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야 너 정말 효녀구나 ㅠㅠㅠ 7~8시 취침이라니...ㅠㅠ 우리는 낮잠 안 자도 11시에 자용...ㅠㅠㅋㅋㅋㅋ 가족이 많이 아팠나보네요ㅠ 고생하셨어요ㅠ 저도 내 시간이 없다 느껴질 때 육아하면서 힘든 것 같아요 ㅎㅎ 진짜 공감가는 게 저도 막 어떤 때는 육퇴하고 새벽 세네시까지 드라마 보고 그런 게 날 위한 거다 했는데 결국엔 몸이 축나더라고요 ㅋㅋ 전 요새는 잔물결빛님 같은 유튜브 보면서 같이 자기 관리도 하고 틈틈히 열심히 사는 걸로 나를 위한 시간을 보냅니당!! ㅎㅎ 잔물결빛님 손톱이 예뻐보여서 회사 점심시간에 시간 내서 오랜만에 네일도 받고 왔어요 ㅎㅎ 곧 설이네요! 츄리네도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츄리.. 오늘도 아침 6시에 일어났는데.. 효녀 맞겠져….?ㅋㅋㅋㅋ 11시에 자는 체력 좋은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낮에 에너지 빼줘야하니 부모는 더 기력이 쇠해지는…ㅋㅋㅋ 그래도 그 와중에 틈틈히 건강한 우리의 시간을 찾자구요! 네일한 손톱 그냥 가만히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져 ㅋㅋㅋ 💅🏻
영상 기다렸어요 😊 츄리가 볼때마다 쑥쑥 자라는거 같아요~ ㅎㅎ 귀요미 츄리❤ 저는 12살,9살 두아이 엄마고 워킹맘인데 남들보다 짧은 근무시간에 남편도 친정에서도 많이 도움도 받고 했지만 그냥 저 혼자 육아랑 일이랑 둘다 어느 한부분 부족하고 싶지 않아서 욕심내다보니 한계가 오더라구요 작년 둘째 1학년 됐을때 애는 입학하고 잘적응하는데 제가 숨도 못쉴만큼 쌓인 스트레스가 커서 한해를 너무 힘들게 보냈어요 ㅠ 다행히 둘째 육휴가 남아 1년간 육휴내고 지금은 아이들 방학동안 두달살기 하러 따뜻한 나라에 와있답니다 잔물결빛님처럼 스스로를 돌보고 현명하게 일과 육아를 병행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많지만 지금 주어진 1년동안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똘똘한 츄리와 자상한 남편분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기도해요~ 😊
기다려 주셨다니 감사해요! 난 이렇게 기력이 쇠해지는데 아이는 정말 쑥쑥 크는 것 같아요ㅋㅋ나의 양분을 빨아먹고 자라는건가….🤣 이게 참 더 잘하려고 욕심내는 순간 또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ㅜㅜ당연히 완벽할 순 없으니까..ㅎ따뜻한 나라 가셨다니!!! 어디로 가셨나요?? 너무너무 부럽고 궁금하고 그래요!!! 분명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고 오시겠죠? 저희 주어진 상황에 맞춰 또 아이들과 복작복작 잘 해내보아요💛 혹시 여력 되신다면 여행은 어떠셨는지도 들려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따흑 너무공감가는 영상이예여..가족들 돌아가면서 아플때 체력적으로 감정적으로 너무 지치죠ㅠㅠ 꼭 끝엔 제가병나구요ㅋㅋㅋ아이를낳고 제가 뭘좋아하고 어떤 감정을 싫어하는지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물결빛님처럼 나는 내시간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깨닫고 육퇴후 음주하며 풀던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바꿔가고있어요! 아이가 주는 기쁨도 크고 책임감으로 열심히 키우지만 일단 우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충전의 시간도 분명필요합니당ㅎㅎ내가 행복한 방법으로 재충전 하고 힘내서 또 육아해요우리 ! 주변에 워킹맘이 많이없어서 혼자서만 꾹꾹눌러왔던 감정들인데 잔물결빛님이 공유해주셔서 너무 공감가고 감사해요 😊
아이 낳고 나서 더욱 내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푸는 방법도 뒤늦게야 배우고요ㅎㅎ 정말 분명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도 나를 자라게 하는 것 같네요 😂 정말 작년 말부터 정말 끊임없이 감기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정말 건강 잘 챙겨야합니다!! 육아는 장기전이라는 말을 몸소 체감하고 있어요...
인생에 완벽이란 없죠.. 만족도 없을테구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기준잡기 마련이겠죠^^ 허나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해나가시리라 믿어요 :) 지금 하신 걸보니 엄청 야무짐이 보이고 같은 나잇대인거 같은데 삶을 열정적으로 진취적으로 살고 계신 거 같아 그저 응원하고 싶어서 영상도 역주행하고, 매주 기다리기까지 하네요 ^_^ 지친 지난 일주일이었다면 이번 주는 에너지가 조금 차오르는 한 주를 보내고 있길 바래요 ! 🥰
맞아요! 저도 항상 완벽이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기준을 명확하게 잡고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냥 하루하루를 쳐내며(?) 살아내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구 하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브이로그 영상보고 구독하고 가요~~^^6살 여아이 워킹맘이라 친근함이 물씬ㅎㅎ육아와 일 둘다 병행하며 부지런히 사는 모습 멋져요!!!! 저희집 아이도 병원 월마다 가는듯해요ㅜㅜ그러다보면 온가족이 옮고, ㅋㅋ저도 비실비실ㅎㅎ 저도 친정집근처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네요ㅜㅜ워킹맘 쉽지않은것같지만, 영상 잘 보며 힘얻어갑니다ㅎ
아 너무 공감해요! 아이 낳기 전엔 나의 현재에만 집중했었던 것 같은데 츄리를 보고있자면 저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쭉 깊게 들여다보게 돼요. 그러면서 나 자신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진 느낌이랄까요ㅎ 인간적으로도 지금의 제가 훨씬 성숙하다고 느껴져요! 멋진 댓글로 감동받네요 제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