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행복한 아이의 조건 1.마음이 편해야 한다 2.주변인들과 그럭저럭 지내야 한다 ㅇ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위한 첫걸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것 안하기=>'욱'하기,'화'내기 ㅇ '욱','화'의 원인 1.정보가 너무 많아 생기는 불안 -정보의 '개념' '본질'을 이해하여 *처리해야한다 *처리:개념파악-중요한개념 우선순위-불필요한 정보 버리기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한 경우 불안해소(=부모마음 편하려고)를 위해 '명제'와 '기준'을 두고 아이를 통제하려함 -통제를 위한 '협박'은 교육이 아님(착각금지) 2.부정적 감정을 수용받지 못했던 경험 -과거 부정적 감정을 인정받지 못하고 모욕, 비난 받음 -아이의 감정을 수긍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어떤상황에서 느꼈던 1차 감정은 잊고 엉뚱한 감정으로 대체하거나 (예.걱정->짜증) 불편한 감정은 무조건 억압함 -이 억압된 불편한 감정의 폭발이 '욱' (대물림) 3.의존적 욕구를 부모로 부터 채우지 못한 '결핍' -결핍이 있으면 '분노','슬픔'으로 표현 -결핍에 기인한 욱,화는 나 자신으로부터 오는것->아이에게 전가할 권리 없음 ㅇ부모의 역할 1.자녀에게 부모는 '생존', '생명'이다 2.부모는 '감정적으로 안전한' 대상이 되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대해주길' 원한다 -아이는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길 원한다. 3.아이와 사랑에대한 믿음, 신뢰를 견고히 다져가야 한다(장기적으로)
부모들도 또 그 부모들 한테서 그렇게 받고 자랐기에... 사랑을 전하는 방법이 왜곡되어있는거같아요.. 교육.. 이런거에 신경쓸 여유도 없이 자란 할머니세대분들에게 받은 상처가 윗세대에게 또 그 상처가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는거같네요.. 이제 그걸 우리세대에서 끊어야겠죠...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첫째, 마음이 편해야 한다. 둘째,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야한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안 하기.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변화와 해결의 출발"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 불안하니까 '빨리' '많이' 가르치려고 한다. ♧ 부모가 빠지기 쉬운 함정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에 빠지면 중요한 본질은 잊고 명제에 휩쓸려 가기 쉽다. # 부모는 아이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기준을 제시하고 한계점을 설정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엄마가 불안하지 않으려면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한다. # 교육이란 이름아래 부모마음 편하자고 하는 행동이 다수이다. # 기준 안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협박'이다. #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통제하기 위해 하는 행동을 교육이라 착각하고 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어야 한다. # 진정한 어른이라면 아이에게 안전한 어른이어야 한다. # 우리의 부모로부터 정서적인 수용을 받지 못한 부모들이 대부분이다. # 끊임없이 비난하고 모욕하는 부모가 대부분이다. # 아이들이 표현하는 감정을 안전하게 수긍해 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기가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한다. # 1차 감정은 금방 사라지고 엉뚱한 감정이 대체한다. # 불편한 감정은 무조건 억압하게 된다. # 불편한 감정이 꽉 차다가 못 참을 때 한 번에 폭발하는 것이 '욱'이다. #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존재에게 폭발하는 '욱' # 아이의 감정을 어설프게 해석하지 마라. # 아이는 삶의 가장 중요한 존재인 부모가 자신을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대해주길 바란다. # 아이는 조건과 관계없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란다. # 의존적 욕구는 누구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자존감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본능적인 욕구이다. 이것이 채워지지 않는 것이 '결핍'이다. # 결핍이 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 표현형태가 '분노'이다. 결핍이 있을 때 나타나는 또 하나의 대표적 표현형태는 '슬픔'이다. 분노와 슬픔이란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 자신이 내는 화, 파괴적인 분노, '욱'은 본질적으로 나 자신의 것이다. # 내 것이면 나 스스로 소화해서 표현하는 것은 어른인 우리의 몫이다. # 자녀에게 부모는 생존이자 생명이다. # 내가 해결하지 못한 '욱'을 자녀에게 전가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 #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대상이어야 한다. # 아이는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견고하게 다져가야 한다. # 부모는 자녀에게 안전한 창틀이다. # 열쇠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역시 오은영 박사님의 강연은 자신을 바라보게 하며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강연 시간을 마련해주신 안동mbc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두 손 모읍니다.()💓
저도 님처럼 분노가 감당이 안되고 마음속엔 항상 부셔 버릴꺼야.이런 생각으로 살다 죽을라고 했지요. 그러던중. 유튜브에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왜 화가 나는줄 아나. 너는 지금 남탓하고 산다 이 소리야 . 너도 잘못이 일부 있어서 인연을 붙여 줬거늘 상대한테 전부 뒤집어 씌우면 도대체 어쩌자는 거야?" 이 소리는 제 뼈를 때렸습니다,저도 그렇게 살았거든요., 정법 대자연의 메세지 남탓하지 마라. 남탓한 잘못이 쌓이게 될때 주로 남탓하기 동영상 위주로 봤어요. 어떻하지 하면서 잘못 살았는데 고민하던 중... 도원대학당 428강 잠재의식 속 화병다스리기 ))❤ 이 제목을 접했지요.이게 또 대박이었어요.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차곡차곡 쌓아둔 분노를 욕으로 풀어 보래요. 그래야 한이 풀린다고요. Ex)ㅆㅂㄹ 전봇대로 니 컷구멍 쑤시고 떵구멍 쑤시고 . 다 부셔버릴꺼야 . ㅋㅋ. 똥도 발라 줄꺼야 ㅋㅋ. 1시간을 욕으로 도배하면서 잘 벼텨 주세요. 시간됐으면 자기반성을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ㅇㅇ님아 죄송해요 욕을 해서요 잊어주세요 제가 저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남탓하였습니다 살면서 몰랐는데 남탓하면 하늘에서 제일 크게 혼낸다믄서요 지금부터라도 100일 동안 남탓하기 건수를 조금씩이라도 줄여 보도록 노력해 보겠나이다 음식도 소식하고요 모르는건 하나하나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나한테 진짜 화나게 하면 이제는 "내가 원인제공자야.남탓했어 " 이러면서 제 마음을 다스려 보겠나이다 아멘 아미타불 )) ❤20세 이하는 권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일기를 필히 쓰세요 화병다스리기 이거는 한달에 한번 실시해요 총 3회 정도 실시하시면 당신은 분노조절장애. 이거랑. 상관없는 사람 돼요. 오히려 누가 분노하고 화난 장면만 보게 될껄요. 준비물::프링글스 과자통1개 에다가 솜 한주먹 찔러넣고 입에 갖다 붙이고 욕지꺼리 시작합니다 . 마실물1리터 화장지 침 줄줄 ....콧물도 줄줄.줄줄 많아요 ❤과식 하시면 생각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데에 곤란하겠지요 제 경험도 그랬구요.
욱하는 아버지가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저도 욱하는 그 성질을 물려받았지만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만은 그러지않겠다고 다짐해서 아이에게는 편안한엄마다라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욱하는 신랑이 너무맘에 안들어 가끔씩 싸웁니다. 얼마전 별거아닌일로 진짜 처음으로 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그날 내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지는걸 느꼈습니다. 욱하는 신랑의 마음도 이해를 하는데 왜 그거하나 가벼이 넘기지못해 아이앞에서 싸웠을까 . . 분명 어릴적부터 욱하는 친정아빠때문에 항상 속상해하시는 엄마의 모습이 제안에 남아있었겠죠. 엄마처럼은 살지않겠다생각하는 부분을 자극한거겠죠. 모든문제는 내안에 있다는 말을 되새기겠습니다. 어릴적 안타까워하던 친정엄마에 대한 안타까운마음도 이제 다 버리겠습니다.
아버지가 욱 하셨으면 자식도 복사판으로 닮아요.우리집도 그랬건든요. .저도 화가 너무 자주 나서 삶이 지옥이었는데,,,우짜다가 유튜브에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화가 왜 나는 줄 아나,? 너는 지금 남탓하고 산다 이 소리야. 너도 잘못이 일부 있어서 인연을 붙여 준 것이거늘 상대한대 전부 책임 떠넘기면 도대처 어쩌자겠다는 거야?" 이 뼈를 때리는 말이 제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됐어요.. 정법 대자연의 메세지 남탓하지 마라 남탓한 잘못이 쌓이게 될때 *주로 남탓하기 관련 정법 영상 봤어요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자책으로 있는데.. 유튜브에. 우연히 도원대학당 428강 잠재의식 속 화병다스리기 ))이 제목을 접한거에요...욕을 ㅈ 같이 많이 하래요..혼자 눈치 안보고 욕할 공간 중요. 1시간만 잘 버텨 보래요. Ex)전봇대로 니 컷구멍 쑤시고 떵구멍 쑤시고 실컷 부셔버릴꺼야. ㅆㅂ 너 한태 왜 그랬어. 왜.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시간됐으면 자기반성을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ㅇㅇ님아 죄송해요 욕을해서요 잊어주세요 제가 저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남탓하였습니다 살면서 몰랐는데 남탓하면 하늘에서 제일 크게 혼낸다믄서요 지금부터라도 100일 동안 남탓하기 건수를 조금씩이라도 줄여 보도록 노력해 보겠나이다 음식도 소식하고요 모르는건 하나하나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나한테 진짜 화나게 하면 이제는 "내가 원인제공자야 .남탓했어 " 이렇게 제 마음을 다스려 보겠나이다 아멘 🙏 ❤20세 이하는 권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일기를 필히 쓰세요 ❤욕하고 반성하는 이 놀이는. 한달에 한 번 실시해요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분노조절장애라는 말 어울리지 않아요. 만약 그래도 모르겠어 이러시면. 총 10회 이상 넘기세요. 준비물::프링글스 과자통1개 에다가 솜 한주먹 찔러넣고 입에 갖다 붙이고 욕을 시작하세요 (소음 작아요 솜을 넣었기에 ♡♡ 마실물 1리터 화장지 필요. 침 주르륵. 콧물 줄줄 . 과식은 생각을 정리하고 반성하는데 곤란하겠지요 .. 멍한 증상 . 쌀밥. 고기. 액상과당 주의하세요,
자동차 안에서 실컷 욕 해봤다 이런 사람도 봤고. 저는 노래방 가서 해보라는데 도저히 부끄러으러워서 집에서 프링글스과자통1개. 갖고 솜 넣고 해봤습니다...처음부터 욕하는 게 부담 스럽다면. 노래하는 척 소음을 어느정도 까지 받아주는지 보세요. 집에 혼자 있을 때 마음 편하게 실시 하세요.
오은영박사님 {화해}책 읽었습니다 정신과 상담과 다르게 사례별 유형별로 전체적인 마음의 여유를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정신과 선생님의 통찰력으로 바라보니 내문제의 문제점을 알아차릴수 있었습니다 참아주고 견뎌주지 못했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약자인 자녀에게 욱하는 부모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님 덕분에 인내하고 기다릴줄 아는 마음의 근육이 생긴것 같습니다 화내지 않는 부모역할을 위해 진심으로 반성적 사고로 성찰하겠습니다
박사님 강의 들으면서 어렸을쩍부터 흘러들었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쓴뿌리를 끊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속으로는 아이들에게 좋은것을 공급받고 흘려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로 와준 아이들에게 소중한 약자에게 인격으로 존중해주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6살때였나요... 장난감 정리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뤘더니.. 어지럽혀져있는 책상위에 있던 도자기 연필통을 바닥에 내동댕이 쳐서 깨고, 힘에 밀려서 넘어질만큼 무지막지 하게 맞았던 기억이 20대 중반인 지금도 너무 선명해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잊혀지지 않고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 이런 기억들때문에,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어느새 힘이 빠져가는 부모님을 봐도 갈수록 마음만 닫히네요. 매도 매지만.. 진짜 협박은 하지 마세요.. 자녀는 평생 그 루프안에 갇혀서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니가 공부 안하면 내 인생이 보잘것 없어지니 그냥 나가 죽어야겠다, 뭣하러 이렇게 고생해서 키우냐 그냥 나가서 살아라.. 이런말 정말 하지 마세요..
@@user-td3nv2iz3c 키가 좀 작으면 뭐 어때요.. 제가 배운건, 혈연으로 이어졌다고 해서 내 가족은 아니라는거에요. 본인의 가족을 따로 만들어가는것에 집중해봐요. 막 아무나 연애하라는게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해서 독립하세요. 그래서, 하고 싶은거 하고 원하면 반려동물도 키우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해도 엄마라는 사람이 내 삶을 뒤흔들지 못할만큼 "나"라는 사람이 되세요. 힘내라고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꼭 그렇게 되길 바래요
처음엔 그럼 저는 어디있나요 선생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돌려보며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물론 어렵겠죠 그래도 이악물고 진정한 어른으로서 살아가야만이 나의 결핍을 대물림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라는 대상에 주변의 소중한 다른 관계를 집어 넣어도 모두 말이 되네요. 육아에 대해 배우러왔다가 그 누구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내 인생을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한 걸음을 배우고 갑니다.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찐펜이예요 박사님 덕분에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시절을 생각하고 제가 싫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기억들을 저희 아이한테 안합니다 네가 싫어하는 것들은 아이들도 싫어할것 같은데 맞을까요 너무너무 많은것을 박사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행
00:47 사랑의 표현 방법이 올바른가 02:10 부모로서 하지말아야 할것 03:10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법 05:55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법 07:23 왜 화를 내는것을 물려줄까* 09:10 '욱' 하는 민족 10:10 자신을 인정해야하는 이유* 11:20 문제의 정확하고 확실한 인식! 11:50 언제 아이에게 욱 하는가 15:00 죄책감을 잘 느끼는 우리나라 모성애 - 무결점 완벽한 아이를 원해서 불안한 모성 16:50 공부만!! 가르치는 부모* 17:40 많이! 빨리! 가르치려 하면 안 된다 19:15 명제에 빠진 육아!* 21:09 친구같은 아빠 - 명제의 잘못된 이해 22:20 불안하지 않은 엄마 = 개념을 이해한 엄마* 23:20 사랑이란 이름의 '협박' 26:50 부모는 아이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된다* 28:15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어야 한다. 29:15 정서적 수용을 받지 못한 지금세대의 부모들* 30:35 아이에게 언어로 공격하는 부모 - 비난, 모욕 31:50 1차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 33:30 감정의 억눌림으로 인해 폭발하게 되는 아이 34:30 지나친 억눌림 혹은 허용 속에서 자란 지금의 부모들 35:40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하는 부모 36:40 말을 잘 하는 방법 40:00 부모에게 소중하게 조건 없이 대해지기를 원하는 아이 - 의존적 욕구 41:20 결핍 42:00 분노 와 슬픔 43:20 화는 나에게서 나온것이다
진짜 자랄때 엄마의 직설적인 말투에 상처받고 넌 왜못해...야 누군 그러더라듣고 사랑보단 지적을 받다보니 자신감이 없이 눈치를 많이보는 편이에요..그래서 어른되서도 엄마는 그대로라.. 그냥 다시 가슴에 넣었어여...아들에게 맘을잡고 전 그렇지 않을려고 노력해서 말도 많이하고 놀아주고 공감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아들도 다른 친구손자랑는 어쩌고 저쩌고 그러실때 제 상처까지 건들려져서 진짜 더 기분이 그러더라구여..아들도 벌써 외할머니에게 저처럼 그럴때마다 눈치보고 자존감이 떨어져 말을 잘 안해요~ 아들에게 공감하면서 이야기하고 아들은 씩씩하게 자라게 하고 있어여..아들에게 고마워요~^^그래서 아들은 저처럼 말고 행복한 아이로 키울껍니다!!
1.마음이 편해야한다 2.주변사람과 두루두루 잘지내야 한다 가장 사랑하는 약자가 우리아이. 화내지않고 키워야 행복한 아이가 된다 화는물려주지말자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것에서 변화와 행동의 출발 굉장히큰문제임을 인식하는것이 첫출발 어떤상황에서 화를내는가 생각해보자 내맘대로안되는게 아이 한민족의 모성은 죄책감이 많다 중요한것은 정보를 처리하는법을 배우는것.어디서도 안알려줌. 많이,빨리 가르치려는것=불안하기때문. 알면알수록 불안한게 육아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 함정조심 중요한 본질은 잊게 된다 아이와아빠는절대친구가아니다 부모는아이가적절하지않은행동을했을때 부모는 기준을제시하고 한계점을 설정해줘야한다 엄마가 안불안하려면 개념을 잘 이해해야한다 교육이란 이름아래 부모맘편하자고 하는행동이 다수 말을안듣는게 아이의 본질.
유아기때 엄마는 하루종일 나를 비난하고 소리지르고 화풀릴때까지 욕햇어요 시댁스트레스가 심햇던 때였던거같지만 집안일하면서 종일 나를보고 욕을햇어요 인형 치워라 뭐 그런 지시사항 안지켜서 그랫던거같은데 5살이던 나는 욕보다 그 얼굴표정이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슬펏다 거대한 파도같은 두려움과 슬픔이 덮쳐왓던 기분을 잊지못한다 어쩌다 가끔 안아줄때 나는 속으로 생각햇다 곧 나를 또 눈부라리며 혼내겟지 그생각뿐이엇어요
@@user-cl6ig3ju3i 맞아요 자기가 무슨짓을 햇는지 기억을 못해요 오히려 화를 내죠 그뿐아니라 그때 본인이 얼마나 힘들게살앗는지 할머니 욕하며 세상 제일 가엾은 사람은 본인입니다 그래요 할머니한테 못대드니 괴로웟던건 인정합니다 다만 성인은 지금은 이해합니다만 그 아기는 그걸 이해할수 없는 한번가면 다시안오는 인격형성ㅇ시기에 그랫다는거는 본인이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짐작조차 못하겟죠 엄마가 안좋은 상황이엇다고 해서 그 자식이 욕받이가 되어도 된다 생각하나요 인격형성시기에는 어머니가 전부예요 무관심도 나쁘지만 부모의 비난 욕설 윽박 이런것은 사람영혼을 병들게합니다
어린시절 나와는 너무 다른 성향의 반대성인 아이. . 제 부모님도 애 셋을 키웠지만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었다시며. . 너무 힘드네요. 같은 성의 아이를 키우는것이 좀 순조롭네요. 아빠는 아들을 이해한다 하더라구요. 엄마는 전혀이해 못 하는 점들을 자기들은 겪어봤으니 이해를 잘한다고. .
아이가 없지만 와닿는 내용이네용 현실에서 볼수있는 것들인데 부모가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수용하고 노력하는 부모가되야겠네요 욱은 타협이 안될때 나오죠 부모도 사람이니 실수도할텐데 아이의 뇌를 잘 이해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부모라는 이름하 교유한답시고 합리화기도하겠죠 ~ 좋은강의 새겨들을게용 ㅋ
저도 님처럼 분노가 마음 속에 가득 했구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어요.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 누가 그러대요 "화가 왜 나는 줄 아나..너는 지금 남탓하고 산다 이 소리야. 너도 잘못이 일부 있어서 인연을 붙여준 것이거늘. 책임을 전부 상대한테 덮어 씌우면 도대체 어쩌자겠다는 거야?" 이 말은 제 뻐를 때렸고 아팠어요. 정법 대자연의 메세지 남탓하지 마라 주로 남탓하기. 동명상 많이 봤어요. 나 인생 잘못 살았는데 어찌하누 이랬죠.. 그러다가 또 도원대학당 428강 잠재의식 속 화병다스리기 이거를 접했어요 대박♡♡♡마음속 분노를 표현해 보래요. 노래방에서요. 1시간❤ Ex)ㅆㅂㄹ 전봇대로 니 컷구멍도 쑤시고 ㄸ 구멍도 쑤신다 다 부셔버린다.똥도 바른다 각오해. 나한테 왜 그랬어 . 내가 만만해? 시간됐으면 자기반성을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 ㅇㅇ님아 죄송해요 욕을 해서요 잊어주세요 제가 저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남탓하였습니다 살면서 몰랐는데 남탓하면 하늘에서 제일 크게 혼낸다믄서요 .지금부터라도 100일 동안 남탓하기 건수를 조금씩이라도 줄여 보도록 노력해 보겠나이다 음식도 소식하고요 모르는건 하나하나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나한테 진짜 화나게 하면 이제는 " 내가 원인제공자야.남탓했어 " 이렇게 제 마음을 다스려 보겠나이다 아멘 아미타불 )) ❤20세 이하는 권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일기를 필히 쓰세요 428강 화병다스리기는 한달에 한 번 실시하시고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분노조절장애 이런말 어울리지 않아요. . 효과 약하다 생각 되시면 10회 이상 하셔요. 준비물::프링글스 과자통1개 에다가 솜 한주먹 찔러넣고 입에 갖다 붙이고 욕지꺼리 시작합니다 . 마실 물 1리터 . 화장지. 침 주륵..콧물 줄줄 ., 과식은 생각을 정리하고 반성하는데에 도움되지 않아요 ❤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라는 방송을 보면서 유아기에 육아도움을 받았었는데 극심한사례여서 그런지 제압을 해야하는 상황을 보면서 오은영강사님에 대한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늘강의를 들으면 울컥할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댓글은 처음인데 이 말씀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은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들에게 잘 전달하는 방법을 가르치시는데 들어보니 어린 자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인들에게도 또 연세드신 부모님에게도 적용할수 있겠어요 부모님들도 섭섭한게 많거든요그럴때 엄마 그랬어 힘들었겠네 하며 위로해주면 하루가 마무리 되기전에 다 풀고 주무실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