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들으며 낭만도 있고 하시는 말씀도 담백하고 진솔해 보입니다. 어떤 때는 수묵화같이 여백이 많아 상상력이 가미되고 어떤 때는 화려하고 새털처럼 가볍게 풍경속으로 빠져듭니다. 화의통선 이란 말처럼 무릇 그림과 삼매가 함께 몰입되신 듯 합니다. 내공이 붓끝에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후학들을 위해 그림 보시를 베푸소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이 꼭 저같이 날로 먹을려고 하는 사람한테 하시는 것 같아서 뜨끔^^😁 했습니당. 😅 오늘까지 똑같은 거 4장째 그리고 한숨 쉬고 있었는데... 끝까지 해 보겠습니다. 30퍼센트를 향하여 도저언!!! 오늘도 좋은 말씀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오🍉🍦🍨
비를 좋아합니다 떠내려 가지는 말아야겠지만요 하 요즘 오일 파스텔을 하다 전부터 어반 스케치가 좋을 것 같아서 해보니 너무 잔 손질이 많이 가서 회의 하는 중 지금 그리는 모습으로 물감으로만 그려보려 생각하는 중 내가 생각하는 그림의 딱입니다 붓을 자작한것으로 자주 보고 연습하고 배우려해 봅니다 예전에는 수체화가 번거로운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이 있다고 봐 지네요 나 이 80입니다 따라다니며 그려보겠습니다 하
비가 오는 모습을 그리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비가 오는 것을 그대로 느끼게하는 방법과 채색을 한후 닦아내는 방법. 잘 그릴려고 하지 말고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힐링 되도록 그림을 그려라. 닦아내는 붓으로 세로로 닦아내면 비가 오는 느낌이 든다. 욕심내지말고 절대 즐거운 마음으로 그려야한다. 세잔의 느낌이 드는 그림 같아요~~
여기는 어디인가요? 비오는 풍경을 언젠가 그려보려고 했는데 다 그린후에 붓으로 지우는 방법도 있었네요. 저도 낚시를 해보진 않았지만 티비에서 바늘에 꿰어 피흘리며 올라오는 커다란 고기눈을 보면 가슴이 섬찟합니다. 좋다고 사진 찍고 하는 인간의 모습은 정말 정나미 떨어집니다. 가장노릇을 하느라 그림공부를 열심히 하셨군요. 오랜 세월 열심히 관찰하시고 익힌 것을 우리는 편안하게 앉아서 보고 있습니다. 그냥 풍경을 보면 우리눈에는 반에 반도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 그리며 단디 봐야, 그것도 생각하며 따라 해야 안보이던게 보입니다. 아직 해보지 않은 비오는 그림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여기저기 잔인한 범죄가 머리를 어지럽게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되기를 기원합니다.