벌과 문제점을 개선할수 있도록 방안을 마려해야 하고 장용석님이 언급하신 보험사의 정비소의 문제도 현실에 맞게 고쳐져야 할겁니다. 좋은 보중보험을 정말 악용하여 구매자들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현업에서 오랜 시간 동안 몸으로 부딪힌 제도의 부조리를 감정적이지 않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막연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정도로 모럴해저드가 퍼져있는 제도였는지는 몰랐네요...제도의 헛점이 저정도까지 적나라하면 결국 제도 안에서 정당하게 움직이는 사람들만 힘들어진다는 좋은 사례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꼭 반영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지금 개피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에 민원넣고 지금기다리고 있네요 여분차도 하나 더있고 해서 시간걸리더라도 끝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보험사에 전화해서 성능기록부 실제랑 왜다르냐 하니 직원왈 사람이 하는일이다 보니 실수할수도 있다! 그럼 실수에 대한 피해는 왜 내가 봐야하나?하니 말못하더군요 ㅡㅡ괘씸해서 끝까지 갑니다
종소도시는 보증보험 되는 정비소가 거의 없는 실태죠. 차 사서 성능보증보험 처리 할려고 도시로 나가야 됩니다. 교통비며 그런손실이 더 크죠. 첨부터 잘못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그냥 이렇게 하세요 하고 만들어진 쓸대없는 제도가 너무 많고 그 어느누구도 시정할려고 안하죠. 일하기 귀찮거든.
월요일날 중고 구입 했습니다.. 근데 서류는 완벽하게 문제 없음.. 엔진오일 교환 할려고 카센타 가니까... 오일누유가.. 이것 도대체 뭘 검사를 한것인지.. 상품화 작업이 누유 크리닝 하고 성능점검 받는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개꿀이지만. 만약 저처럼 차량을 모르는 분은 그냥 당함. ...
얼마전에도 제이특공대 대표님도 비슷한 취지의 열변을 토하더군요. 성능점검장과 딜러의 거의 사기에 가까운 행태들. . . . 매일 많은 차의 점검과 수리를 하시겠지만 대표님의 이런 포스팅도 참 좋습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저 어정쩡한 행태를 제대로 바로잡는 입법이 되어야 겠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수원에서 차를 샀는데 성능보험만 믿고 사서 왔는데 다음날 동네 정비공장에 가서 차를 뛰어 뵜는데 오일이 많이 세는데도 어떻게 성능보험이 정상으로 판정을 했는지 제가 보기에는 성능보험은 중고차 판매업자들 사기쳐서 팔아먹으라고 도와주는 업체임.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많이 나와서 딜러에게 환불요구하니 저희들은 성능보험에서 차량상태가 아무이상이 없는것으로 나와서 판매 했음으로 성능보험에 따지라고함. 성능보험에 문의하니까 여차저차해서 성능보험이 안되는 부품이라고함. 억울한건 소비자뿐.....
영상 잘 봤습니다. 장용석 사장님 영상 간간히 보다 이번 영상보며 구독했습니다. 수리내용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 간간히 올라오면 잘 보았지만 이번 영상은 몰랐던 소비자 입장에서 넘넘 도움이되는 영상입니다. 앞으로 더욱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소신있는 말씀과 동종업 관련 쓴소리 많이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