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란 말은 지방어라고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부산말 혹은 부산 경남지역말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이예요. 예전 통일신라때는 경주지역의 말이 표준말이고, 경기 서울말이 사투리예요. 그러니 표준말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성과 다른 지역에 대한 우월감을 나타내는, 뽐내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서울 경기말이 표준어라고 하고 다른 지역말을 사투리라고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아요. 물론 댓글에 달린 사투리란 말은 귀엽다고 하는 호감을 나타낸 것이라는 이해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 차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사투리란 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대신에 경상도말, 전라도말, 제주도말, 이북말등 지역에 말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커플 유튜버 통 들어서 제일 재밌게 웃으며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본 유학 가려고 준비중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특히 일본에서 유용하게 쓰는 어플이 있으셔서 알려주신다면 다른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투리를 말씀하시니 생각나는게 있네요.제가 대학다닐때 우리 학교엔 거의 팔도 사람이 모두 모여있었습니다. 물론 팔도 사람이 모인다는 건 말도 안되는 표현이지만 그 정도로 모든 지방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니 모든 사투리의 모임이였겠죠?그런데 2달만 지나면 모두 경상도 사투리를 씁니다.전라도 사람도 충청도 사람도 모두 경상도 사투리로 대화를 합니다.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재미있으니 모두 따라하게되고 다들 경상도 사투리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경험이 거의 모두 있을꺼라 생각됩니다.대부분 많이 이들이 모이면 결국은 경상도 사투리로 모두 대동단결합니다.ㅋㅋㅋ 그냥 저의 경험담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문화사람과 결혼한다는건 진짜 힘든건 맞음 같은 한국인들끼리도 안맞아서 헤어지고하는 하는데 진짜 국제결혼해서 잘사시는분들보면 진짜 인연이있다는것을 세삼 느낌 제 주위에도 국제커플인디 잘된분들보다 잘안된분들이 더많다보니 진짜 국제결혼하거나 커플인분들보면 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현장 일 하면서 부산 사람하고 몇 번 싸울 뻔 했음. 그냥 불평 불만 많고 싸우자는 말투 같아서 주먹 다짐 전까지 갔는데 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서 날 놀리나 싶었는데 다른 경상도 사람에게 물어보니 부산쪽이 원래 싸우는 것처럼 들린다고....우짰든 성깔 있는 나랑은 맞지 않아서 친해지지 못 했음.
[김루이] 누나한테 잔소리하는 앵무새 --> 이 영상을 보면 어릴 적부터 앵무새가 잔소리를 함. 엄마가 매일 잔소리를 하는데 ... 나중엔 앵무새 때문에 엄마가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짐.. 3:53 서울 직장에서 부산 사람이랑, 진주 출신이었던 내가 열심히 회의를 했는데, 다들 조용하기에 "왜 아무 말도 안 해?"하고 물었더니 ... "두 분이 하도 싸우길래 분위기 싸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