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792회 160224 바깥세상은 너무 재밌어! 매일 주인 몰래 집 밖으로 나와 마을 전체를 제 안방인냥 이집 저집을 돌며 입맛 따라 숙식을 해결 한다는 전주 한옥마을 마스코트 행복이! 짜리몽땅하지만 매력적인 자태로 저절로 손이 가게 만든다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복이의 매력! 풀버전으로 확인해 보세요🥰
저게 6년전이니 행복이도 나이들었겠당ㅜ 내장칩 안해도 안잃어버린건 다 동네주민들 덕분임. 이름도 다 알구 시골도 아닌데 차 다니는데 막 돌아다니네ㅋㅋ 집이 앵무새땜에 되게 시끄럽고 물도 항상 있어야하는데 새들땜에 쉬는곳이 안되는듯 그리고 저게 좋아서 비비는게 아니라 피부병있는거 같은데
정말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로 보인다 이런 견생이 세상 모든 댕댕이들의 로망이 아닐까.. 구속받지않고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그런 삶.. 하지만 이렇게작은 동물이 세상을 살아가기엔 현실은 너무도 위험투성이다 좋은사람들도 많지만 나쁜사람들도 너무 많고 가는길마다 차와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니니 방심은 절대 금물ㅠㅠ 16년도영상이니까 지금은 제법 나이도 먹었을텐데 잘 지내고있는지 궁금하다 차조심하고 사람조심하고 건강조심하면서 오래오래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