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꼬순이라 랜선집사는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아 금서님 브이로그는 진정한 브이로그 같은 느낌이랄까? 리틀포레스트 같아서 마음이 평화로워진답니다! 꼬순이 새집에 적응하느라 힘들텐데 금서님이 사랑을 듬뿍 담아 신경 써주실 것을 알기에 크게 걱정스럽진 않습니다~ 통돌이 세탁기와 가스렌지 넘 부러워요ㅠ 저 화력!!! 요리할 맛 날 것 같아요 ㅎㅎㅎ저는 인덕션이라 요리할 맛 안나서 요리 안해먹는다는 변명을.... ^^ㅎㅎ 와 대박 냄비밥 너무 잘됐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은 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금서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합니다~ 어쩔 땐 저만 금서님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죄송한 기분이 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댓글 달 때마다 제 이야기도 하려고 한답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우왕.. 금서님 이번에 진짜 찐 여행 하고 오신 게 딱 느껴져요. 금서님 이야기 들으니 그 문장이 팍 떠오르네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피쓰!! ps 돈가스 옆에 있는 애=산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