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페스티벌 가신 거 보고 궁금했는데☺️ 선배님들 사이에 있으니 기빨리고 쑥스럽고 점잖은 모습 ㅋㅋㅋ 그런 모습도 왜 이렇게 좋죠??.. 저도 그랬을 것 같아서 공감도 되고.. 어머니, 언니와 함께 계신 모습은 단란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런데 주연님은 그냥 소심하기보다 외부 세계에 예민하고 섬세하게 반응하는 분 같아요 그런 풍부한 감수성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포인트도 잘 캐치하고 함께 웃고 울게 만드는 게 아닐까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연님의 끼를 마음껏 펼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헐.... 언니...... 3:33 혹시 이때 영화의 전당에서 아침부터 있으셨나요.... 출근길에 영화의 전당에서 사람들 모여 있는거 봤었는데 댄서분들인줄 알았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언니였다니 진짜......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각 생각안하고 한 번 구경하고 갈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