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7520 니나 억까 하지마라 니 간호사냐??아니지 아닌새끼들이 꼬오옥 여초 웅앵 거리더라 그럼 중환자실은 남자가 더 많은데 왜 더 힘드냐??? 걍 일이 힘든거다 인력 좆도 안주는데 환자 무더기로 보라고해서 오늘 이브닝 일하고 와서 개빡치는데 이런거 보면 더 빡치ㅣㅈ
@@remember7520 여초=뭐만 하면 힘들다고 찡찡댄다 ㅇㅈㄹ하고 자빠졌네.. 저분들도 4년 교육과정 전부 끝내고 국시 통과후에 또 병원 면접보고 인계받아서 일하시는 전문가분들이세요. 전문직은 남/여로 나눌게 아니라 비전문인/전문인으로 구분해야죠. 그리고 지금 요지는 "브이로그 속 간호사가 즐거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치열하고 힘든 일도 많다"라는 건데 왜 갑자기 "간호사'만' 힘들다고 찡찡대냐"라고 비꼬시는지?
@@remember7520 안 힘들면 남자 동기들이 그렇게 많이 관둘까요.....?ㅋㅋㅋㅋㅋㅋ 여자만 찡찡대서 그런 거라면 남자들은 수간호사가 되어 있어야 맞는 거죠?? 근데 현실은 남자든 여자든 간호사들 많이 관둡니다. 최대 버텨도 6년? 제 친구들(남사친 포함) 대부분이 다 대학병원 관두고 나왔어요. 버틴 사람 없네요. 그리고 추가로 병원에서는 간호사를 갈아치우면 그만인 소모품으로 여겨요. 경력이 쌓이면 그만큼 전문적인 지식이 많은거고 회사에서도 대우를 해줘야 맞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인건비 낮추려고 20년차 간호사 대신 신규를 다시 가르쳐서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다보니 관두라고 압박 들어와서 관두고 소방공무원으로 넘어가는 남자분들도 꽤 봣어요. 힘든 건 둘째 치고 버틴다 해서 평생 직장도 아니란 얘기...... 단점이 많으니 사직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뭐 물론 일반 회사에서도 능력없는 팀장은 짤린다 할 수 있지만, 간호사는 능력이 있어도 인건비 많이 주기 싫어서 잘라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