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따냐 그리고 올라...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순수하고 강인한 것 같아요. 남편 분도 굉장히 단단하신 분 같아요.보통 구독자 10만만 넘어가도 오마카세 비싼거 먹방하던가 호텔 같은데 가서 허세컨텐츠 올리는데....우크라이나 여성들의 강인함을 봤을때 전쟁은 끝나고 상처는 곧 극복할겁니다.저렇게 강한 사람들이 쉽게 무너질꺼라 생각하지 않아요.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힘내십시요.
너무 좋아하시니 좋네요.. 아내의 맘 속엔 늘 슬픔이 따르기도 하는 이 시기에 티끌 만큼이나 힘이 되면 좋겠다 싶어요. 슬프기도..기쁘기도..하네요. 그래도 용기내세요. 한국의 아내이니 만큼, 용기내신다는 말이 좋아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신앙의 나라이니 다 잘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