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구 선생님 오래전 단역시절 mbc 철의제왕 김수로 안성 셋트장과 마산, 경주, 태안 셋트장 에서도 자주뵈었는데 늘 매니저없이 혼자 스케줄잡고 다니시고 여름에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힘든와중에도 촬영중간마다 후배들 챙겨주시던 인정이 넘치던 선배님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용인에서 차량 문을닫다 손가락을 절단당해 봉합수술을 하셨다는 소식을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염려됩니다. 언제 바쁜일 마무리 되는대로 선배님께서 운영하시는 인천 식당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요
조상구씨 하면 야인시대!의 시라소니역만 생각하시는대요 ?? 대뷔작인 만화가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 원작을 이장호감독이름으로 영화한 이장호의 외인구단 팔 하나없는 투수역으로 대뷔했죠.. 1980년대 후반 당시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은 극장가에서 인기 대박 낫던 영화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