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disappointing squid festival in Korea 

이제 안가면 제주도처럼 징징거리기 시작하겠죠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궁금하네요

니들이 알든것만 찾아 쳐먹으니깐

처벌을 졸라씨게해야됨

​@@ntwinkle안잡음 먹을일이 없겠죠? 뭐가 먼저인지를 모르시네 ㅎㅎ

⁠@@user-jn8uc6ty3z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아닌가요?

가는사람이 있는 반면 그걸 떠드는 사람이 있으니까 수면 위로 올라 온거지 저 논리면 어차피 바꿀수 없음 입다물고 받아 들여? 세상사 할말 하나 없겠네?

보고나서 절대 안가겠다고 다짐한 1인ㅋㅋ

주말에 낮에는 알아서들 놀고 저녁에 가족들과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게 개꿀임...

@@user-zm3is1ko9b 빡대갈인가? 축제가 자본주의 시장논리로 움직이는 건데 아무리 비싸도 수요가 있는 한 유지되는 게 당연하지 뭔 멍청한 소리냐 ㅋㅋ 말도 하지 말라하든? 비싸다 비싸다 하면서 계속 가는 게 문제란 거지 이해력 심각하노

난 국민들 개돼지라는 표현이 이럴때 정말 정확하다봄 서방쪽에는 이런일 생기면 바로 찍혀서 나락가는데

ㅋㅋㅋㅋ

뇌과학적 유형으로 봤을 때 좌측 전뇌+우측 전뇌를 쓰는 유형들이 목소리를 내서 갈아엎어야 하는데 이 나라는 좌측 기저뇌+좌측 전뇌 유형이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지라 님 말씀대로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 좌측 전뇌의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이 맞다고 여기는 것에 대한 고집이거든요. 문제는 보수적 성향인 좌측 기저뇌와 버무려지면 경험 및 데이터 기반의 황소고집이 된다는 거. 한국 윗물들 특징이죠.

일본도 막상 축제가보면 바가지 존재합니다. 유럽 크리스마스 축제? 물가 뒤집니다 진짜. 베트남야시장 이미 작살난곳은 작살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선해야된다는 파입니다. 사실상 내수경제로 관광지 축제가 활성화가 안되는 절대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저렇게까지 많은 철새 보따리장사꾼들이 있으면 안됩니다. 자릿세라고 받아먹고 가격 비싸게 파는 지역 별 의원들과 지자체도 문제지만 어느 축제도 특색이없어버려요. 외국인이 절대 가고싶지않은 축제라는 게 결론입니다. 그래서 백종원의 예산이 자꾸 기대가되고 궁금하고 가보고싶은겁니다. 이게 터지면 다음은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딴식으로 장사하다가 골로갈만한 축제가 보이거든요. 특히나 메인 식재료가 흔치 않은 축제라면 더더욱 각성해야된다고 봅니다.

가는사람이 문제라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축제라고 초대하니까 가는거고 딱히 먹을곳도 없고 기분상하기 싫으니 사먹는건데 이건 행사 진행워원회나 지자체에서 단속할 일이라고 봅니다. 오로지 푸짐한 지역 특산물과 각종 특산물이나 홍보 먹거리를 나눠주는 행사만 진행하고 야시장 없는 지역 축제도 있어요~

​@@sssyun123여기서 말하는 가는사람이라는건 바가지인걸 인지하고도 가주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 초대받았다고 처음으로 가보거나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하겠지만...어떻게 정확하게 짚어준 것이겠습니까? 노량진에서 바가지 당하면 그 곳에 가서 팔아준 사람들이 문제니 욕할 것도 없습니까? 입질의 추억tv의 지민님이 노량진 바가지 고발한 영상에는 왜 '노량진이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미 비싸게 판다는걸 알면서도 바가지라고 욕할 필요 없이 가지않아야 시정이될텐데 가는 사람이 많으니 시정 할 필요조차 없는것이지요' 라면서 일침을 멋있게 안날려주셨나 모릅니다. 아니 다른 곳도 아니고 왜 이 채널 보는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고, 채널 주인께서 이런 말씀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입질의추억 알게 된 경위가 수산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노량진에서 바가지 안당하려고 찾아보다 알게 된겁니다. 유치원생도 알겠지만 바가지 당한 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바가지 씌운 놈이 잘못이죠. 이걸 짚어줘야 아십니까? 그나마도 서울이야 노량진말고도 수산물 파는 곳 많지 않습니까? 그렇게 선택지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노량진이 괜찮으니 눈탱이 당하더라도 가는 것 아녔습니까? 저 사람들이 멍청해서 저 축제를 간다기보다는 선택지가 없어서 가는 것 아닌가? 라는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과 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이면 떠올리는 것 아닙니까? 더욱이, 우리는 서울에서 노량진이라는 곳을 경험까지 해본 사이들 아닙니까? 저 지역민 가는 분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은 왜 안해보십니까? 저도 한 살에 상경해서 서울에만 30년 수도권으로 보면 35년째 살고, 충남이 어딨는지도 모를 정도로 서울 안 벗어납니다만 지방 인프라 열악하고, 그렇다보니 서울처럼 축제 저기 아니여도 뭐 괜찮지~ 다른 곳 가면 돼~ 이런 거 안된다는 건 압니다. 이 채널 보시는거면 나이 드실만큼 드셨을거고 알만큼 아실 분들이 왜 이러는지 진짜...여기에 대체 왜 좋아요가 47개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제 눈에는 '지방러들 다 병신임 ㅋ' 라는 영상과 그에 공감하는 댓글, 그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가 47개 박힌 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저 바가지 씌우는 상인 욕할 것도 없습니다.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이야 자기들 경제적 이익을 위함인데 여기 앉아서 댓글 싸지르며 다른 사람 바보 취급하고 있는 여러 분은 대체 이런 댓글 쓰면 돈을 얼마나 받길래 이러고 계십니까? 이렇게 말하면 못 알아들으실테니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죠. 그냥 여러분들은 본성이 나빠서 자기한테 이익이 안되는데도 이렇게 앉아서 남들 욕하며 본인들 자존감 챙기시는 겁니다. 이게 진짜 ㅈ같은 게 이 사람들도 노량진 바가지로 골머리 썩히면서도 울며겨자먹기로 노량진 가본 경험들 있는 사람들일텐데 이러고 있는게 진짜 ㅈ같네. 내가 조심했음에도 다쳐봤으면 다른 다친 사람 보면 그 사람 잘못이 아닌걸 알아야지 그 사람 탓하고 있네 진짜 엿같게

@@terryan7782 여기 채널과 주인장의 서사가 있으니까요... 다들 납득하는 겁니다. 계속 자성의 목소리를 내자, 특색을 살리자, 바가지를 반성해라 했는데, 뉴스로도 나와도 나아지는 기미조차 안 보인다면, 그야 지금 한숨이 나올 만 하지요... 마음이 상해서 반어법으로 나온 소리란 거, 누가 모르겠습니까...

어차피 지금 대부분 축제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축제가 이렇게 지속되면 자연스레 도태될거에요. 젊은 사람들이나 가족 단위들은 대부분 백종원이 리뉴얼한 축제에 방문하죠. 상인들이 쌩지랄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ㅎㅎ 미안한데 지역축제 사람 계속 줄고있어서 비상이란다 그냥 니가 사람들이 다 개돼지라고 하고 싶고 믿고싶은 거겠지 묻어가고싶어서

​@@ysa5343그마저도 찾아가서 호갱 당하는 사람들 말하는거지 밥푼아

@ysa5343 초면에 반말지껄이는 니새끼가 개돼지 같은데??

@@ysa5343 아재요 사람들 축제라고 등골빼먹지 말고 정직하게 장사하세요

ㄹㅇㅋㅋㅋㅋㅋㅋ

젊은사람들은 거의 안가는데...

팩트 조지네 ㅋ

그러다 결국 소래포구처럼 될것같아요.........

잘못된 게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방안을 생각하지 않고, 수요자가 많으니 그냥 방치하자. 이게 정말 좋은 결론이라는 의견에 놀랍고, 여기 동감하는 사람이 74명이나 있다는게 더 놀랍다. 수산시장에서 호갱 안 당하는 정보는 알려주시면서, 축제에서 자발적 호갱이 될 수 없는 구조는 왜 방치함?

​@@user-wo1nk2gs7d비꼰거잖아요...

@@user-wo1nk2gs7d 많은 뜻이 담겨있죠 ㅎㅎ

@@user-wo1nk2gs7d 이런 사람이랑 같은 한 표

맞아요 색다른게 없어요 ㅠ 콧바람 쐬러 축제 가서 맛난거 먹고 좋은거 보고싶은데 음식도 다 거기서 거기고 맨날 각설이 품바공연 끝 ㅠ 기름값 시간 아까워서 동네 농수산물 시장 가게돼요

한국이 중국보다 더 답이없다

​@@user-akakakak47그건아님 조선족아

어휴... 국내 축제를 왜가요? 그돈이면 동남아 가서 실컷 놀겠네 ㅎㅎ

@@exterminatus17 슬슬 농담이 아닌게 무섭다

제일 적합한 문제를 집어 주었네요

진짜핵심이다

지방자치제가 문제지. 좁아터진 나라에 그럴 이유가 없는데 구의회에 시의회에 말같지도 않은 세금낭비를 하고있음

포기한것에 한표

그나마 예전 축제 퀄리티에 비해선 이정도면 양반이라서 걍 포기하신듯 ㅋㅋ 굳이 적을 늘리시는것보단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시는것같음

아이들 얼굴도 다 나왔는데 적은 안 만드는게 낫죠

​@@markla5135 아이들? 따님 하나 아니였나요??

​@@싸우지마얘들아대충 알아먹으쇼

이런말이있죠. 일본은 장인정신, 한국은 한탕정신

그놈의 입찰

​@@beomkk3238세대 교체 되면 그때 눈에 띄게 줄어들듯

​@@beomkk3238그때랑 지금이랑 발전 속도가 격이 다른데 이걸 비교하려하네 ㅋㅋ

영상에도 그렇고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르신들이니 그분들 가시면 자연스레 도태될 시장임 근데 그 10년 20년에도 계속 국민 세금이 조금이라도 들어갈거라는게 문제죠

막상 그때쯤이면 책임져야할 사람들 다 이미 호구들 등쳐먹은 돈으로 호가호위 하고있을듯ㅋㅋㅋㅋㅋ

꽃게 쭈꾸미 꼴투기 ...알베기라고 특별히 맛있는것도 아닌데 왜들먹는지...

그놈의 알 오지게좋아하네 다들 저거알배기 한마리 놓아주면 내년에 엄청돌아올텐데 눈앞이득에 다놓치네

수산물 관계자나 유투버나 다들 알배기가 영양이 알로 다가서 생선은 알배기가 젤 맛없다 차라리 알은 계란이 낫다해도 죽기살기로 찾는다 ㅉㅉㅉ

@@user-kp7bl8tc8r 새꺄 알 자체가 생선살보다 맛있긴해

​꽃게는 알이아니라 난소인데ㅋㅋ

수산물이 공산품도 아니고 어떻게 가격이 딱 정해지나요 ㅋㅋㅋ 그날그날 어획량, 선도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everydayHiccup 그걸 감안해도 너무 비싸다는 거죠.

​@@luka7058왜냐하면 저렇게 팔아도 사먹으니까 ㅎㅎ

@@everydayHiccup 그래도 저건 너무하자나요 ㅋㅋㅋㅋ 갑오징어회 조아해서 거의 2주에 한번씩 가서 회떠오는데 매번 2만5천원주는데 ㅋㅋㅋㅋ 3만9천원? ㅋㅋㅋㅋㅋ

이런사람들이 없어져야 지역축제가 사는거 ㅎㅎ ^오^​@@everydayHiccup

그 악덕기업에 허가를 내주는 행사주체와 지자체가 문제죠 커미션을 얼마나 받는건지

아니죠. 저 영상의 고리타분한 좌판이나 가게를 보고도 악덕 '기업'소리가 나오시는게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걸 '기업'씩이나 되는 집단이 주최했다고 생각하세요? 기업 이름은 한글자도 안보이는데요? 저건 전적으로 지방정부와 상인회의 무능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기업'이 후원하고 주최하는 행사들(월디페, 락페, 흠뻑쇼 등) 살펴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JLee-hw8gg제일 궁금… 저런 가게들 왜 들어오는걸까요… 축제성격과 전혀 무관… 진짜 우리나라 축제 다 똑같고 노잼인이유

​@@Adidas_Originals 기업이라고 칭한건 용어가 애매하게 잘못된건데 축제브로커 기업 비스무리한 집단이 있어요. 전국지역축제마다 지역상인회나 토지주들과 계약하고 장돌뱅이 상인들에게 비싼 자릿세를 뜯어냅니다.

​@@goldmedalpapa 기업이아닌 축제 브로커 *업자* 들 얘기하는거겠죠 원댓은

그래서 비싼돈으로 트롯가수들 부름 그러면 그팬들이 우르르와서 사먹음

이러면서 맨날 오징어가 안잡히네 명태가 안잡히네 총알오징어를 사먹는 소비자들이 문제네 ㅈㄹ ㅈㄹ ㅠㅠ 팔지를 말아야지

진짜ㅋㅋ

상인들은 높은 임대료 바치니 바가지 씌워야 본전 찾고 찾아오는 관광객은 꼴갑떠는 가격에도 ㅇㅋ 굿 절대 시정이 안되지요 안가는게 답

예산을 지들 뒷돈받기 편한 구조로 축제 세팅하는데 돈 썼겠죠 ㅋㅋ

그쵸 쓸데없는 건축물들 만드는것도 뒷돈이죠 ㅋ​@@stms4331

일본은 장인정신, 한국은 한탕정신... 유명한 말이죠

​​@@user-km3oj7qu9z자릿값이 비싸니 뭐 구조부터 통으로 바꿔야함 지역축제 그러는데 다 외지인들이 장사함

정답

이게 제일 현실적인것같음 경제력부분에서도 다 어려웠던 과거와달리 이젠 아랫계층으로 잘 순환되지도않고 윗세대들이 꽉쥐고있다보니 수요에따라 그저 공급이 되는것일뿐..

힙하다는 양양 비치도 MZ 포차 성지인 여수도 싸지 않아요. 트로트 음악이던 클럽 음악이던 귀청 떨어지게 틀어놓는 곳이 불편한 취향도 세대를 떠나서 있게 마련이죠. 누군가에겐 힙과 재미가 자신에겐 아닌거죠. 나이들면 여유가 많아서 바가지나 음식의 질을 개의치 않을 것이란 건 편견이죠. 동묘에 왜 어른들이 많을까. 현지 어르신들이 많은 집이 가성비 맛집이라는 말은 왜 있을까요. 낭만 포차 가서 비싸다고 돌아나오는 청년들이 있고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먹자는 청년들이 있듯 다른 세대도 차이가 없어요. 자신이 번 것이 자신의 부인 MZ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자녀들 서포트하고 병원비 쓰느라 내 돈이 내 것 아닌 어른들도 있고 다 그렇죠. 세대를 싸잡을 내용은 아니네요.

서천시 주최가 아닌데 공무원이 왜 나감?

@@merit7362 축제 허가는 그럼 꼴뚜기랑 갑오징어한테 받나요?

@@그만놀래 ㄴㄴ 어촌계에 허가 받음

일본지역축제가 잘나가는 이유는 시에서 가격까지 통제하기 때문임

@@그만놀래 ㄴㄴ 어촌계에서 자체적으로 함

그렇게 되진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서도 안 되고요.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면 명란과 날치알, 또 그것으로 만든 모든 메뉴와 산업은 진작에 없어졌을 겁니다. "모든"이란 말의 일반화를 경계해주세요. 모든 어종을 똑같은 기준과 잣대로 통제한다면 그 또한 불균형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그나마 합리적으로 법을 만들어 시행되고 있는 것이 '수산자원관리법'이거든요. 각 어종마다 번식력과 생태를 조사해 그에 맞게 금어기를 설정하는 겁니다. 가령, 꽃게, 주꾸미처럼 1년이면 다 자라는 얘들은 금어기도 짧게 지정하는 것이고, 대게 처럼 7년을 살아야 그제야 알을 낳는 것들은 아예 암컷을 못잡게 해 놓습니다. 때문에 저는 모든 어자원 산란철에 금어기를 지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전세계서 매년2조7000억 마리의 생선이 잡힌다니 애초에 통제가 불가능 이죠@@kimjimintv

지역축제는 가시면 바가지 씁니다 !

비꼬는거 아닙니까

축제 상인이니? 저 영상에서 말하려는 의도도 모르면 걍 안보는걸 추천한다

의도는 알겠는데 라고 시작하고 이런 글을 싸지를 수 있다니 정말 똘똘하기 짝이없네ㅋㅋ

전문가가 가서 알려주면 덕분에 저기 안가서 바가지 안쓰고 좋은거아니냐 이런인간 하나씩 나오지 논점을 캐치못하는 인간들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