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주에서 일하는데 도와줘도 ㅈㄹ인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빨리 같이 끝네고 집에 가고 싶은데 잘 하지도 못하면서 왜 도와주냐고 오히려 뭐라고 합니다. 인터뷰 할때 team work를 강조하면서 같이 뭐 하는거 매우 싫어합니다. 요즘 제 철칙은 이제 제꺼만하고 눈치 안보고 칼퇴하는겁니다.
@@_silvermouse__ 가끔 그런 인간들이 있죠. 도와주면 “I can’t do it by myself” 마인드 가지고 사는 멍청이들이 있어요. 일을 잘하면 도와줄 생각을 안 하는데 일하는것도 느려터져 뒤죽박죽 아무튼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전 미국 사람들 절대로 도와주지 않아요. 물론 도움을 요청하면 내일 같이 열심히 도와줍니다. 미국서 40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 사람들 좋은분이 대부분 이지만 가끔 꼴통들이 있어요. 현재는 general manager 로 제가 직원들을 지켜볼 일은 별루 없어서 그냥 밑에 매니저들 한테 말하면 그들이 알아서 관리하니 넘 좋네요. 특히 요새 사람들은 toxic feminism 에 미쳐 날뛰는 여성들이 많아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래도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도 미인 이시고 미소가 예쁘신지…. 항상 안전하게 비행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