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을 앞두고 가 볼 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님의 유투브 를 운좋게 만났어요. 70대 노인으로서 혼자 배낭메고 차 운전 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찬찬히 걸으면서 다닐 수 있는 곳들을 이렇게 자세히 조곤조곤 좋은 목소리로 해 주시니 로또를 맞은 것처럼 기쁘네요. 좋은 영상 참~~ 감사합니다! 계속 따라다니며 보고 다니고 해 보겠습니다… 영어자막을 넣으시면 외국인 관광객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네요.. 다시 한번 감사~~~
여행의 교과서 같은 느낌입니다! 빠니보틀, 곽튜브 등 해외여행만 주로 보다가 이렇게 국내여행을 자세히 소개시켜주는 곳을 알게되어 너무 반갑고 도움됩니다! 차없이 이동한다는건 절대 못할짓이라 질색했는데 한번 기차로도~버스로도 여행가고싶은 느낌을 마구 받게 해주십니다. ㅎㅎ 구독좋아요 꾸욱~!!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영상 보게됐는데 보는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이런 열차가 있는것도 처음 알았고 자전거 타고 가시는 길에 경치가 끝내줘서 대리여행한것 같고 좋았어요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어렵지만 몸 나아지면 꼭 이 코스로 여행 해보고 싶어요 좋은 코스 공유 감사합니다❤
오지 특급열차라 하여 혹시 정선?일까 기대하며 봤네요ㅎㅎ 역시 제 고향 정선, 나전.. 어릴 적 기차타고 제천역에서 잠깐 내려 가락국수먹은 기억도 너무 좋았는데..진짜 맛있었거든요.. 암튼 소개를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밑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정선에서 나전 가는 길은 자전거로만으로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어요. 풍광은 좋지만 안전도 생각하시길요~^^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도 예전엔 청량리역 에서 출발해 정동진행 밤열차타고 자전거 여행을 해본적이 있어요 무궁화호 열차였는데 그때당시는 4호칸이 카페열차라 노래방 안마기 오락기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 여행하기 좋았어요 지금현제는 카페열차 칸이없어 이용할수가 없어요 멀지않아 5년뒤엔 무궁화호 열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네요
2018년에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작교 쪽은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에서 내려오는 '골지천'이라 하고 출렁다리 쪽은 '송천'이라 하는데 이 두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 아우라지입니다. 아우라지는 두개의 물이 '어우러지다'에서 유래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강원도의 명소입니다. 추억이 깃든 장소 여행영상 잘 보았습니다..^^
8:50 아우라지역 18시03분 출발(시간표) 19:50 아우라지역 출발 17시 50분 (자막) 10:20 곤드레밥 7,000원(메뉴판) 11:03 상품권 5,000원인데 지폐 2,000원이 보이지 않네요 메뉴판에는 분명 7,000원 적혀 있었는데요 ㅠ.ㅠ 10:30 콩, 고추가루(반) 뻬고는 모두 국산이네요 기차 요금이 다소 비싸지만 상품권을 두번이나 받고 공연도 무료 관람 할 수 있어서 좋은 여행 정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인거 같아요,~하면 좋을거 같아요,~려구요... 로 맨트 마무리하는 알수없는 요즘 어미사용을 안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다 로 끝내는 진짜 제대로 된 공영방송 다큐 한프로 보는것 같아 구독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딕션도 아주 좋고, 목소리도 편안해서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