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 본인은 자기합리화의 남을 깎아내려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 인성 문제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할게요~ 약의 부작용이든 뭐든 살은 절대 그냥 찌지 않고 그만큼 먹어서입니다 유지대사량 이상 먹었을때만 찌는 절대적인거에요 팩트를 말하면 그렇구나 내가 그렇게 많이 먹었구나 하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시구요 기본교육과정 운운하는 님이 오히려 무례한거 같아요 그냥 공감 못해줘서 서운하다고 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뭐라하진 않았을거에요 환자라고 자꾸 방어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드시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먹고 그렇게 자기합리화 하고 치료는 더뎌지고 팩트를 말해주면 인성운운하며 그렇게 평생 남 깎아내리면서 사세요
안먹어도 약때문에 몸이 붓고 살이 찝니다. 전 먹고싶은걸 먹어서 더 찐거고요 못믿겠으면 뭐 병원이라도 가서 물어보시던지요.. 이 영상올렸을 쯤 102키로 찍고 운동식단 열심히해서 3-4달동안 24키로 감량했습니다 뭔말을 해도 안들을거 아니까 더이상 말안할게요 그냥 생각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님들이 고용량 스테로이드랑 항암치료 받아보셨나용 그거 받으면 약물부작용으로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 몸이 붓고 체중이 갑자기 엄청나게 증가하고요 더불어서 배에 구멍뚫린거처럼 포만감이 안느껴져서 음식을 계속 먹게됩니다 그렇게 찐 살이고 이렇게 굳이굳이 반박해가면서 본인이 아는게 전부인줄알고 무례하게 댓글다는것도 참 피곤하시겠어요...
아파서 살 찌는 기분... 저도 아는데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죠ㅠ 3개월만에 10키로 찌고 그 뒤로도 계속 쪄서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적 있었는데.. 주변에서 왜케 살쪘냐고 할 때마다 일일히 설명하기도 그렇고 변명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그렇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살찌든 아니든 건강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신지협-n7i 무식하면 그냥 가만 계세요. 뭐 아픈 게 한 종류인가요? 갑상선이나 다낭성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씀하세요ㅎㅎ시람의 몸이 그렇게 단순한 줄 아시나 먹는 거 똑같고 운동 똑같이 해도 갑상선 호르몬에 따라 쪘다가 빠졌다가 하는데ㅋㅋ 몸의 대사 같은 거에 좀 무지하신가... 님은 식단이나 운동도 하나도 모르고 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손가락만 잘 놀리시네요
저는 갑상선저하증과 간과 신장기능저하로 4개월만에 21kg이 쪘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고 운동은 어렵습니다. 식단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우리에 건강이 걱정이됩니다. 잘 챙겨드시고 같이 화이팅해요😅 아파보니 건강에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아프면 삶에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는 요즘 마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단단히 하려합니다. 살아야하니까요..저는 잘 살고 싶습니다. 취업을 해서 소소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미래에 고독사보다 지금 현실이 더 겁이 납니다. 언제 쓰러져 죽을지 모른다는 뇌동맥류환자로 불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뇌동맥류 6.4mm 응급수술 이후 2개의 뇌동맥류가 남아있고 다른 뇌혈관질환도 생겼습니다. 저는 정신과약과 아스피린, 씬지로이드를 매일 먹는 환자입니다. 그런데 갑상선저하증까지 걸려서 갑자기 몸무계가 21kg이 늘었습니다. 무겁고 버겁지만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건강은 빠르게 무너지고 노력을 하고 치료를 받지만 회복은 어렵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취업을 했다가 악화되어 아픈 심,신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 입니다. 개인적인 긴 글 불편하시면 넘기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칼도 휘두르고 목도 졸려봤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까지 걸려서 단시간에 52kg 에서 73kg 로 21kg 살이 쪘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영상 보는데 제가다 속상해서 눈물났어요 ㅠㅠㅠ 근데 원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이쁘셔서 ..지금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하시고 유튜브도 하시는 모습 너무 대견하고 또 대단하세요😭 공개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영상으로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살앙해요 !!!❤️🧡💛💚🩵💙💜🩷
님의 건승과 다이어트 성공 기원드립니다. 전 남자지만 체중 80kg에서 아침 2시간 뛰고 출근, 퇴근후 2시간 뛰어 하루 4시간 뛰고 닭가슴살이나 안심, 샐러드 먹고 약간의 탄수화물 식이요법으로 2달만에 채중 60kg으로 20kg 감량했습니다. 운동하면서 뺀거라 5년이 지난 지금도 요요는전혀 없습니다. 체질이 바뀌어 지금은 국수건 고기건 뭐건 막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20년 핀 담배도 끊고 술도 안마십니다. 의지만 가지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바꿀수 있습니다. 님의 도전 응원드립니다!!
저도 아플 때 약 먹고 부작용으로 살이 훅 찐 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아파서 찌는 살은 정말 너무 억울하죠. 아픈 것도 서러운데...ㅠ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랬지만, 완치하고 약 끊으면 자연히 빠지더라고요! 그저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이분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네여 아픈데다 그것땜에 살까지 찌셔서 본인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뭔가 천천히 빼다보면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을거 같고 주변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 많고 본인도 인싸느낌이고 그래서 병만 싹 잘 낫는다면 걱정할거는 없을거 같아요 입도 작고 이쁘시고 오물오물 드시는것도 커여우셔요 너무 단기간에 빼려고 무리하시면 오히려 요요 금방오고 몸에도 안좋으니까 탄수 조금만 줄이고 단백질은 기름 적게 잘 챙겨 드시고 운동도 살살 하시고 좋은사람들 만나시고 딱 지금처럼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화이팅~
저는 우울증+스트로이드 복용 때문에 113kg인가 쪘었고 현재 109kg 입니다 우울증 걸린 이유가 운동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부상으로 운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서 심각한 우울증이 결렸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좋아하는거 찾고 점점 괜찮아지고 있네요 중3 12월에 그만두고 지금 고2 인데 그 중간인 고1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극복하고 열심히 해볼게요
알고리즘에 히호님 영상이 떠서 보게 됐는데 너무나도 좋은기운, 영향력 얻고가요 아픔 속에서도 밝고 유머러스한 분이니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요!!🍀 너무 말하는것도 재밌으시고 드시는 음식, 다니는 맛집도 다 제 스탈이예요 영상 정주행 중이예요😊 지금부터 저는 히호님의 팬…!! 항상 응원합니당❤
저도 고용량스테로이드와 수술및 계속되는 약물치료로 인해 10키로 이상쪄서 몇년째 살과의 전쟁중인데...진짜 미친듯이 해도 안빠지고 그맘 너무 알아여 ㅠㅠ 멘탈도 그렇고 여러모로 너무 멋지고 너무 예쁜 얼굴이시네요~~~조만간 더 이쁜모습으로 돌아갈거예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