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p67 예전 어머니 세대는 그렇겠지만 요즘은 과연 그럴까요? 시댁의 시자만 들어가도 거부반응을 보이고 친정은 매일같이 가면서도 시댁은 명절때 빼고는 거의 가지 않으면서도 그마저도 시월드 타령이나 하는 며느리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습니다. 특히 제가 과거 여초 직장에서 근무를 해봐서 그런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user-pj1iv7hp9y 님이 그런 며느리들만 보셨나보죠 그리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굳이 꼭 한국 며느리들은 이런데 누구는 어떻더라 비교 할일은 아니지않나요 다른 유투버채널들도 보면 님처럼 꼭 비교해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무슨 일본여자들은 순종적이고 애교 많고 그런데 한국여자들은 어떻다더라 뭐어디 나라여자들은 이런데 한국여자들은 이렇더라 꼭 안좋은쪽으로 비교하는 댓글을 너무 많이 봤어요 그런 댓글들만 본다면 한국여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못되먹고 인성안좋은 여자들만 있는건가요
@@user-pj1iv7hp9y 님이 그런 사람들만 보셨나보죠 한국남자 외국여자 국제 커플 유투브 보면 이래서 외국여자분이 한국 여자분들보다낳다 저래서 외국여자분들이 낳다 댓글들에 보면 심심찮게 올라와요 그런댓글들만보자면 우리나라여자분들이 세계에서 제일 안좋은부분만 가지고 있는분들인가요
오랜만의 음딸(음식 먹다가 딸꾹질 하기) ㅎㅎㅎ너무 맛있었나봐요? ❤ 따냐는 정말 예의가 밝은것 같아요. 음식이든 행동이든 상대가 불편하지 않도록 의견을 묻고 행동하고 배려하고.... 서천이라고 했나요 시골이? 저곳에 가면 더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느낌. 시댁 가족들도 따냐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이고 따냐도 이젠 완전히 녹아들어서 한가족이 되었어요. 행복하세요 따냐 그리고 윤 ❤❤
기분나쁘고 속는 기분이 들면 고깃집에서 백만원을 흔쾌히 쓰던 사람이, 몇천원 택시비로 싸웁니다. 거금을 처갓집식구들에게 아깝다하지않고 쓰는 마음은 참 보기 좋습디다. 신랑신부 양쪽 가족들이 다 훌륭해요. ㅡㅡㅡㅡ 요즘은 며느리 무서워서 (이 말도 바뀌겠죠?) 명절제사든 기제사든 제수(제사 음식들)를 시켜서 준비하는데 따냐 시댁은 시골이라 직접 하네요. 보기 드문 광경입니다. 도시는 다 택배로 주문하고 시골은 사람이 없어서 제사를 안지내고 ㅡㅡ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좋아요. 우크라 며느리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