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1일 경자년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이 무엇이든간에 꼭 성취되었으면 좋겠다는 약속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건강한 몸으로 가족전체가 아무런 탈없이 마무리 할수있고, 가정에 행복이 꽃피는 날이 계속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 2020년에는 자유로운 인간 본연의 구현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을 좀더 갈고 닦아 따스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이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이다.
몸에 리듬을 돌보지 못하는 저의 상태가 바로 나를 배려하지 않고 있음에 일침을 놓아 주셨어요 무기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면서도 설득 되어지지 않아 몸부림치고있는 세포들이 ~ 인간과 자연의 모든이치를 알게하는 이 소리에 ~ 바로 ''나는 이 소리가 듣고 싶었고~ 알고 싶었다''고 환호성을 치는것 같아요. 지혜가 흐르고 있는 강연을 듣게 된것은 오늘이 저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교수님의 강의의 흐름을 깨고 있는것이 방청객들의 반응이라는 생각이 드네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