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알바중인데 제 영상이 올려졌네요 와 빠르다 안뇽하세요 아코디언을 연주한 시카이트라고 합니다. 당일날 갑작스런 면접에 얼떨결에 신청했고 사실 편집때문에 제가 말 잘나온거같아보이지만 사실 머리가 새하얀 상태여서가지고 설명 못한게 많았네요. 사실 한 튠(tune)에 세바퀴가 국룰이였는데 당일 머리가 멈춰진 상태여서 몇바퀴나 돈건지 기억도 안나고 다음튠도 생각 안났었어요 쪕 많이 아쉽고 뱃멀미 나게해서 죄송합니다. 유투브는 잠자고 있으나 트위치는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트위치로 오세염 아 이거 원래 면접하고나서 마지막에 홍보했어야했는데 못했네 암튼 신기한 악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꾸벅) 아 알바끝나고 집가서 댓 다 봐야지 암튼 뿅! +함흥수폴 대단해!!!!!
엉엉 아이리시 비비는거 쌉가능인데 캐나다라 싱크룸 불가에요 엉엉... 어떻게 아무도 Irish Party in Third Class를 모를수가 있어... 타이타닉에 나왔던건데, 잭이랑 로즈랑 3등실에 가서 신나게 춤추던 그 곡... ㅠㅠ (그 중 John Ryan's Polka 입니다) 이 날 라이브 못본게 아쉽네요. 그래도 드디어 조력사무소에서 아이리시 장르가 개척되는 걸 보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쥬나나님 보란 같이 연주하는거 언젠가 꼭 보고싶네용.
0:01 신나는 아코디언! 0:10 영상 시작 0:12 발랄하시네 ㅋㅋ 1:00 와 아코디언! 1:14 아코디언 정보 1:23 무야호! (그만큼 신나시다는 거지) 1:48 8kg ㄷㄷ ;; 2:17 간단한 연주 (무슨 노랠까) 2:57 코뤼안 ㅋㅋ 3:04 아이리시 풍 연주 3:30 너무 강한 아코디언의 개성 ㅋㅋ 3:52 역시 조력사무소 3:55 합동 연주 4:42 점점 빨라진다 ㅋㅋ 5:45 박자가 너무 빠르셨구나 ㅋㅋ 6:16 재친놈들 믿습니다! 7:16 바이킹이 머리 잘 쪼갠데 ㅋㅋ 7:23 아코디언 연주 (재친 사람들과 함께) 8:23 빨라진다... 9:11 박수 ㅉㅉ 9:16 아코디언 연주2 10:01 또 빨라진다! 10:36 신난 바이킹 ㅋㅋㅋㅋ 11:00 브라ㅏㅏ보~ 11:32 쿠키 영상 11:33 으쌰 ㅋㅋ 12:06 눈 돌아갔다 매력님 ㅋㅋ
신난 바이킹, 죽어가는 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서 동료들 내리고 으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따로 찾아보니까 콘서티나랑 반도네온의 조상이 아코디언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지 아코디언은 건반을 누르고, 콘서티나랑 반도네온은 버튼을 누른다는 게 차이점이라던데.. 그래서 아코디언에 비해서 저 두 악기는 난이도가 엄청 높다네요. 특히 반도네온의 경우에는 제작하는 사람도 드물고 수리하는 사람도 드물고 가격은 엄청 비싸고 해서 '악마의 악기'라고 불린다고...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